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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쥐빠들도 있을까요?
정말 좋아서, 스스로, 자의에 의해 '나는 쥐빠다' 하는 뇬놈들도 있을까요?
대선 끝나고 티비에 나왔던 'mb가 다 해주실거야'라며 질질 짜던 아줌마들은 여전히 쥐빠일까요?
궁금해요. ㅠㅠ
1. ...
'11.1.28 7:27 PM (125.180.xxx.16)우리친목회회원중에 교회열심히다니는 목사님동생인 아줌마있는데
대화가 안통하는 쥐빠 아줌마입니다
무조건 이명박이 하는일은 잘하는일이고 기회를 줘야한다는 사고방식이라 이아줌마만날땐 정치이야기 하면 속터져 죽을것 같아서 정치이야기안합니다2. 대구
'11.1.28 7:36 PM (211.107.xxx.128)제가 알고있는 대구분...나름 엘리트인데 쥐빠예요.
3. 젊은사람들
'11.1.28 7:39 PM (96.3.xxx.146)도 있겠지만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 중에는 꽤 많습니다.4. 저
'11.1.28 7:45 PM (123.248.xxx.223)아는 늙은 남자분 계십니다. 아는 언니의 아버지...
교회 장로이고 그 집 자녀들은 모태기독교이죠.
이명박이 하는 건 전부 옳다 잘한다입니다. 사고나 객관성, 앞뒤연관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이명박은 진리! 그 자체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죠. '우리 사람' 이랩니다. 하느님을 받드는 '우리 사람' 이라네요.
기가 찹니다... 개독들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5. .....
'11.1.28 7:48 PM (222.251.xxx.121)울교회 사람들 그래요..무조건 장로라서 지지하고 같은 기독교인이라서 지지합니다..
교회에서 이명박 얘기 나오면 슬그머니 나와 버려요.6. 명틀러
'11.1.28 7:48 PM (112.162.xxx.232)조사에서
블루칼라층에 보수지지가 더 많다고 했고
노인층은 대부분 보수친미더군요
군대도 제대로 안간것들이 군복입고 총들고 지롤하죠 점잖고 배운사람은 무겁습니다
알밥보다 무서운게
명박이를 신격화하는 꼴통들입니다 완전세뇌당한것들 여기에도 보이던데요.7. 돈 있는 사람들
'11.1.28 7:53 PM (175.116.xxx.66)쥐빠 많아요. 자기들한테 덜 걷어가잖아요. 없는 사람들 쥐빠 많아요. 조중동의 논리를 진실잉양 알고 살죠.
8. ...
'11.1.28 8:00 PM (119.194.xxx.122)너무너무 많다고 봄.
모 블로그 들어가 보니깐
자기 친정 아버지 사업하시나 본데 이명박 취임식에 초대받았다고
자랑자랑질에
이명박님이 대통령 되셨으니 아빠, 돈 많이 벌어다 주세용 ~~ *.*
머 이렇게 적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친정덕분에 무위도식하는 된장녀였거든요.
삼신할머니가 점지를 잘해주셔서 돈쳐바르고 살더군요9. 쥐빠많아요
'11.1.28 8:04 PM (220.127.xxx.237)쥐빠가 안 많으면 한국이 이모양이겠습니까?
입밖으로 내놓고 말은 안해도 쥐빠 그네빠 상수빠 당나라빠 드글드글하게 많습니다.10. .
'11.1.28 8:06 PM (125.129.xxx.102)쥐빠까진 아니어도 이명박에 대해서 별로 비판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많이 봤어요.
제가 자주 가는 다른 커뮤니티 여론을 보면 이명박에 대한 글 올라오면 비판하는 사람 반, 그럭저럭 호의적 or 중립적인 사람 반 정도에요..11. 너무많아
'11.1.28 8:12 PM (119.149.xxx.33)너무 많아 좌절이죠. 저희 사는 동네에선 그 사람 욕하려면 조심해서 해야 되더라구요.
싫어하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 듯한 분위기였죠.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12. 저도
'11.1.28 8:48 PM (211.209.xxx.99)봤어요,,,동네에 진짜 무식하고 싸이코같은 아줌만데 자긴 역대대통령중에 이명박이 젤 좋대요 머 분석이고 이유고 없어요 너무열심히 하고 정말정말 맘에 든대요 ㅋㅋㅋㅋㅋㅋ
13. ...
'11.1.28 9:02 PM (125.178.xxx.16)많죠. 제 주변에도 많아요.ㅎㅎㅎㅎ
실소만 나옵니다.14. 음
'11.1.28 9:39 PM (115.41.xxx.5)나이들고 무식한사람이 그러면 못배워서그려려니 하는데요 맨날인터넷하고 좋은대학나온 20대들도 쥐빠많아요 집이부자냐먄 그것도아니고 젋은애들 쥐빠면 정말 답이 없어요
15. 쥐빠
'11.1.28 9:43 PM (220.255.xxx.30)쥐빠는 아닐지라도 한명숙 뇌물 받은걸로 기소될걸 뇌물 받았다고 알고 있거나, 노대통령 자살이 외국에 창피한 일이라는 둥 조중동에서 떠들어 대는 걸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결국 선거때넌 옮기영처럼 자기가 아는 선에서 그냥 뽑는 사람들이 많죠. 제 주변 다 그래요.
16. 무지 많지요
'11.1.28 9:45 PM (115.137.xxx.194)자기가 나름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생각도 하지 않고 무조건 믿고 따르지요. 언론의 거짓말을 즐겨 들으며 좌파(그들 생각의 좌파=조선일보에서 말하는 좌파)들은 못 살아서 삐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더군요.
17. ㄴ
'11.1.28 9:48 PM (116.37.xxx.143)쥐빠.. 있어요.. 정말로.. 지금도 쥐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이제 서른 막 넘은 동창놈이요..
대선 전에 미니홈피 갔다가 '명사랑'이라는 사진첩 폴더가 있길래
저는 '명사'랑.. 그러니까 with 유명한 사람.. 이 뜻인 줄 알고 뭔가 하고 클릭했다가
완전 식겁.......
그게 '명' 사랑... 이'명'박 '사랑' 그 뜻이더라구요 ㅋ
무슨 모임 같은 것도 나가고.. 완전 아이돌 좋아하는 팬처럼.. 사진이.. -_-;;;;18. ,,
'11.1.28 9:52 PM (180.67.xxx.152)있죠. 있는데 요즘 정말 고맙게도 말을 아끼더라구요.
일상의 대화에서 흘려가면서 하던 얘기 속에도 쥐 얘긴 잘 안해요.
제 주변에선 여성들보단 남성들이... 실질적 소득보단 허세와 한탕주의에 강한 사람들이 그쪽이에요.19. 저 아는 이도
'11.1.28 9:52 PM (123.214.xxx.114)개독도 아니건만 쥐쥐빠.
서울대 나왔지만 제눈엔 그사람도 쥐로 보입니다.20. 우리
'11.1.28 10:04 PM (112.148.xxx.28)시어머니께서는 mb웃는 모습이 귀덕지고(?) 재물 복이 있는 얼굴이래요.
웃고 말지요.ㅎㅎㅎ
tv에 mb나오면 마치 내가 원빈 보고 눈에서 뿅뿅 하트 나오는 것처럼 초승달 눈 만들며 좋아하십니다.
다 취향이 다르니까요.ㅋㅋ21. --
'11.1.28 10:40 PM (211.228.xxx.57)그런데 그런사람들 님들이 명박 싫어하는거 알아요...그래서 더욱 님들앞에 성향을 드러내요...너도 넘어오라고...울 시아버지 저만 가면 정치 이야기하는데...평소엔 이야기 잘하고 말 많으면서 유독 정치이야기하면 시큰둥하니 저의 성향을 의심 내지는 알아채고 더 그러시는것 같아요.....
서슬퍼런 군사독재를 오히려 좋아하는사람........많아요...그래서 명박이의 모르쇠도 멋져보이겠지요.....22. 울동네
'11.1.29 12:37 AM (58.74.xxx.201)김밥집 사장님 부부 그런 분들인거 같아요.
점잖게 생기셨는데 머리에 든것은 없나봐요. 공짜 신문들만 보니까 다 그게 조중동이죠. 현금 5만원씩 받고 보는거죠.
학교에서 체벌 금지해서 큰일 났다고 걱정이 많더라구요.23. 많아요
'11.1.29 8:52 AM (114.205.xxx.40)울 이모 현세에 다시 나기 힘든 분이라고 입이 마르게 칭찬 당선되었을때 울먹이며 박수치셨음
제친구 한명은 정치나 이런건 전혀 관심없구 지몸치장하는데만 열중하는 앤데
외모가 너무 너무 맘에 들어 좋데요.24. 시가에
'11.1.29 10:29 AM (175.114.xxx.199)친척 되는 분...........개독에 쥐빠 였어요.
쥐 칭찬 하던데요. 4대강을 꼭 한번은 해야 하는데 그거 할 인물은 이명? 밖에 없다고...
딱 이렇게 말하니 시부 옆에서 맞장구 치던데요
개독에 쥐빠....가까이에서 본 건 그게 첨이자 마지막. 다신 안보고 싶어요.25. 세상에나
'11.1.29 11:29 AM (125.177.xxx.193)그렇군요..
솔직히 제가 이래서 이 정권들어 기독교에 약간 거부감도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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