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자격증]

한식조리사는  배우고 싶긴 한데  워낙  많은분들이  취득하고  계시고

커피바리스타나  화훼장식기능사  이런건  전망이  어떨까요?

복지회관에서  담달부터  개강인데  전  12월에  다른  단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더  관심이  있어요.  헤어컷트,  피부관리사  등등   40중반에  자격증  따서  전망은  잘

모르겠지만요.

좀  기다렸다가  12월에  할까요?  

아님  바리스타나   화훼장식기능사  이런건  전망이  어떨까요?

자격증  도전은  여태  고등학교때  타자  급수시험  운전면허증  빼곤   처음  도전이예요.

겁도  나고  자신도  없네요.    용기  좀  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화훼장식기능사 즉 요즘 흔히 플로리스트라는 직업(물론 둘을 똑같다고 하기는 그렇지만)에 저도 관심이 있어 알아봤는데요. 한 5~6년 투자하셔야 제대로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구요. 복지회관 이런곳에서 배워서는 꽃집 아르바이트 정도나 할까요...? ^^;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기 위해서 화훼장식기능사를 꼭 따야 하는건 아니구요..
그거 딴다고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가봐요. ^^
어디 유학을 다녀왔거나 아니면 어떤 유명 선생으로 부터 사사받거나...
암튼 시간, 비용면에서 투자가 많이 필요한 직업군이라..^^; 나이제한도 좀 있구요.
아직도 고민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