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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부터 새벽세시까지 뭐하고 노세요?

남자분들 조회수 : 540
작성일 : 2011-01-26 07:17:04
집도 나가보고 달래도 얼래봐도 6시에 만나서는 새벽네시반에 들어오네요. 회사가 고객인데 업무담당자 갑의 요구로 술자리 접대로 이어지겠지 싶다가도 보면 늘 패턴이 이 시간대입니다. 친구를 만나도 회식을 해도. 이제 곧 40대 중반에 애도 어린데 도대체 뭐하고 다닐까요? 두집살림을 할까요? 주말만 빼고 목금 화 연속 네시네요.
IP : 110.14.xxx.1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흥중독
    '11.1.26 7:21 AM (175.214.xxx.149)

    이죠. 머 할거 다한것 같네요. 그정도면....참 대한민국 큰일입니다. 유흥이 대한 규제가 넘없어 도덕관념도 제로고....문화를 바꿔야 해결될문제입니다. 밥먹고 술마시고 맥주집 단란주점 이차 이런코스 같네요. 한때 이런 문화에 잠시 빠진 경험이 있습니다.

  • 2. 내말이
    '11.1.26 7:25 AM (122.32.xxx.30)

    집에 있으면 8시뉴스 보면서 꾸벅꾸벅 졸아서 우리집에서 제일 일찍 자는 사람이..
    새벽까지 놀다오는 거 보면 저두 아주 궁금합니다.
    밤잠없어서 집에서 맨날 82하면서 날밤보내는 나도 가끔 밤에 나가서 카페나 레스토랑 같은데 가면 공기가 답답해서 그런지 10시만되도 하품이 자꾸 나오던데..

  • 3. //
    '11.1.26 7:28 AM (67.83.xxx.219)

    보통 첨엔 소주집 가겠죠. 거기서 두세시간정도. 그럼 8~9시.
    그담은 맥주집이나, 약간의 금전적 뒷받침이 되시는 분들은 까페(마담이나 종업원이 옆에 앉아서 안주 뜯어주고 먹여주는 그런)
    거기서 술 먹을만큼 먹었으면 아무리 늦어도 11시 12시일텐데...
    여기서 자리 옮긴다면 뭐.. 한군데밖에 없죠.
    광범위한 의미의 <노래방>. 노래 부를 수 있는 곳이면 다 노래방이긴 한데...
    딸려 나오는 것들에 술 여자 ...

    저 아시는 분 하나가 이런 말을 했어요.
    남자들끼리는 3시간이상 술 안먹는다.... ㅡ.ㅡ"

  • 4. ..
    '11.1.26 9:49 AM (116.37.xxx.12)

    전 뭐 같이 다녀보기도 했는데요...
    접대라면 가라오케나 룸사롱갈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세시까지 술만 마실수도 있어요--;
    술집+노래방+술집 반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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