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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의 헤링본 면블라우스, 살까말까고민중이에요.(사진 있어요.)

소슬 조회수 : 902
작성일 : 2011-01-25 11:56:03
키이스 옷 좋아해서 몇벌 가지고 있는데
키이스가 워낙 기본 아이템들이라 자칫 잘못하면 유니폼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이 블라우스도 소재랑 단추까지 고급스러운데
(헤링본 무늬의 면소재인데 단추도 은은하니 고급스럽고 예뻐요.)

그냥 얼핏 보기엔 교복 블라우스 같은 느낌이에요.
키이스의 네이비 원버튼 투피스 갖고 있는데
거기에 매치해서 입으면 완전 유니폼 스타일일듯...
그래도 키이스 옷 워낙 좋아하는지라 사고 싶은데
세련된 맛은 없는것 같아서 망설이는 중이에요.
제 나이는 서른 다섯.. 직장인이구요.
이 블라우스 어때요?
차라리 가격 좀 더 주고 실크 블라우스 화려한거 사입는게 훨씬 세련되 보이긴 할것 같은데..
IP : 114.207.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슬
    '11.1.25 11:56 AM (114.207.xxx.153)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ashion&page=1&page_num=20&select_ar...

  • 2. ..
    '11.1.25 11:57 AM (59.187.xxx.234)

    요런거 갖고 계시면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좋을듯한데요..
    특출나게 이쁘진않지만..손이 잘 갈것같아요.

  • 3. .
    '11.1.25 11:59 AM (222.239.xxx.168)

    35살에 입기엔 너무 단조롭지 않나요? 키이스에 다른 블라우스는 없던가요?
    실크 블라우스로 조금만 러플이나 레이스가 있는 걸로 하시는게 낫지 않을지?

  • 4. ..
    '11.1.25 12:04 PM (221.138.xxx.186)

    취향이에요.
    저는 아무리 나이들어도 화려한 것은 안좋아해서요.
    싫증안날 것 같고 ,고급스럽고 괜찮아보여요.
    네이비 정장에는 조금 심심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요.
    이쁜 스카프라도 하면 될 것 같은데요.

  • 5. .
    '11.1.25 1:58 PM (211.224.xxx.222)

    어렸을땐 저런 깔끔한 프래피룩 좋아했는데 나이드니..그리고 요즘 추세가 저런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저런 옷들 입고 다니면 좀 시대에 뒤떨어진 옷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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