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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좀 문의드립니다...

상실의 시대 조회수 : 233
작성일 : 2011-01-26 11:14:09
명절 앞두고 친척들 다 모이니.....

예전에 아주 예전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호칭문제로....
신랑이 이란성 쌍둥이인데...

아무튼 신랑의 쌍둥이 여동생이 저한테는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요?
글쿠 그 여동생의 신랑은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요?
처남댁이라고 부르긴 하던데..
저보다 나이가 세살이나 많은데 오빠의 와이프니 언니라고 하기도 싫겠죠.
그러니 아예 호칭을 생략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아님 올케가 맞는 말이라고  올케라고 하기도 하구요..
정말 맞는건가요?

저는 그 쌍둥이 여동생한테 뭐라고 해야하는지?
그리고 여동생의 남편한테 뭐라고 ???
대충은 알고 있는데 정확한 올바른 호칭을 가르쳐 주세요...

글쿠
제신랑이 제 새언니한테 (저 오빠의 아내한테) 는 뭐라고 하는지
              제 남동생의 아내한테는  처남댁이라는건 아는데....
똑같이 처남댁인가요?


IP : 125.176.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11.1.26 11:21 AM (117.123.xxx.44)

    시누이는 님께 올케언니(사실 올케라고 불러도 무방하다지만 정서상 언니라고 불러야겠죠.)
    시누남편은 님게 아주머니(처남댁은 아랫사람으로 불리는 말. 아내의 남동생 부인에게 하는 말이죠.)
    그리고 님은 시누이에게 아가씨
    시누남편에게는 서방님이라고 불러야 하는데요..

    상황이 쌍동이라 정말 몇초차이라 위아래가 결정된거라 그쪽에서 좀 그렇기도 하겠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서로 존대하는게 제일 좋은데...
    남편은 시누 남편에게 뭐라고 부르나요?

  • 2. 상실의 시대
    '11.1.26 11:52 AM (125.176.xxx.40)

    저희 시댁에서는 호칭에 별 관심도 중요성도 없는 분위기라...
    신랑도 쌍둥이 여동생 남편한테 호칭 잘 안해요...셋이 다 나이가 동갑이거든요..
    가끔 매제라고 부르죠.
    쌍둥이라 시간은 얼마 차이 안나는데 시댁에서 호적에 올릴때 여동생은 호적을 일년 늦게 올렸어요.
    그래서 서류상으로는 한살 어린 여동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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