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중이지만 지원했던 회사에서 실무진 면접 한달 후 연락이 와서 오늘 임원 면접을 보았습니다.
어제 인사담당자와 문자, 전화로 재직중 상황을 말씀드렸고 면접 참석하겠다고는 문자를 보냈더니 바로바로 답장도 왔습니다.
잠시지만 인사담당자와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면접 볼 때 그 분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면접 보는 사람은 저 1명이였구요, 경력직 면접 이였습니다.
좀전에 문자를 슬쩍~~ 보냈네요. => 합격, 불합격 통보를 언제 받을 수 있을까요? ^^;;
한시간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쌩~~~~~~~~ 이네요...ㅡ.ㅡ;;;
지원파트에 뽑는 인원도 1명, 운 좋게도 저 혼자 보게 되었다면 면접관 입장에서 바로 답 나오지 않나요?
흠.. 초조하고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ㅠㅠ
불합격인가... 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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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인가.....?
쿵쾅쿵쾅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1-01-25 17:26:58
IP : 211.222.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1.1.25 5:52 PM (210.97.xxx.231)어떤 분야인지 모르겠는데...
대부분 실무진 면접에서 판가름이 나는데...
사실 임원면접보다는 실무진 면접에서 결정된 사안으로 올라가거든요
정말 임원면접을 못 봤거나.. 비슷한 시기에 본 사람이 더 맘에 들어서 실무진에서 결정을 못하거나
그렇겠네요
사실 진짜 맘에 든 경우 그날 바로 연락합니다. 다른데 놓칠까봐요
아무래도 고민중인거같아여 -_-;;;;2. 쿵쾅쿵쾅
'11.1.25 6:10 PM (211.222.xxx.246)그렇죠?? ㅠ_ㅠ 쩝... 답장도 없고 연락도 없고... 에이.. 어려운거 아닌데.. 답장 한개라도 보내주지... 제가..문자 한번 더 보내도 될까요?? 통보 문자 좀 부탁드린다고... 그럼...인사담당자가 짜증날까요??
3. T
'11.1.25 6:43 PM (183.96.xxx.143)한번 더는 보내지 마세요.
인사 담당자 짜증날것 같아요. ㅎㅎ4. 전//
'11.1.25 10:24 PM (112.144.xxx.110)약속했던 날보다 1주일이나 늦게 연락 받았었어요.
그것도 두 회사에서 똑같이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호흡한 번 더 하시고 천천히 가세요.
아마 좋은 소식이 늦게 오려고 그러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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