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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핸드폰로밍...

로밍서비스 조회수 : 511
작성일 : 2011-01-29 10:39:05
아이만 일본여행을 가게되었어요...큰맘먹고? 로밍서비스를 신청했죠..k사 114로...
자동로밍되고 아이러브요금제는 안되데서 또 문자쿠폰있으면 안된데서 다시 문자쿠폰업체전화해서 1000원이지만 그대로남아있던거 해지하고...다시 114전화해서.. 일반 요금슬림인가뭐 제일싼걸로바꾸고..다시 조금이라도 더아껴볼려고 1000원이지만 문자쿠폰다시 등록하고..
핸드폰설정에 해외수신차단되있으면안된다는설명을 듣고 끈고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떠나고 전화를 하니 핸드폰이 꺼져있습니다.연결이 되지않습니다...계속..
19시간인가 배를타고가는코스였던지라 걱정걱정...
암튼 하루반정도 지나서 숙소로 해서 연락이닿았습니다..뭐 아들 잘지내고있었지만...
다음날아침 오늘이군요
114로전화했죠..확인결과 차단이되있는데..여기서 풀수있다고...
아그러면 진작 첫날상담할때 풀어줬어야지...
애들이 오래 머무르는것도아니고 고작 며칠전화할려고 나름 비용물어가며 애써 신청한건데 물어달라...
이게뭐냐..
했더니...상담원 친절한척 잘 못알아듣는척...ㅎㅎ
그분들이야 또 직업이 그렇다보니 책임질말도해서는안되고 그렇게 응대하는게맞고 알죠..그래서 조용조용따지듯말했습니다..
월요일 상급자에게 전화드리라하겠다합니다..
뭐 서비스개선에 대해서 말할수있지..제가 아무리떠들어봤자..하루반나절 아들이랑 연락안된 푸념이상 들리지않겠죠?
114에 상담전화만 5번정도한거죠...
아~~같이 여행가고싶었는데...사는게...
집안대표로 아이만 보냈다는..ㅋ
IP : 124.216.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9 10:42 AM (121.139.xxx.92)

    상담원이 뭐를 잘 못 한 건가요?

  • 2. 로밍서비스
    '11.1.29 10:44 AM (124.216.xxx.146)

    그런가요..ㅎ 상담원이 처음에 해외통화 차단설정인가뭔가를 처음부터 해줄수있었다는거죠..일단 아직도 아이랑 통화는 안되고있거든요...껐다 다시켜면된다는데...그메세지를 전할수가없네요..또 껐다 켠들 된다는 보장도 없는듯..서비스를 신청했고 통화를 못했다는거죠..

  • 3. 로밍서비스
    '11.1.29 10:48 AM (124.216.xxx.146)

    한번더 누차 확인못한 제불찰인가요? 핸드폰에 국제전화차단 ..일단 제폰이랑 기종이같아 여러차례봤는데..못찾겠다는...그럴땐 다시 확실히 상담을 시도했었으면 별..문제없었을까요?
    암튼..아주 흥분화난상태는아니고요 그냥 살다보니 이런일도있다는..

  • 4.
    '11.1.29 10:50 AM (121.139.xxx.92)

    그냥 계속 통화가 안 되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고 환불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핸드폰에 차단되어 있는 걸 콜센터에서도 풀 수 있다고 얘기한 걸 보면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해지하는 서비스이지 싶은데요. 사이트 들어가서 한 번 확인해보세요.

  • 5. 돌려받으세요.
    '11.1.29 2:23 PM (175.116.xxx.63)

    서비스 신청하고 사용하지 못했으면 사용하지 못한 날짜 만큼 이용요금 감해줍니다.

    제 경우에는 유럽에서 2주간 통화불능으로(계속 한 달 이상 잘 사용하다가)
    전혀 사용하지 못했어요.
    돌아온 다음에 로밍센터에 신고접수하고 2주간 요금 돌려받았어요.

  • 6. 000
    '11.1.29 7:01 PM (124.216.xxx.228)

    그러게요..방금통화됐어요..그러니 통화가 안된건 고작 이틀이네요..ㅎㅎ얼마안되긴해도 전화오면 당당히 청구해야겠습니다...좋은게좋다고 그냥 밍기적 넘어가는 성격이었는데.그렇게 살다보니..내가 분명 화가났고 그이유가있는데도 불구하고뭔지도 잘모를뿐더러 ㅎ상대방이 나긋나긋얘기하면 그냥 제대로 말도 잘못했거든요.이젠 안그럴려구요 ㅎㅎㅎ답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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