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고기도하고 사랑하라..

..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1-01-25 23:12:29
지금 보고있어요
맥주에 같이 축구보기로한 남편이 잠들어버려서..

걍 혼자 맥주마시며 축구보다가 일본 한골넣는거 보고...
그냥 영화나보자해서 ..
근데 노트북으로 82도 하면서 영화를 보니 집중이 참 안되긴하네요

이영화괜찮아요??
IP : 125.176.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11:23 PM (125.178.xxx.16)

    그냥 그래요.
    여주인공이 왜 예전 남편이랑 헤어졌는지도 공감 안가고
    영화 속 여행을 통한 자아찾기 과정 자체에 공감이 안 가는건 아닌데
    일, 결혼 생활 다 버리고 하는 자아 찾기 치고는 삶에 대해서도 뭔가 깊이 있게 고민한다기보단 붕~~뜬 느낌이 더 크달까요??

    원작은 어떨까 싶었는데, 얼마전 82에서 원작도 그런 느낌이라고 하길래 읽는거 포기했어요. ㅎ

  • 2. .
    '11.1.25 11:25 PM (121.124.xxx.126)

    저도 보고싶은뎅..

  • 3. nnn
    '11.1.25 11:32 PM (220.118.xxx.241)

    저런 게 영화라면 나라도 만들겠다??? 싶게 엉성한 영화예요. 최악의 영화

  • 4. 크게
    '11.1.25 11:35 PM (122.34.xxx.19)

    와닿지가 않았어요. ㅠ

  • 5. 사람마다
    '11.1.25 11:39 PM (79.74.xxx.5)

    저는 재밋게봤는데.. 굉장히 공감하면서..
    친구에게 영화이야기해주니까.. 어쩐지 원작이 있으니.. 스토리가 탄탄하네..하던데.
    역시 사람마다 틀리네요. ㅎㅎ
    난 줄리아 로버츠처럼 쭉쭉 몸매도 없는데..ㅎㅎ
    몸매를 공감했나~

  • 6. 극장에서보다가
    '11.1.25 11:54 PM (218.53.xxx.113)

    졸았다는 ㅎㅎㅎ

  • 7. ..
    '11.1.26 12:29 AM (1.102.xxx.169)

    지루해서 끝까지 못봤어요..

  • 8. 솔직히
    '11.1.26 12:46 AM (121.181.xxx.103)

    영화가 긴 내용을 영화 시간에 맞게 제작한다고
    중간 개연성이 많이 없어진 듯 해요
    전 제가 좋아하고 자주 가는 우붓이 나오는 영화라서
    그 맛에 보고 나머진 그냥 뭐 ...
    그리고 마지막에 조수미 목소리 나올 때 또 좋았고

  • 9. 정말
    '11.1.26 1:09 AM (58.230.xxx.15)

    재미없고 엉성해서 영화비가 아까웠어요.
    친구랑 4명이 가서 보고 나오며 엄청 투덜되었다는...

  • 10. ...
    '11.1.26 1:07 PM (110.11.xxx.152)

    영화 내내 볼거리가 많아서 즐거웠다는. 하지만 책이 더 좋았어요.

  • 11.
    '11.1.26 6:17 PM (152.99.xxx.167)

    비행기에서 봤는데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던데...12시간 비행중 3번이나 시도했는데 도저히...재미 없었어요 흑..너무 몰입이 안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593 기성용 원숭이 세레모니 ㅋㅋㅋ 12 난듀다 2011/01/25 1,761
614592 남자 하루 일당이 얼마예요? 7 @@ 2011/01/25 821
614591 요즘 미스에이 수지가 인기가 많은가봐요~ 14 헤헤 2011/01/25 1,748
614590 ing**중에 괜찮은 보험이 있을까요? 1 보험 2011/01/25 176
614589 성결대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요? 5 ... 2011/01/25 897
614588 이시간에 잡채 22 야식 2011/01/25 1,594
614587 중2사춘기 남자아이 태도 4 스카 2011/01/25 1,176
614586 댁에는 어떠세요 공용전기료 2011/01/25 160
614585 삼성역 근처 비즈니스 미팅하기 좋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기획자 2011/01/25 349
614584 공부 안하는 딸,아들 어떻게 하세요? 11 자식걱정 2011/01/25 2,000
614583 어느 대학에 등록해야 할 까요? 도와주세요. 2 애타는 엄마.. 2011/01/25 1,086
614582 임신 준비중인데 율무차 마시면 안되나요? 3 궁금 2011/01/25 1,040
614581 똑똑한 조카를 잘 인도(?)할 수 있는 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 6 똑똑한조카 2011/01/25 858
614580 그냥 꽉 죽어버릴까요. 9 bora 2011/01/25 2,061
614579 이제서야 김삼순을 봤어요. 15 명작드라마 2011/01/25 1,629
614578 먹고기도하고 사랑하라.. 11 .. 2011/01/25 1,527
614577 최고의 요리비결 레시피 모음 있으신분?? 1 EBS 2011/01/25 841
614576 역전의 여왕 세드엔딩인가봐요.......미티진짜....ㅠㅜ 4 역전의여왕 2011/01/25 2,062
614575 손이 부들 부들 떨려요. 45 먹먹 2011/01/25 18,134
614574 축구 질거 같아요...- -; 6 무서워. 2011/01/25 1,244
614573 운전할때 코트에 붙은 모자 쓰고 다녀보세요. 따듯해요. 7 양재 하나로.. 2011/01/25 1,103
614572 엊그제 딸을 낳았다는데 무슨 옷 선물이 좋을까요? 4 선물 문의 .. 2011/01/25 281
614571 구내염엔 이게 쵝오!!! 10 이건 뭐. 2011/01/25 2,422
614570 저희도 전기요금이 이상해요. 17 계속많이 2011/01/25 1,923
614569 출산후 보름째... 벌써 지치고 우울해요. 11 우울 2011/01/25 1,093
614568 골넣었는데 아파트가 조용하네여;; 7 2011/01/25 1,222
614567 딸아이에게 먹이고 싶은데요,율무차요^^ 9 미욱 2011/01/25 786
614566 게으른 남푠..화장품좀 골라주세요~~향 좋은걸로... 4 구찮아~~ 2011/01/25 348
614565 방금 기성용선수 골 세레머니 보셨나요 ㅋ 25 원숭이들.... 2011/01/25 1,948
614564 양재 하나로마트 24시간 하나요? 1 양재 하나로.. 2011/01/25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