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위탄]

MBC 위대한탄생 을 시청해보니.
오디션 심사위원들 너무 고압적인것 같네요.


심사위원들이 무슨 경찰서 형사 들과같은 태도와말투
정말 어이상실 입니다..


젊은친구들이 가수의꿈위해 참여하는 오디션
아마추어 이기에 모든것이 어설프고 부족한것이
많은것은 어쩌면 당연한일임에도 격려보단

인격을 모욕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심사위원들


어설픈 엠넷 슈퍼스타K 벤치마킹
짝퉁 프로그램의 한계을 보는듯 합니다..

[위탄]

전 독설을 퍼붓는건 그러려니 해요...어쨌든 스타가 되고싶어서 온거고 그만큼 각오했을테니까요...
그런데 이은미씨의 그 말투 눈빛은 정말 싫어요
눈 흰자 보이면서 위에서 아래를 보는듯한 고압적인 눈빛과 ~~~~ 했다고요오~ 하면서 빈정거리는 말투....
정말 그거보고 티비 꺼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차라리 그딴식으로 말할바에야 반말해버리는게 낫겠어요...무슨 자기네들이 음악의 신인양 그러는데 기성가수들 왠만하면 다 까이겠던걸요
전 이은미씨 라이브도 예전에 봤었지만 그다지 노래로 감동받지 않았거든요...

[..]

한국사람들은 너무 정에 약한거 같아요.
그 프로는 어마어마한 상금을 내걸고 신데렐라를 찾는 게임이에요.
정에 끌려 약한 소리를 해야 좋은 프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격모욕의 말이 어디 나왔던가요?
쓴 충고는 나왔죠. 이 프로의 심사위원에게 심한 소리를 듣더라도
바깥의 지켜보는 또다른 매의 눈으로 진흙속의 진주는 찾아지기 마련이고요.
전 수퍼스타K의 이승철 심사위원, 스타탄생의 독설가 심사위원들 다 좋아요.

[흠]

그렇게 치자면 슈퍼스타K도 아메리칸 아이돌 벤치마킹 짝퉁 프로그램인 걸요.
슈퍼스타K 이전에 엠비씨에서도 아메리칸 아이돌 류의 쇼바이벌 같은 프로그램 있었어요.
1집내고 망한(?) 인지도없는 가수들 나와서 심사위원 3명(정원관, 신해철 등등이 있었죠. 이 때는 정원관이 독설 담당이었나..) 두고 매번 기성곡 리메이크해서 방청객 투표로 서바이벌하는 거요.
그 때 거기 나왔던 팀이 에이트, 스윗소로우, VOS, 카라 등등.. 나름 이제는 성공했네요.

[..]

엄밀히 말하면 슈스케 짝퉁이라고 하는것은...
슈스케는 어메리칸 아이돌 하나도 안바꾸고 그대로 하는건데요...뭐
오히려 멘토제로 해서 조금 더 차별성을 뒀다 생각들구요..

이번 캠프 오디션 보면서
참 많이 뭐라한다 싶긴하더군여..
하지만 한과정이니...그부분만 보고 평가하기는 그래요..
담주 예고 보니...담주는 칭찬 엄청 하더만요...ㅎ

전 오히려 슈스케보다...위탄 심사위원들이 더 전문적으로 잘한다 싶고요...
들어보면 고개 끄덕이는 것도 많잖아요...
단지 이은미씨 평가가 회를 거듭할수록 약간 거슬릴때도 있긴 하지만..

그리고...이친구들이 진짜 오디션가면...
저것보다 더한 평가들도 들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님 아예 뭐가 잘못되었는지 말을 안해줄수도 있구요..

열정과 재능을 가진 친구들에게...
발전할수 잇는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해요...

[.]

다른건 잘모르겟고..거기나오는 사람들이 그심사위원들에게 죄송합니다 이러는데
뭘죄송하다는건지.. 뭘그렇게 죽을죄를 지은거마냥...

그게좀.

[???]

지난 금요일에 일급수라고 하던 여고생장면은 지지난주에 방송되었었던거
아닌가요?

[글쎄요]

원글님 위탄 한번도 안보신거 아닌가요? 그렇게 고압적이지 않아요. 오히려 안타까워하고. 속상해 하지.
그리고 슈스케는 더하면 더했지. 완전 빈정거렸잖아요. 윤종신씨가 누드모델한테.. 그냥 하시던거 계속 하시죠.. 이랬다고 누드모델이 너무 충격이고 자존심 상했다고 말한거 기사에도 났던데요.그냥 슈스케 팬이면 새로시작하는 3나 열심히 보세요.

[그리고]

죄송해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거 고치기로 하고 예선 합격시킨건데 안고쳐왔으니 죄송해야죠. 다른 사람의 기회를 그 사람한테 준건데.

[일급수]

마산 일급수 여고생은 지지난주에 엔딩으로 보여주다 끝났고, 지난주 시작하면서 다른팀부터 보여주다가, 끝장면에 다시 나왔어요, 음정도 불안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이던데,, 암튼 합격이었어요~

[..]

전 어제 첨 봤어요 재방송..
여기서 하도 이런 얘기 들어서인지..
그냥 그렇더만요...
기회를 준 사람에게 실망을 줬으니 걔들 입장에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이 나온것같고...

[ㅇㅇ]

근데 그 마산 일급수 여고생은 전에 사기도 치고 그랬다고 말이 많던데.. 고등학생 신분에 사기라.. 싹수가..

[일급수]

중고나라에서 5만원대 제품으로 2번 사기쳤다는데
어린 나이에 철없이 미친짓했다 싶기도 하지만 그건 그거고
아마 탑까지는 힘들겠고 후반 가면서 아웃될 듯 싶어요.

그러게 나중에 자기 인생이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사고치는 청소년들은 정신 좀 번쩍 차려야지..흠..

[일급수]

이은미씨가 칭찬했던 일급수 김혜리양 노래 잘하는건가요? 전 노래못한다구 생각했는데
칭찬해서 좀 의아했네요 전 눈썹없는 그남자(이름이생각안나네요) 참 노래잘하는듯해요 아마 위대한탄생 1위할꺼같아요 너무잘해요 노래를 ㅋㅋ

[일급수]

심사위원들에 심사에는 고개가 끄덕여져요 특히 방시혁씨 심사는 정말 잘하는듯해요 정말 단점을 잘 집어주는듯...

[김혜리]

형사처벌 받은것도 아니고, 철없던 시절에 한거라 이해 해줄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너희는 떠들어라 싸가지로 응대해 주겠다.....이런 글을 올리니 네티즌들이 반발심에 더 심해진거 같아요.
그냥 죄송하다고 글 올렸으면 잠잠해 졌을것을....자기가 더 부추기는듯~~

[저두]

이은미씨 그 말투는 정말 싫어요. 지적하는 내용이야 전문가들이니까 뭐 호되게 지적할수 있는데요. 젤 위에 댓글 주신 분 말씀처럼 고압적인 눈빛과 ~~~~ 했다고요오 하는 말투 원래 말투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내용외에 사람을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는 거 같아요.

[제발..]

위탄..마음에 안드시는분은 보지마시길 바래요~
너무 재미있게 보는사람들..맘 상한답니다.

[아니..]

그정도 말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떤 기회를 걸고 하는 건데요...

거긴 학교가 아니라.. 엄연히 오디션 장이라구요...
사실.. 그런 독설 듣는거... 오히려 도움이지요..
진짜 일반 오디션이라면... 몇마디 안듣고 네.. 이러고 돌려보내요...

그리고 지난주에 욕먹을 애들은 욕먹을만 하지 않았나요..
연습하란거 하나도 안하고... 고치란거 문제점 지적한거 하나도 안하고...
정말 주옥같은 충고들인데요..
그정도의 충고도 못받아들일 사람이라면... 가수.. 못해요...

[...]

그 독설...듣는 맛에 보는데...?

위탄 심사위원>>>>>>>>>>>>>>>>>>>>>>>>>>>>>>>>>>>>>>>>슈스케 심사위원

[위탄 까는 글중에]

슈스케 짝퉁이란 말이 젤 웃겨요. 뭘 제대로 알고나 말씀하시지.
위에 여러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짐나...

[ㅇ]

일급수 싸이글은 합성이란 말이 있던데 어느게 진실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고압적인 눈빛은 ㅡ.ㅡ 원래 삼백안인 사람인데 어쩌라는건지 ;;
이은미 말투는 저도 듣다보니 좀 불편해요 짜증을 유발시키는 말투
대체적으로는 고쳐야할것 지적해주고 애정어린 충고라서 저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