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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여자가 되었습니다

...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1-01-30 13:10:02
저희 아이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올 3월에 4학년이 되는데
생리를 시작했습니다  아직일꺼야하고 성교육도 미루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가온 일에  아이보다 제가 더 당황이 되더군요
아이에게 뒷처리방법과  간단한 주의 사항 그리고  
여자가 된것에 대해서 축하하고  귀가하는 아빠에게  
맛있는 케잌을 부탁해서  저녁에 간단한 축하인사와 포옹을
해주고 자연스럽게 넘어갔습니다  
아이는 제 예상보다 신기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도
빨리 온것이 아닐까  살짝 걱정하더군요
아니라고 언젠가는 올것이었고 자연스러운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날  학교에서 돌아와서  자신이 혼자서 뒷처리한것에
대해 자랑하더군요  

  하지만 전 내심 불안하고 속상하고 전에  한의원에서 한달에
70만원짜리 한약먹이라고 한것을 먹일걸 그랬나?
하는 생각과  아이에 대한 걱정 으로 몇일째 머럿속이 시끌 시끌하네요

제가 궁금한건 생리를 시작하면 담임에게 말해야하는 건가요?
저희 아이가 외국에서 인터네셔녈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누군가가 그런말을 해서요  
IP : 111.216.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딸맘
    '11.1.30 2:05 PM (119.71.xxx.80)

    아이에게 말도 못하고 내색도 못하시고 케익사시는 맘이 맘이 아니실꺼라 생각해요 요즘은 생리오는게 심란한 딸가진 동료엄마들도 사시나무떨뜻하는데 닥치셨네요
    4학년이면 아직애기인데 뒷처리라니 지앞가림도 못하는것들이 안쓰럽네요
    저의 딸도 3학년올라가는데 마르고 작고 왜소한데요 가슴에 멍울생긴걸보고 저도 반넋이나갔었네요 따님은 어떻게 진행이되었고 경험해보면 어떻게해야하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시길부탁드려요
    한약을 먹으면 진전이 더딜까요? 어떤분은 가만히 있으니 1년안에 확진전이 됐다고도하고
    여러가지 말이 많고 생각도 많고 하네요4학년이면 키도 크고 덩치도 크고 한가요?

  • 2. 흠..
    '11.1.30 2:19 PM (124.55.xxx.141)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말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단체 수련회를 가서 수영을 한다거나 심한 운동을 한다거나...문제가 될 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알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제 딸은 6학년인데..생리 시작한지 두달째인데..호들갑도 이런 호들갑이없어요.
    불편하다고 찡찡거리기..잠잘때는 오버나이트 사용하기...1시간에 한번씩 수시로 갈기.
    어찌나 유세를 떠는지..나..참.. 아이가 참 의젓하네요.. 엄마도 자연스러게 넘기셔도 될 듯!

  • 3. 우리집아이도
    '11.1.30 3:10 PM (180.68.xxx.7)

    엊그제 초경 시작 했는데 키나 몸무게가 3학년 정도라서 너무 걱정이에요.
    키도 140 몸무게도 30키로도 안나가니 설마 시작 할까 했더니 6학년 앞두고 결국 시작 하네요.
    여름부터 가슴 조금 나오고 머리기름 끼고 냉도 조금 나온다고 했지만 말랐으니 좀 더 있다가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그래도 아이는 신기해하고 웃으면서 말 하고 당황하지 않
    더군요.꼭 안아주고 생리대 가져다주고 이거저거 이야기 해줬지만..내심 여기서 키 더 못크는
    거 아닌가 싶고 너무 심난해서 잠도 안오고 머리가 다 아프네요.참..우리 아이는 속옷에 두어번
    아주 조금 묻어나기만 하고 계속 나오지 않는데..초경은 이렇게도 많이 시작 하나요?제 경우 중
    1봄에 시작 했는데 처음부터 양도 많고 해서 정말 힘들었거든요.전 키때문에 보통 걱정이 아니네요.

  • 4. 원글이
    '11.1.30 8:24 PM (111.216.xxx.145)

    아이는 키가 150정도에 43킬로정도되고 3일정도 했네요
    우선 아이가 이제부터는 몸무게에 좀더신경쓰고 열심히 운동하겠다고
    말하네요 적어도 엄마보다는 키가 더 커야한다면서 제가 163이거든요
    답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또다른 고개를 아이가 지나가네요

  • 5. 징조
    '11.1.30 8:29 PM (218.153.xxx.164)

    저는 초5올라가는데 머리 기름은 3학년정도 가슴은 4학년 중반부터였던가 같아요
    오늘 처음으로 하얀액같은게 속옷에 묻어나왔어요 이러고 얼마있다 생리시작하나요?
    저희 애도 체중이 좀 나가고 해서 키 걱정많이 되네요..

  • 6. ...
    '11.1.30 9:07 PM (115.40.xxx.139)

    제가 올해 38살로 74년생인데
    초경이 12살, 5학년이 되는 2월달엔가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엔 정말 빠른거였어요.
    4살차이나는 언니는 중2때하던데 유전적인것 보다 식습관이 문제가 컸던것 같습니다.
    초경전 여아 어머님들 아이에게 키크라고 우유 너무 많이 먹이지 마세요.
    저희 아버님이 우유대리점을 하셔서 밥보다 유제품을 정말 많이 먹고 자랐는데
    일반육류, 유제품에 성장호르몬이 많답니다.
    꼭 먹여야겠다 싶으면 유기농, 친환경 축산물 먹이세요..
    초경을 일찍하고 출산계획없어 유방암노출에 이것저것 신경쓰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아 암발병율이 낮아지더라도 저에게 있던 좋지 않던것들, 환경호르몬같은것들을 물려줄테니 그냥 아이 안 낳고 제 몸관리 제가하는게 속편할꺼 같아요..

  • 7. 원글이
    '11.1.30 10:43 PM (111.216.xxx.145)

    가슴에 몽오리가 2학년때 생겼으니 그러고 2년정도 지나고 시작하는셈이구요
    제가 원래 생리를 일찍했었습니다 저 71년생인데 2학년때 처음했으니 많이 빨랐구요
    하지만 전 불규칙하고 초등학교때를 지나가고 중학교때 규칙적으로 변했기에
    저희 애도 그렇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변을 보니 체중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걸로
    좌우되는 건 아닌것 같아요 저희 애 정도의 키에 몸무게가 53킬로 나가는
    4학년아이는 아직이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아이는 우제품을 별로 안좋아하구요
    요구르트정도만 매일마시고 이제는 저지방우유를 마시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 8. 유제품
    '11.1.30 11:08 PM (124.50.xxx.148)

    저지방이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젖소는 빨리 송아지를 생산(?)하게 하고 젖을 돌게 하기위해서 성장하게 하는 호르몬 주사를 맞아요.그럼 그 호르몬이 젖으로 함께 분비가 되는 거죠. 예전에 미국산 유제품을 먹은 어느 나라의 7세무렵의 어린이 들이 유방이 커지는 등의 성징이 보여서 충격을 준 일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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