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정엄마

,,, 조회수 : 430
작성일 : 2011-01-31 21:26:47
우리집은 4녀2남 그중에 저는 딸로는 둘째 통털어네째네요
울엄마 자식을위해 열심히살아오셨어요 그런데 자식들 출가
시키고 못사는 자식보다 잘사는 자식에게 더신경을쓰고
도움을 주는걸보면서 엄마에대한 실망감을 감출수가없네요
나같으면 못사는 자식에게 도움을줘서 잘살게해줄거같은데
우리엄만 반대로 잘사는 자식에게 힘을보태고있으니 부모란
저러면 안돼는데 왜저러시나 실망감을 감출수가없네요
아무리 지금이 물질만능시대라해도 부모님까지 힘있는자식을
밀어준다면 참서글픈 세상살이네요
엄마를 지켜보면서 멀어지고싶은 둘째딸이네요
IP : 118.220.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1 9:31 PM (123.204.xxx.169)

    잘사는 자식에게 더 잘해주는 부모가 있고
    못사는 자식에게 더 잘해주는 부모가 있는데
    어느 심리학자가 말하는데 통계상으로 잘사는 자식에게 더 잘하는 부모가 훨씬 더 많답니다.
    부모도 보통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좀 더 강한 넘에게 잘보이려 한다고 봐야죠.
    너무 씁쓸해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533 집밥이 너무 먹기 싫어요..ㅠㅠ 28 배부른소리 2011/01/31 8,949
617532 도움 부탁드립니다 레벨업 2011/01/31 133
617531 혹시 강민경이라고 예전 하이틴스타 기억하는분 계세요? 12 가끔.. 2011/01/31 2,039
617530 내내 창밖에서 손 흔드는 두 아가씨! 4 아,,,부럽.. 2011/01/31 1,136
617529 오늘 일산코스트코에 키플링 가방 보신 분.. 2 코스트코 2011/01/31 852
617528 친정엄마 1 ,,, 2011/01/31 430
617527 정말 시원하게 웃어보세요~~~!!! 2 놀러와~ 2011/01/31 585
617526 명절때 어떻게할까요? 5 2011/01/31 613
617525 전 못된 엄마 나쁜엄마입니다 6 울고싶어요 2011/01/31 1,541
617524 스티커 붙였다 뗀 자리는 뭘로 닦아야 말끔해 지나요? 7 이쁜이맘 2011/01/31 788
617523 kbs스페셜 행복해지는법에 나온 검사분 있잖아요~~ 3 2011/01/31 1,351
617522 오늘 세시봉 특집해요. 내일까지~ 6 놀러와~ 2011/01/31 1,122
617521 교대역피부과추천 1 점빼려 2011/01/31 294
617520 외국에서 여자에게 " tiny " 란 표현 흔히 쓰나요? 7 짜리몽땅? 2011/01/31 1,241
617519 성수동 보노보노m 가보신분~ 6 보노보노 2011/01/31 596
617518 대중목욕탕에서 정말 민망했어요;; 4 목욕탕에서 2011/01/31 2,346
617517 선물로 명란젓이 들어왔어요... 16 명란젓 2011/01/31 1,804
617516 그럼 어그는요..? 13 웃어라 밍크.. 2011/01/31 1,326
617515 시누집에 가져갈음식 2 . 2011/01/31 546
617514 구입한 곳과 다른 백화점에서 사이즈 교환하려는데 거절당했네요 11 ㅇㅇ 2011/01/31 1,809
617513 초등 5학년 수학 문제좀 풀어주세요 ^^;;; 5 수학 2011/01/31 577
617512 일본 온천에 가족여행 3 비용 2011/01/31 544
617511 이승훈, 운동도 잘하지만 인물이 정말 훤하게 생겼어요^^ 10 훈남~ 2011/01/31 1,098
617510 한신대 , 대진대 어디가 좀 나은가요. 20 이모 2011/01/31 2,622
617509 조선명탐정 재미있어요. 6 조선명탐정 2011/01/31 878
617508 명절 때마다 5천원씩 걷는 부녀회장님.. 6 -- 2011/01/31 803
617507 초록마을 사과 받으신다면 어떠시겠어요? 13 명절선물 2011/01/31 1,102
617506 친정엄마 옷 하나 사드리고 이렇게 기분좋을수가~~ 11 우리엄마 2011/01/31 1,636
617505 오줌소태걸린것 같아요.. 5 방광염 2011/01/31 863
617504 서초동에 있는 파인만 학원 1 학원 2011/01/31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