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핑투어... 가능할까요?
. 약들은 무얼 가지고 가야 좋을까요?
그밖의 다른 생각할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갑작스런 남편의 회사일로.. 출발이 얼마 남지않아 환불도 너무 작게되고..
애들도 들떠 있고..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가야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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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조언구합니다. 세부 플랜테이션가는데 남편없이 6,12 데려가는데..생각할것들
. 조회수 : 401
작성일 : 2011-01-26 10:13:11
IP : 130.214.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1.26 10:29 AM (125.252.xxx.182)호핑투어는 예약 되어 있으세요? 믿을만한 업체인가요?
아이들이 수영을 제법 하는 수준이고 물속에 머리를 담그고 버틸 수 있나요?
한국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고 어른들이 좀 많다면 갈 수 있지만.. 원글님은 틈틈이 아이들 주변에서 아이들 돌보느라 힘드실거예요.
(신경이 아주 많이 쓰일 겁니다.)
약은 해열제(물약 말고 알약으로 있어요. 약국에서 구할 수 있어요), 해열시트 몇개, 모기기피제, 체온계, 밴드, 모기밴드, 기타 몇가지 상비약 가져가시면 되요.2. 흠~
'11.1.26 11:27 AM (112.216.xxx.178)보라카이 보다도 세부가 훨씬 바닷속이 이쁘긴 하드라구요.
스노쿨링은 6살 12살은 너무 어려요~ 작년에 사고를 목격해서인지 후덜덜해요
어른들도 수영못하면 허우적대고 물먹기 딱인데... 아이들은 절대 시키지 말아주세요
그냥 호핑투어 바다낚시 만 하시고 씨푸드 많이 먹이시구요~3. 흠~
'11.1.26 11:29 AM (112.216.xxx.178)그리고 물놀이는 플랜테이션에서 하시고 사진 많이 찍으세요~
정말 예쁜곳이거든요. 아님 스노쿨링 장비 애들꺼 사서 리조트 안에서 물놀이 하세요~ ^^4. 호핑
'11.1.26 12:26 PM (180.68.xxx.233)업체 스텝이 1대1로 아이들 다 잘 봐줍니다.
스노클링 무서워 하는 아이라면 큰 튜브 타고 놀아도 되구요.5. 세부조아
'11.1.26 1:18 PM (121.50.xxx.24)플랜테이션베이 안에 수영장하고 스노쿨링 할 수 있게 잘 되어 있어요.
자전거도 빌려서 탈수 있구요. 그 안에가 대형 리조트라고 생각하심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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