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아이들 뭐입혀보내나요..

초등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1-01-25 14:48:04
아이가 요번에 1학년 입학하는데..
학교에 고무줄 츄리닝 바지 입혀보내도 되겠죠?
청바지 면바지만 입혀보내는 분위기일까봐 살짝 걱정되네요..
그냥 편하게 입혀도 되겠지요?
IP : 175.213.xxx.20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2:50 PM (112.151.xxx.37)

    아닌 것 같아요. 아이교육적으로도...학교엔 어느정도
    단정하게 격식갖춘 옷을 입고 가는 습관이 있어야지
    나중에 자라서도 좋은 듯.

  • 2. ..
    '11.1.25 2:50 PM (211.51.xxx.155)

    ^^ 울 아들 6학년인데도 아직 고무줄 바지에요. 남아 바지, 면바지, 청바지도 고무줄로 된거 있거던요. 츄리닝은 체육 있을때 입히시고 그런 편한바지 위주로 구입해서 입혀 보내세요. 아이도 이젠 초등학생인데 계속 츄리닝만 입히긴 그렇지 않을까요?

  • 3. 아직
    '11.1.25 2:57 PM (122.32.xxx.30)

    일학년이고 어린데 화장실 문제도 있고 하니깐
    고무줄바지 입고 가도 괜찮아요..
    근데 체육활동 하는 날도 아닌데 매일 편하다고 고무줄 츄리닝 입히는 건 좀 그렇구요.
    아이가 아직 마이깡(우리말로 몰라서..)이나 단추바지에 익숙치 않다면 고무줄로 된 청바지나 면바지 등등 입혀보내세요..

  • 4. //
    '11.1.25 2:57 PM (222.108.xxx.199)

    밑에 고무줄로 된 추리닝은 운동 있는 날만이요..
    위에 허리밴드만 고무줄인건 괜찮지만요..

  • 5. ...
    '11.1.25 3:03 PM (114.205.xxx.236)

    허리 고무줄로 된 청바지나 면바지 많던데 이왕이면 트레이닝 바지보다는
    외출복다운 걸로 입혀 보내세요.
    울 애들 학교가 바로 코앞이라 등교하는 아이들 보다보면
    가끔씩 트레이닝 바지 입고 가는 아이들 있던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엄마가 신경 별로 안 쓰는 아이처럼 보인달까...(제 개인적 느낌이 그래요^^;;)
    어차피 학교 적응할 동안 단축 수업 할테니
    그리 오랜 시간을 있는 것도 아니어서 화장실 한번도 안 가고 오는 날도 꽤 있을 거예요.

  • 6. ..........
    '11.1.25 3:04 PM (221.148.xxx.113)

    1학년땐 나름 다들 이쁘게 입고 오던데요.
    첨부터 츄리닝 입고 온 애는 못 봤네요.......
    남자애라고 너무 고무줄만 입으면 나중엔 진짜 츄리닝만 입으려고 해요.
    고무줄 들어간 면바지, 청바지 입혀 보내세요.

  • 7. 그래도
    '11.1.25 3:04 PM (58.120.xxx.243)

    학교엔 외출복으로 츄리닝 나뻐요.
    애들도 학년올라가면..싫어해요.
    옷 많이 필요해요.

  • 8. ...
    '11.1.25 3:07 PM (220.117.xxx.74)

    우리 아이 말 들어보니
    청바지 입는 애들은 내내 청바지 스타일 입는데요...
    추리닝 입는 애들은 또 내내 추리닝만 입고 온다고 하더라구요.
    체육 시간 없는 날에 추리닝은 좀 지들끼리도 아니라 생각하는 것 같던데요.. ^^

  • 9. 아직
    '11.1.25 3:08 PM (122.32.xxx.30)

    저는 개인적으로 츄리닝 아니더라도 고무줄 들어간 바지들 별루더라구요..
    아무래도 모양이 앞에 여미는 거 있는 바지보다 안 이쁘던데요.
    그리고 아이들 바지는 앞에 여미는 거 있어도 다 고무줄로 조정하게 되있어서 어른들 바지보다 편하구요. 근데 편하다고 어릴때부터 너무 고무줄바지만 입히면 고학년되서도 고무줄바지만 입으려 하더라구요.

  • 10. 밴드처리된
    '11.1.25 3:09 PM (211.63.xxx.199)

    고무줄 밴드 처리된 청바지나 면바지 입혀요.
    체육들은날에야 트레이닝복 차림 괜찮지만 웬만하면 청바지 입혀보냅니다.

  • 11. ..
    '11.1.25 3:11 PM (175.125.xxx.167)

    첫인상이 중요하잖아요. 요즘 애들 바지엔 고무밴딩으로 되있어서 그리 불편하지 않아요~~

  • 12. .
    '11.1.25 3:17 PM (211.211.xxx.3)

    우리애들은 청바지 면바지 너무 힘들어해서
    고무줄바지...츄리닝...입히는데요.
    츄리닝을 좀 이쁜 걸로 골라서 입히면 이쁘던데요.
    괜찮아요~

  • 13. ..
    '11.1.25 3:58 PM (211.199.xxx.92)

    청바지나 면바지 주로 입히는데 요즘 애들 옷은 허리 조절가능하게 되어있어서 불편하지 않구요..츄리닝 입고가는애는 정말 잘 없습니다...--;;; 옷에 엄청 신경써서 입히는 엄마들도 많은데 괜히 추레 하게 입고 다니면 애 이미지가 그렇게 고정되는것 같아요..

  • 14. ./.
    '11.1.25 4:01 PM (124.254.xxx.237)

    우리애도 한번도 츄리닝 입은 적 없어요..
    체육 들은 날 빼고요..
    거의 추리닝을 평상복으로 입는 애는 없어요...

  • 15. ,
    '11.1.25 6:34 PM (110.14.xxx.164)

    츄리닝은 안입어요 아무래도 깔끔한 맛이 적어서
    체육 들은날 이나 가끔 입을까
    요즘 고무줄 허리로된 면바지 청바지 많아요

  • 16. 제발
    '11.1.25 6:46 PM (78.30.xxx.18)

    이왕이면 깔끔하게 학교 보내세요. 특히 1학년 때는 엄마들 학교도 자주 왔다갔다하니 아이들 얘기도 오르내리는데 추레하게 다니면 정말로 이미지가 그렇게 고정되요.
    그리고 남자애들도 깔끔하게 다녀버릇 해야 커서도 잘 입고 다니는 것 같아요.
    넘 멋부려도 그렇지만 한국에 옷 넘 못입는 남자들이 많아서 .... 그게 어려서부터 습관인 거 같아요.
    면바지, 청바지 스판 들어가고 고무줄 들어가거나 허리 조절 밴드 있어서 불편하지 않은거 얼마든지 많거든요. 위에도 넘 더울 때 아님 폴로티셔츠 처럼 카라가 있는게 깔끔한거 같아요.

  • 17. 의외로
    '11.1.25 7:56 PM (110.9.xxx.142)

    학교가보면 화려하게 입은 아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일산신도시 근처입니다
    대신 깔끔하게 입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기초에는 여자애들 머리도 온갖 리본에 꽃에 난리더니 학기 지나고 나니깐 산발하고 오는 아이들도 있더라는 ^^;;;;;
    그래도 츄리닝만 입고 학교 내내 다니는 아이들은 없습니다
    학교 체육복도 1학년때는 체육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서 사라는 소리도 안하던데요
    운동회때 교장샘이 하도 입으라고 난리를 해서 하나 샀네요
    그때 딱 입고 지금은 옷장에 쳐박혀 있어요
    여자아이들 공주처럼 안하고 다니듯이 남아라 해도 츄리닝은 좀 심한듯하구요
    허리가 고무줄로 된 바지들 많으니 아울렛가서 확인해보세요
    철마다 바지 세네벌 티셔츠나 남방류 5벌정도는 가지고 계셔야 빨래하기도 쉽고 바지 버렸다고 애들 혼내지도 않는답니다
    왜 애들은 그렇게 무릎으로 교실을 기어다니는지 ㅡ_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425 정운찬이 11 구관이명관?.. 2010/08/24 1,111
572424 l*홈쇼핑에서 파는 올림프스 디지털 카메라 카메라 2010/08/24 293
572423 다들 사교육비가 수입대비 몇%나 되시는지요? 13 사교육 2010/08/24 1,294
572422 오션월드 진상가족 1 새치기 싫어.. 2010/08/24 971
572421 모유수유 하신 분들 질문이요 9 피곤 2010/08/24 504
572420 오늘은 최악의 날이네요.. 7 ... 2010/08/24 1,949
572419 도대체 한국에 정착하며 살기 힘드네요.- CS강사 관련 질문 10 난,재외국민.. 2010/08/24 1,170
572418 현미가 떨어져서 한동안 그냥밥을 먹었더니 22 .. 2010/08/24 8,335
572417 고민이 생겼습니다 ㅜㅜ 23 냉장고가 ... 2010/08/24 2,274
572416 퇴직금이 연금화 되어서 못찾는다고 하던데요 12 좋은쪽은 2010/08/24 1,326
572415 치실 사용방법 가르쳐주세요 5 무식하지만 2010/08/24 973
572414 이경민 크로키 시즌2 써보신분들~~ 어떠신가요??? 크로키 2010/08/24 5,066
572413 신재민 내정자, 석연치 않은 해명 논란 1 세우실 2010/08/24 215
572412 중3 여학생 합격 선물은 뭘로 5 도와주세요 2010/08/24 731
572411 인천에 일본식 라멘 먹을수 있는곳? 7 라멘 2010/08/24 636
572410 '도지사가 여관에서 잘 순 없지 않느냐' 10 김태호 2010/08/24 1,278
572409 아귀찜에 들어가있는 콩나물이 너무 좋아요~ (헬미~~) 6 콩나물매니아.. 2010/08/24 571
572408 양념소불고기 사왔는데요 맛있게 먹으려면 당면을 넣으라고 하는데... 10 코스트코에서.. 2010/08/24 885
572407 프리님전자렌지멸치볶음레시피 좀..(냉무) 3 검색이 안되.. 2010/08/24 489
572406 허브앤솔 드셔 보신 분? 2 오븐치킨 2010/08/24 261
572405 [펌] "MC몽,병역문제로 불구속입건방침" 1 121 2010/08/24 637
572404 퍼실이요, 액체세제가 나은가요, 가루세제가 나은가요?? 12 아기엄마 2010/08/24 1,326
572403 kt allah 포인트 3 kt 2010/08/24 587
572402 초등생 독후감 지도, 어찌하오리까.. 7 흐미 답답 2010/08/24 900
572401 마음이 괴롭습니다. 12 예쁜사람 2010/08/24 2,231
572400 하의 사이즈가 66반이신 30대 분들은 어디서 옷 사시나요? 8 사이즈 2010/08/24 1,259
572399 대기업 소속 변호사는 어떤가요?? 16 ... 2010/08/24 2,128
572398 고추 빻을때 1 궁금해요 2010/08/24 398
572397 월급이 월 천이었으면 좋겠다...^^ 33 희망사항 2010/08/24 8,027
572396 아이가 키즈까페가서 모르는 애에게 꼬집혀왔어요 2 당췌 2010/08/24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