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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서요 그 며느리요 (박주미)
함든친정탓인가요 아님 무슨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지난번 대학교수인가 찾아갔을때는 왠지 느낌이 그 딸아이가
대학교수 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대요 ㅎㅎ 너무 막장 드라마가 많아서 그런가...
1. 아뇨
'11.1.26 9:13 PM (121.131.xxx.10)친정이 저번편 보니깐 좀 친정문제가 있더군요.
부모님과, 특히 아버지와 사이가 껄끄러운 거 같은건 확실.
아마 자라온 환경에 무슨 문제가 있ㄴ느듯 싶어요.2. 자존심
'11.1.26 9:15 PM (218.153.xxx.108)박사학위 프랑스에서 받아오고 모교에서 강사자리 알아보려고 갔다가 자존심때문에 그냥
박사학위받았단 말 안하고 온거같아요 그 교수가 은근히 박주미를 깔보고 게다가 친구랑 결혼까지한 관계로 나오더라구요3. 아
'11.1.26 9:17 PM (117.55.xxx.13)박주미하고 인사하고 들어간 여자가
교수 무릎팍에 앉아 뽀뽀하던데
그 둘 사이가 부부던가요? 홀 ~4. 전
'11.1.26 9:17 PM (122.40.xxx.41)첫회에 공부하는 장면이랑 커피마시는 모습 봤는데
박주미 맞나 했어요.
요즘 젊은애들인줄 알았어요5. ...
'11.1.26 9:19 PM (125.180.xxx.16)남편이 유학까지 보내줬는데... 뭔가 불만가득하고 넋나간사람처럼보여요
그드라마 조연들 나올땐 재미있다가 주인공부부만 (특히 박주미)나오면 재미없어서 뉴스로 체널돌아가네요
왠 과거 회상신은 주구장창 나오는지...
계속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이네요 ㅎㅎㅎ6. ..
'11.1.26 9:23 PM (110.14.xxx.164)자긴 능력있는데 어려운 형편땜에 어둡고 잘 나가지 못한단 생각에 항상 우울하고 자존심만 센 그런 캐릭터 같아요
개인적으로 싫은타입...7. 저도
'11.1.26 9:49 PM (110.10.xxx.38)딱 싫은 스타일이더라구요.
너무 답답하고 우울한 표정요...남편두고 다른남자랑 로맨스가 날 분위기던데요.8. .
'11.1.26 11:15 PM (211.224.xxx.222)자기 능력과 눈은 엄청 높은데 친정가정환경으로 인해 포기하고 걍 유치원 학원강사로 돈벌며 살다가 착하고 좋은 자기능력 키워줄 남편만나 자기꿈을 이룰수 있게 프랑스 유학을 다녀오지만 예술계쪽은 아마도 뒷배경이 중요한듯..박사 따왔지만 누군가 끌어줄 뒷배경이 없음. 그 교수는 은근 제자를 여자로 보고 있었고 박주미 남편이 회사원이라니까 눈이 낮다며 자기한테 왔으면 자기가 키워주고 뭐 그런 냄새를 풍김. 실제로 나중에 온 박주미 친구는 그렇게 해서 신세 편해지고 편하게 작품활동도 하고 그런 팔자가 됐죠.
박주민 남편 고마움 모르고 자기꿈을 위해 더 높은 지위를 가진 자기꿈을 펼치게 도와줄 다른 남자를 찾아 떠날것 같음.9. %%
'11.1.26 11:27 PM (211.204.xxx.209)그 교수가 박주미가 학생으로 있을때 당시에 상처한 상태였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과에서도 예쁘고 소질있는 박주미를 그 교수가 좋아해서 , 학생-교수이상의 관계를 박주미에게 요구?한 것 같던데요.
그런데 박주미는 그 교수의 요구?에 응하지 않아서, 또 집안형편 등등으로 잘 안 풀린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