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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층을 너무 내서 잘라줘서 너무 나이들어보이네요..-.-;

..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1-01-30 12:11:38
그동안 그냥 거의 일자 단발만 했었어요. 40되서 답답해 보이길래 층을 내달랬더니 층을 너무 내버렸더니

너무 나이든 아줌마 얼굴이 나오네요.-.- 그전엔 어려는 보였는데..

이거 어째야 하나요.. 드라이 하면 좀 나을까요?  매직 상태라 더 나이들어 보이는거 같네요.
IP : 124.56.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수없이
    '11.1.30 12:26 PM (124.55.xxx.141)

    적응해야해요..저는 반대로 층난머리로 살다가 얼마전 일자 단발로 했는데
    나이 들어보여요. 완전 아줌마. 저도 매직이랍니다....빈티나보여요...ㅡ.,ㅡ
    아무리 망한 머리도..경험상 한달만 꾹!!!참으면 그럭저럭 스타일 나온답니다.
    저도 거울 안보고 버티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지금 스타일에 적응도 되고
    적당히 포기도 되고..머리도 좀 길고 ..!! 괜시리 자꾸 손대면 상황이 나빠지기만 하니
    조금 더 길러보세요

  • 2. 숏컷
    '11.1.30 12:41 PM (211.211.xxx.247)

    하시면 어떼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도 숏컷이니깐요 ^^

  • 3. ,.
    '11.1.30 12:54 PM (125.187.xxx.167)

    원글님 글에 심히 공감합니다..ㅎㅎ
    한달전에 요즘 유행하는 컷을 과감하게 했어요^^
    생방송60분부모의 지승현스탈...(요즘 지승현씨 머리가 좀 긴것 같은데..)
    일단 그 머리 짧은 스타일요..
    파마 잘 안나오는 머리냐고 묻더니.. 그렇다고 했어요.
    다 말고 나서는 파마 안나오는 머리라고 해서 좀 가는걸로 말았다고..ㅠ
    나름 파마끼를 좀 강하게 준거죠...
    그 얘기 듣고는 일단 그렇나보다.. 했는데..
    롤스트레이트인데.. 볼륨도 좀 강하게 준다고 층도 많이 내고.. 그랬더니..
    완전 머리가 드라이를 해도 제대로 안되고 물결모양으로만 잡히고 층도 있고..ㅠㅠ
    아, 완전 나이든 보험아줌마 같다는..ㅠㅠ
    한달내내 모자쓰고 다녔어요..
    직장이라도 다녔다면 정말...ㅠㅠ
    지금 좀 머리가 길어서 그나마 제 나이의 느낌으로 돌아온 듯 합니다.
    머리 짧게 자른다고 무조건 젊어보이는거 아닌가봐요.
    좀 어려보일라공,, 긴머리 싹뚝 잘랐는데,
    원글님 말씀처럼 뒷머리 층도 많고 짧으니 정말 나이들어보이더라구요.
    원글님.. 한달 눈 딱 감고 참으셔야 할 듯..ㅠㅠㅠㅠ

  • 4. -_-
    '11.1.30 2:02 PM (115.23.xxx.8)

    저도 얼마 전에 이상하게 층 낸 머리 때문에 몇 달을 고생한 적이 있어요.
    머리 곳곳을 쥐파먹은 듯이 해놔서...
    원래 머리(턱라인의 층없는 단발)로 복구하는 데 6개월 정도 걸렸답니다.
    기르는 중간중간에 미용실 가서 다듬어주고요.

  • 5. 원글이
    '11.1.30 4:49 PM (124.56.xxx.55)

    님들의 글에 힘내서 몇달 꾹 참아야겠어요-.- 님들 글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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