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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에 집 산사람 있나요?

여러가지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1-01-31 22:27:29

왜 그랬을까?
그때 집을 사서 너무 많이 손해봐서 아직도 우울합니다.
다행히 살던 집을 똑같이 비싸게 팔았지만
지금은 그집팔아서 지금 집을 사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요.
결국 저는 살면서 돈을 엄청 까먹어서
이걸 언제다 버나 싶네요.
저처럼 그때 집사서 손해보신분들
마음을 어떻게 추스리시나요?
잊어버릴려 애쓰지만
남들이 집을 지금 산다하면
저의 어리석음에 속상합니다.
IP : 1.226.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1 10:47 PM (124.199.xxx.41)

    음 저요!!
    님과는 경우가 다르긴 하나(님은 갈아타기,,저는 전세에서 자가로 등업?ㅎㅎ)

    생각하기 나름..
    전 크게 떨어진게 없기에...
    열심히 저금할 여력으로 대출 갚았고...
    지금도 전세대란 보면서 만족합니다.

  • 2. .
    '11.1.31 10:58 PM (14.52.xxx.167)

    동네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그 해 초에 샀는데 2억 정도 올라줬고 지금은 집값이 떨어지고 내리고를 떠나서
    전세가 오르는 거 보면서 셋집을 옮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어요.

  • 3. ..
    '11.1.31 11:30 PM (175.127.xxx.102)

    힘내세요.긍정적으로 살아가시다 보면 더 좋은 일이 올 수도 있잖아요.

    돈도 중요하지만, 지금 건강한것 만으로도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 4. 전 집을
    '11.2.1 8:28 AM (115.140.xxx.47)

    비싸게 파셨다니 별 문제 없어보이네요.
    옮기시면서 동네가 좋다든지 평수를 넓혔다든지 하셨을테니까요.

    저 조건이지만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완전 떨어지고 전집은 약간 떨어진거라면 원글님 집선택 안목의 문제지 집값파동의 문제는 아닌듯 싶어요.

    제일 큰 손해 본 분들은 첫집인데 대출 왕창끼고 산 케이스가 문제지 원글님은 고민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 5. ..
    '11.2.1 11:48 AM (110.14.xxx.164)

    전 더해요 살던집 싸게 팔고 나니 오르고 산집은 비싸게 샀고요
    중간에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요
    몇년 괴로웠는데 어쩌겠어요 잊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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