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진상판매자 만났네요

[준]

아이스브레이케스 8개 세트 시켜서
오늘 받아봤는데

비닐 케이스도 8개중 2개는 뜯겨 있었구요
오픈된거 하나 뚜껑열었더니
색상이 변질됬더라구요
하나 먹어봤더니..완전 눅눅..-_-;

판매자에게 머라고 하니까 갑자기 전화를
끊어버리네요
황당그자체..

옥션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일단 그 판매자가 물건은 보내라고 하면서
자기네가 취소여부는 상품 불량인지  검증 후에 판단하겠다고?
그러는데..참나

반품은 신청했는데
참..기분 그러네요
어떤 판매자는 기분좋게 취소해주던데..
진상 걸렸네요.
그냥 정신건강상..없는 셈 칠까바요.

[옥션]

나도 가구 주문햿는데 할때마다 조금씩 삐걱여서 옥션에 항의하니까 판매자가 반품안해주면 자기네도 어쩔수없다 주문자위주가 아니고 완전 판매자편임 들은바에의하면 옥션이 중개수수료로 10%를 먹는다네요

[홈쇼핑이 좋아요]

같은 값이거나 별 차이 안나면 전 홈쇼핑으로 이용하네요.
반품.교환 부분에서 덜 골치 아프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