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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해병대는 왜 가는건가요?

해병대 조회수 : 7,173
작성일 : 2011-01-26 22:03:20
질문 수준 떨어져서 죄송합니다마는...

시크릿 가든 끝난지 꽤 됐는데도 연일 케이블,인터넷은 현빈이네요...

방금 케이블에서 해병대나온 스타들 어쩌고 하는걸 봤는데

기특한 현빈은 현빈인데...그건 차치하고요..

해병대 가는거요..  강제징집도 아니고 도대체! 누가! 왜! 지원한답니까?

요새 며칠 추우니 회사 그만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부터 들만큼 추운건 딱 질색이고... 귀찮고 내 몸 불편한건

더 질색인 이 하찮은 머리와 몸뚱아리로는 당췌 이해가 안되서요...

나를 단련하고 남자가 되고 싶다...좋습니다.. 근데..5박6일 극기 훈련 캠프도 아니고..3년씩이나

굳이 굳이 그 고생을 왜 할까요?

혹시 돈을 많이 주나요?^^:: (저는 지금 현빈의 시점에서 묻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해병대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궁금해서 묻는겁니당..) 혹 나중에 취직할때 돔이 되나요?

우문에 현답 부탁드립니다.
IP : 116.37.xxx.5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10:11 PM (175.119.xxx.3)

    저도 궁금합니다. 여자들이 미스코리아 꿈꾸는 것과 비슷한건가요?

  • 2. 아뇨
    '11.1.26 10:12 PM (121.131.xxx.10)

    저도 왜가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거기 나오면 무슨 '명문대'처럼 선배들이 사는데 도움주는거도 아니고...
    맨날 서로 기수대고 기합이나 주고...여기저기 불려다니고 귀찮을거 같은데.

    진짜 무슨 취직이나 나중에 사는데 도움주나요 명문대 선배들도 아니고 진짜..;;-_-

  • 3. 아들이
    '11.1.26 10:13 PM (122.38.xxx.90)

    해병대 가겠다고 해서 뭐하러 그리 힘든 해병대를 가냐. 좀 편하다는 공군가라. 했더니
    자신을 극한까지 한번 몰아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 4. 멜렁~
    '11.1.26 10:14 PM (122.35.xxx.55)

    해병대 다녀오지 않은 82아낙네들이 어찌 알겠습니까요?

  • 5. 다라이
    '11.1.26 10:16 PM (116.46.xxx.54)

    자기만족이죠.. 이왕 갈거 정말 힘들어도 남들 알아준다는..곳 간다는데 누가 말립니까 ㅎㅎ 해병이든 개병이든..
    군대 간다는게 이쁘고 착하네요

  • 6. .
    '11.1.26 10:16 PM (118.46.xxx.91)

    친구 하나
    해병대 집안이래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해병대 안가면 학비 끊겠다는 아버지의 협박으로 다녀왔어요.
    아버지가 해병대에 대한 프라이드가 요즘 애들 말로 쩔었던 케이스.

    친구 둘
    외양은 아주 남성적인데 실상 성격은 전혀 그렇지 않았지요.
    깡패처럼 생겨서 마음 여리고 눈물 많은...
    본인이 자원해서 해병대 다녀왔어요.
    뭔가 강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제대 후에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친구 셋
    군인, 경찰이 많은 집안(외가)이라 해병대나 특수부대를 원했는데
    신검 무렵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재검 받아서 육군 갔어요.
    사고 후유증도 좀 있어서 현역으로 안 갈 수도 있었는데
    군대 안 다녀오면 집안(어머니)에서 사람 취급 못 받는다고 입대해서 몇번 병원에 누워있었지요.
    좀 더 '빡센' 데 다녀오지 못한 아쉬움이 약간 있었습니다.

    해병대 다녀온 지인들 더 있었는데 다 케바케라서 왜 갔는지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쓰다보니 해병대 그렇게 많이 뽑나요? 제 또래친구들 중에는 여러명이군요)

    의외로 해병대 가고 싶거나, 자녀를 해병대 보내고 싶은 사람 많은가봐요.

  • 7. 허접
    '11.1.26 10:18 PM (180.68.xxx.165)

    죄송하지만 참 허접한 질문입니다.
    돈, 고생, 취직.

  • 8. ...
    '11.1.26 10:19 PM (220.70.xxx.65)

    제가 본 해병대 출신 남정네들을 생각하면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라...
    주변 사람들 해병대 간다고 하면 전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 9. 저도 궁금
    '11.1.26 10:25 PM (125.177.xxx.193)

    아 현빈 좋은데..
    그 지옥같다는 해병대에 왜 가니~?

  • 10. 오빠
    '11.1.26 10:26 PM (125.180.xxx.63)

    친오빠가 해병대출신이에요...
    머리모양??도 이상하고 아 정말 x병대라는말이 딱맞더군요...ㅠㅠ

    빈아 꼭 해병대를 가야만했니ㅠㅠㅠㅠㅠㅠ

  • 11. 저도
    '11.1.26 10:37 PM (180.64.xxx.147)

    오빠가 해병대 출신입니다.
    아... 진짜 싫어요.
    빈아... 해병대는 아니야...
    너 김흥국이랑 평생 엮이는 거야.

  • 12. .
    '11.1.26 10:39 PM (121.135.xxx.89)

    저도 좀 이해가 안가요.ㅎㅎ

    저희 남편...
    탈렌트 김상중씨와 같이 해병대 근무했어요.
    (집에 사진도 있어요.^^)
    저희 아주버님도 해병대 이셨는데,
    임채무씨와 동기..
    아들 둘이신 아주버님...
    아들 둘 다 해병대 보내더군요...

    뭐하러 그 고생을 일부러 시키는지요...

  • 13. 레미안 ♡
    '11.1.26 10:49 PM (115.91.xxx.22)

    도전이죠. 남자로서 한번쯤 정복하고싶은.. 남자와 여자의 차입니다.

  • 14. ..........
    '11.1.26 10:49 PM (114.207.xxx.137)

    해병대에 대한 안좋은 느낌있어요
    친구가 해병대 지원해서 갔었는데
    병가 제대해서 얼마후에 죽었어요
    죽기 얼마전에 전화왔었는데
    밤에 옷벗겨 모아놓고 물 막뿌린다고..
    끔찍했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요..
    얼마후에 죽었다고 연락왔었죠..
    해병대에 대한 느낌 안좋아졌어요

  • 15. ,,,
    '11.1.26 10:51 PM (124.50.xxx.98)

    평생 김흥국이랑 엮이는거야 ㅋㅋㅋ
    솔직히 마초에 쫌 무식해보이는건 있죠? 현빈이가 해병대지원해서 다들 멋지다하는데 저는 이미지 확 깨더라구요.

  • 16. 남편이
    '11.1.26 11:10 PM (125.187.xxx.194)

    해병대 출신인데..지원해서 갔다왔대요..
    제가 가끔 한번씩 묻죠...왜 하필 해병대를 갈 생각을 했느냐고..?
    자기와의 싸움에서..이기고 싶었다나..어쩠나다..
    고생 너무많이 해서..지금은 억만금을 주면서 한번더 가라고 해도 이젠 ..죽어도 못간다네요..
    현빈도..나름 해병대에 대한..꿈 뭐..이런게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남자라면..
    그리고.. 현 인기있는 시점에서.. 선택한 길이..넘 멋있지 않나요?
    안주할만 할텐데요..
    박수칠때 떠나는 현빈의 결정이 대단해 보입니다^^

  • 17.
    '11.1.26 11:14 PM (121.134.xxx.231)

    다시 생각해 볼 기회도 있을텐데
    언론에서 해병대 얘기하니 워낙 떠들썩해서 이거 번복도 못하겠구랴..ㅎㅎ

  • 18. ....
    '11.1.26 11:17 PM (123.111.xxx.179)

    제 아들 해병대 전역한지 1년 되었네요
    정말이지 고생 엄청 했구요
    (여러가지 복리후생....타군에 비해 엄청 후집니다)
    저도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뭐라 할 말이 없지만,
    모든 것이 풍족한 환경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특수하고 어려운 상황들을 함께 겪어서 그런지
    동료애나,본인들의 자긍심은 대단해요

  • 19. 영원해병
    '11.1.26 11:39 PM (175.208.xxx.134)

    우리조카도 해병대다녀왔는데 가기전에 남자로서 꼭 한번 가봐야 할곳이라고 하곤 지원하더군요.

  • 20. 주위에
    '11.1.26 11:50 PM (219.254.xxx.198)

    정말 착한 사촌오빠...
    해병대갔다와서..
    거의 쓰레기수준의 인격을 가진...한국 전통적 마초 꼴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너무 착해서 문제였나... 너무 쉽게 물들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그이후로 해병대에 대한 편견이 생겼어요.
    친구 아는 사람도 해병대갔다와서 이상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말끝마다 마초언어 구사...

    전 그래서 현빈 걱정돼요. 솔직히 좀 순수해보이거든요 ㅜㅜ
    그래서 더 위험해보여요.

    이정도 딱 해병대갔다온 포스로 보이거든요.. 뭔가 껄렁껄렁하고 마초꼴통의 느낌.. ㅜㅜ
    너무싫어요.

  • 21. 푸른바다
    '11.1.27 12:25 AM (119.202.xxx.124)

    귀신 잡으러 갑니다.
    귀신 잡는 해병.
    잡은 귀신도 놓치는 공익.

  • 22. 푸른바다
    '11.1.27 12:32 AM (119.202.xxx.124)

    현빈 해병대 가는거 완전 반대하는 1인입니다.
    본인이 간다니 별다른 도리는 없지만
    가서 후회하는데는 삼일이면 족할듯. 에휴.
    빡세기만 빡세고 윗대가리들이 힘이 없어서 복리도 완전 후지고 찬밥신세.
    연평도 사건 터지고 약간 신경 써줄까 말까 하는 분위기.
    다른건 다 몰라도
    몸이 재산이 배우가
    해병대 가서 완전 골병들고 삭아서 오면 어쩌려구.............
    제대하고 오니 삭신이 쑤신다는데..................

  • 23. 매리야~
    '11.1.27 12:44 AM (118.36.xxx.120)

    남자들끼리..
    군대 어디 나왔어? 물었을 때
    해병대라 그러면..우와~하는 그런 게 있대요.

    제 사촌동생은 해병대있다가 나오니
    담배만 배워서 나왔던데요.

  • 24. ```
    '11.1.27 1:07 AM (203.234.xxx.148)

    현빈 운세가 작년 하반기에 대박 터지고 올해 좀 힘들거라는 예견이 진즉에 있었는데
    하필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올 해 고생은 좀 있으려는 모양이에요.
    그래도 인기절정 현빈이니 그 부대는 좀 살살 하겠죠?

  • 25. 그냥
    '11.1.27 3:16 AM (180.67.xxx.72)

    해병대가면 언론이나 여론에서 더 띄워 주잖아요.
    그런 공명심 아닐런지~

  • 26. 아나키
    '11.1.27 10:05 AM (116.39.xxx.3)

    친정아빠랑 남동생이 해병대 출신이에요.
    남동생 말에 의하면 아버지가 겪은걸 자기도 겪고 싶었다나.....

    '그냥'님...
    공명심땜에 해병대를 선택하기에는 댓가가 너무 클텐데요..
    다른건 몰라도 포항에서 하는 4주 신병훈련소는 진짜 죽음이라 하던데.....
    군대 힘들었다 얘기 안하는 남동생도 훈련소 얘기할땐 진짜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우리 주원이가 특수부대나 해병대....이런 극한을 느끼고 남자다운 뭐 그런걸 원했나 보더라구요....
    택시를 보니...
    동생을 보면 해병대도 갔다 왔는데 뭘 못하겠어 하는 맘은 있는가 본데 , 그렇다고 성격이 확 변해서 오지는 않았어요.
    사람나름이지요.

  • 27. 내말이요
    '11.1.27 10:11 AM (116.37.xxx.10)

    돈도 그냥 육군하고 똑같고
    그냥 병인 것도 똑같은데 왜 해병대 가는지 궁금해요
    여전히 갈굼도 있다던데요

  • 28. 해병대..
    '11.1.27 10:52 AM (203.234.xxx.3)

    예전에 해병대 자원하는 건 크게 두 가지 이유였을 겁니다.
    1. 남자답고 싶어서, 남자니까, 나는 강한 남자니까!
    2. 해병대는 자원이라(그만큼 지원도 안하고) 지원하면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 요즘 전산화되어 있는 병무청과 달리, 예전에는 입대지원서를 내놓으면 군에서 언제 불러줄지는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 했죠. 저 아는 분은 6개월 방위 갔다왔는데 무려 2년을 쉬어야 했습니다. 앞뒤로 그렇게 텀 길어진 거죠.

    그래서 예전에는 시간을 아끼고픈 대학생들이 해병대를 많이 지원했던 걸로 알아요.
    이외에는 정말 집안 내력이 우리집안 남자는 다 해병대야 해서 해병대로..
    정말 재수없는 경우가 옛날에는 (당해연도에 자원자가 적으면) 육군에서도 차출되었다고 합니다.
    저 아는 분이(지금은 40대 후반) 자기는 분명 육군으로 갔는데, 가서 훈련받고 그럴 때
    해병대에서 나와서 이리저리 굴려보더니 해병대로 차출되었다고 하대요.
    (반대로 카츄사 역시 그런 경우가 가뭄에 콩나듯 있어요. 지원해서 합격해야 가지만,
    육군으로 간 후배 중에 하나가 훈련장에서 카츄사로 차출되었어요. 영어를 곧잘했지만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가더군요)

    그리고.. 해병대는 단지 겁나게 고생하고 겁나게 무식하고 그런 부대..만은 아니고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전시에는 해병대가 가장 먼저 투입됩니다.
    해병대 중에서도 우리동네특공대(UDT)라고 하는 곳이 가장 최일선에 나서죠.
    (수중침투, 적진 상륙..) 그 다음이 SSA ..당연히..전시에 UDT를 포함한 해병대는
    죽는 걸 전제로 투입되는 거에요..

    전시거나 평상시거나, 해병대 가는 남자들은 그만한 고생을 자처해서 가는 거니까 (해병대 나왔다고 취업시에 일반 군대보다 가산점을 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 전 나름대로 존경심을 갖고 있는데..

  • 29. ,,
    '11.1.27 1:01 PM (180.65.xxx.238)

    남편20년전에는 학교성적도 반영되어야 했다고 합니다
    내성적이던 남편 성격도 변하고 그들만의 특별한소속감이
    좋았다고 합니다
    직장에서도 해병대출신모임이 있어요
    길가다가도 모르는 후배 용돈도 주고하더니
    요즘 배불뚝이 되고 해병대출신 밝히지 않습니다
    아무나 가는곳이 아니고 누구나 가는곳이 아니었기에 선택했다는
    그런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 30. ..
    '11.1.27 2:18 PM (110.8.xxx.32)

    해병대 나왔다 그러면 다시 보이던데요.. 안좋은 이미지로..

  • 31. 오빠
    '11.1.27 10:41 PM (125.180.xxx.63)

    저희오빠도 20년전에갔었는데 학교성적반영 절~~대 안되었을껄요...
    완전 꼴찌에 꼴통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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