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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피해야할 시어머니들 많이 느끼고가네요

..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1-01-28 15:58:30
아래

똑똑하고 일잘하고 좋은 집안에 '밥도 잘해야 하는' 며느리 찾는 다는 분.
                                               --------------

남의 처자 데리고 대충 사귀다 애 만들지 말고 헤어져라.        
----------------------------------------------



라니..

미혼 20대로서 정말 피해야 할 집안과 예비 시어머니들이 어떤 유형인가,

어떤 인간 군상인가 많이 느끼고 갑니다.


이런 종자들, 이런 집안들이랑은 결혼을 떠나서 정말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구나.

+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공존한다.


는거 가득 느끼고 삽니다.


왜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돌+아이들이 없는데 넷상에는 이리 득실거릴까요.

세상의 이상하고 미친 종자들을 보면 참 화가 나다 못해 손이 떨립니다.



82쿡이 이래서 좋아요^^

젊은애들 사이에서만 살다보면 놓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미래 남편과 시가,시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알수 있어서 ^^





IP : 203.153.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8 3:59 PM (121.143.xxx.213)

    그래서 시어머니랑 사겨봐야한다니깐요

  • 2. 반반.
    '11.1.28 4:02 PM (180.224.xxx.133)

    또라이 시어머니나...또라이 며느리나 반반.
    그냥..'좋은 사람'을 만나야...

  • 3. ...
    '11.1.28 4:03 PM (119.196.xxx.1)

    저도 아들하나있는데 저런말 오프에서 해도 아들맘 사이에서 매장당할듯..
    저런 개념없는 아줌마 잘 없어요

  • 4. 음..
    '11.1.28 4:05 PM (175.112.xxx.139)

    요즘 처가집은 더 가관이죠.. 처갓집도 먹여 살리고 여자는 그냥 전업주부시켜줘야 하고 집도 남자가 결혼비용도 남자가 다 해와야 하고 이런걸 기본으로 깔아두는 집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 5. 궁금해요..
    '11.1.28 4:05 PM (125.178.xxx.198)

    저 엄마 본인은 결혼전 얼굴도 이쁘구 돈도 잘 벌고 밥도 잘하고 시부모도 잘 모시고 공부도 잘했는지......

  • 6. .
    '11.1.28 4:06 PM (219.249.xxx.10)

    미혼인데 벌써 아시고 계시니 다행이에요. 오프라인에는 이런 돌아이들이 없는데 넷상엔 득시글거리는 이유-> 아니에요 오프에도 많아요. 교양있고 우아해보여서 세상 사람들이 깜빡깜빡 속아넘어가는거지 한꺼풀 벗겨보면 나는 되고 남은 안 된다, 너희 집안은 그러면 안되지만 우리 집안은 그래도 된다, 팔은 안으로 굽는 게 당연하다, 그런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시어머니들 많아요.

  • 7. ㅁㄻ
    '11.1.28 4:29 PM (219.254.xxx.198)

    오프에서는 까놓고 말 못하죠. 사람들한테 욕먹을거 아는데 어떻게 말해요.
    온라인이 그런면에서 더 솔직한거죠. 게다가 82는 익명이쟎아요.

    오프에서 만난 아주머니들중에 속으로는 그 시어머니처럼 생각하는 분 꽤 될걸요?

  • 8. z
    '11.1.28 5:50 PM (121.130.xxx.42)

    그래서 시어머니랑 사겨봐야한다니깐요 --> 오 노우~~
    남편도 연애할 때와 결혼해서 생판 다른데
    시어머니도 마찬가집니다. 사귀지 마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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