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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 나는 왜 26일간 단식했는가?

봄바리 조회수 : 514
작성일 : 2011-01-27 18:00:16
동일한 사안에 대해 대법원에서 야당의원들에게는 유죄를 확정하고
딴나라 박진에게는 무죄를 선고한 것 때문에 많이 뒤숭숭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서 올려보네요.

천정배 의원이 지금 워싱턴에 가있지요.
야당 의원 43명이 참여한 '한미FTA 전면폐기 국회의원 비상시국회의'와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대표로.
방미 대표단에는 같은 당의 이종걸, 민노당 강기갑, 이광재 전농 의장,
박원석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정희성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해영 교수 등이 포함되어 있구요.

그들이 방미한 목적은
1)미국 국회의원들에게 한미FTA에 대한 한국내 비판여론을 알리고
2)신자유주의 정책과 한·미FTA에 반대하는 미국 내 시민사회, 노동계와의 연대협력 강화를 통해
===> 한미FTA 폐기라네요.

천정배가 워싱턴에 도착한 다음에 트위터에
'나는 왜 26일간 단식을 했는가?'라는 시를 올리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는데요,

그런데-_-
방미 대표단이 출국할 때 <종북좌익척결단> 단원 25명이
민주당 당사 앞에서 '천정배, 이종걸의 한미FTA 반대를 위한 방미 규탄 기자회견'-_-을 한 다음
인천공항으로 출동하여 천정배한테 기자회견문과
"천정배와 그 반미종북패당은 미국까지 가서 꼴값을 떨지 마라!"는 제목의 항의성명서를
전달하여 '한미FTA 체결을 반대하는 망국-_-적 행태'에 항의했답니다.

그런 다음 "막말꾼 천정배, 깽판꾼 강기갑, 무개념 이종걸, 그리고 좌익단체장들의 한미FTA 반대투쟁은 조선을 망하게 했던 수구꼴통들의 망동에 다름 아니다. 미국에서 누굴 만나 어떻게 한미FTA를 반대하겠다고 꼴값을 떠나?"고 '격하게' 비판했고 "제발 꼴값을 떨어도 깽판꾼이 득세한 한반도에서나 떨기 바란다. 미국에까지 가서 한국인들의 얼굴에 똥칠하는 천정배와 그 반미종북패거리들의 추태가 역겹다"고 질타했다는군요.-..-

종북좌익척결단이 대체 먼 단체일까.. 찾아보니 흠냐, 21일에 발대식이 이루어진 단체네요.
"천정배와 그 반미종북패당은 미국까지 가서 꼴값을 떨지 마라!"는 항의성명서 제목...
이런 말 밖에 안나옵니다. 가스통 만쉐이~
IP : 112.187.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바리
    '11.1.27 6:00 PM (112.187.xxx.211)

    천정배 "난 왜 26일간 단식했는가?" 트위터 시 화제
    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915094.htm

  • 2. 21일 발대식이면
    '11.1.27 6:09 PM (175.116.xxx.66)

    아직도 나랏돈 받을 깡패집단이 남아있다는 건가요? 휴...나라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는지..요즘 나이드시면서 뇌가 비는돌림병이 유행인지..

  • 3. 봄바리
    '11.1.27 6:48 PM (112.187.xxx.211)

    본문에서 박진에 무죄판결을 내린 것이 아닌데.. 잘못 썼네요.
    딴나라한테는 유죄이되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야당은 의원직을 빼앗기게 한 것인데...-..-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천정배를 괜찮게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했지요.
    그런데 지난번 국가내란죄(?) 발언을 시발로?
    잘해나가면 조금씩 존재감을 강하게 뿜어낼 수 있지 않겠나 합니다.

  • 4. ...
    '11.1.27 7:32 PM (180.67.xxx.72)

    이거야 말로 청와대 의지대로 되는 거겠죠. 검사들이야 밑 닦아주는 역할 하는거구요~
    정권이 빨리 바뀌길 기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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