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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도우미 하고 싶은데 어떨지

전업맘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1-01-26 12:04:28
40세 전업맘입니다
아이들도 크고 이제 서서히 일자리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장례도우미 해보려고 하는데 일이 많이 힘들까요
그럼 밤새 잠도 못자고 해야하는건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IP : 180.71.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우미
    '11.1.26 12:23 PM (220.89.xxx.135)

    부모님과 집안 장례식 몇번 본 경우
    도우미 힘들긴 하지만
    지방광역시인데 시간당 8000 원
    대부분 오후에 돌아가신 경우 그날은 필요치 않고
    다음날(손님이 가장 많은날이죠) 오전 10시부터 밤10-12시까지
    일당외에 추가로 차비정도 1만원-15천원 줬어요
    2인이 보통 함께 하시더군요

    우선은 장례식장에 아는분이 있어서 해 보시면
    차차 여기저기 부를거예요
    손님많을 경우 본집 친척들도 도웁니다
    둘쨋날 저녁 가장 손님이 많은 경우지요
    손 빠르고 잘 하시는 분들은 괜찮을듯.

    참 한가지는 계획적이지 않다는 거지요
    부르면 언제던지. 차량있어야 될듯 하데요

  • 2. ..
    '11.1.26 12:26 PM (118.45.xxx.61)

    저 아는분이 잠깐 하셨어요
    자세한 상황을 듣기는그런사이였는데...

    일단 아무때나 연락오면 나가야하구요
    기본퇴근은 아침에 하시긴하시더라구요

    아마 밤 거의세우실거에요
    저아는동생이 부친상당했는데
    거기 도우미 아주머니들이 쉬시니까 돈받고일하면서 왜 쉬느냐...뭐 그랬단 소리를 들어서 제가 씹었어요
    상주에 따라 다르지싶어요

    세상에 쉬운일이 없어요...
    정말 남의돈 받아먹기어렵네요^^;;

  • 3. 평균 8시간
    '11.1.26 6:59 PM (14.45.xxx.130)

    근무하고 밤10시 정도면 퇴근하더라구요. 오후에는 한가하고 직장인들 퇴근시간 부터 서너시간은 바쁘게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상조회사에 전화해서 문의 해 보세요.

  • 4. ....
    '11.1.28 9:43 AM (218.55.xxx.159)

    근데 상조회사 장례 도우미는 다단계예요
    해당 상조회사 상품을 자꾸 영업해서 팔아야 장례 도우미 일자리 줘요
    영업않하고 도우미만 한다는사람은 연락을 않주고 일도 않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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