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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108일째..금미호 선원가족 애타는 기다림

세우실 조회수 : 232
작성일 : 2011-01-25 05:44:18





피랍 108일째..금미호 선원가족 애타는 기다림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008&newsid=201101...

"금미호는 어떡해..."불안한 가족들 발동동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124000092

“제발 금미호도 구해주세요”… 아고라 서명 2172명 동참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564384&c...

국방장관,"해적과 금미호 선원 맞교환 추진"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4567682&c...






삼호주얼리호는 그나마 공해상이어서 가능했지, 금미호는 아예 근거지까지 끌려가버린 상황이라

함부로 군 작전을 펴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해요.

게다가 일단 한국 선원들은 가만안두네 어쩌네 하면서 삼호주얼리호 이후로 간보고 있는 상황이고,

잡힌 해적 다섯명과 금미호 선원 맞교환을 추진한다고는 하는데

얘네들이 어차피 돈에만 관심이 있는 놈들인데다가 해적도 경쟁체제라 자기 세력 해적 아니면 관심도 없어서

과연 그 방법이 먹힐까도 의문이네요.

부디 협상이든 뭐든 잘 돼서 금미호 선원들도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처럼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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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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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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