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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다들 비싸다고 생각하시죠?
달걀 정말 많이 올랐고 30판란(작년만해도 3천원대 비싼게 5천원정도)
이 이제 5~7천원은 넘죠(뭐 무항생제 목초 할거없이 다 비싸네요)
채소는 뭐...비싸서 할말없고...
육류는 요즘 흉흉해서 입에 못대고
고등어는 나오지도 않고 뭐 생선도 비싸고
만만한게 없더라구요
요즘 어떻게 드시고 사시는지요?
빵값도 괜찮은 빵집가서 빵고르니 식빵 중형사이즈가 4500원..
(입이 저렴한 마트 식빵은 안들어간답니다...)
스파게티면도 예전에 1천원중반대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1천원대는 품질이 넘 떨어지고 최소 2~3천원대이고
양파도넘비싸고..만만한게 없어요..
제가 매달 먹는 들깨가루는 1만원하던데 2달새 1만 5천원이랍니다...
서민들에대한 대책없는 정부인것같아요....
정말....다음 선거 잘하셔야됩니다......
1. ...
'11.1.24 6:45 AM (112.159.xxx.178)IMF 터지고 나서도 회충이한테 구백만표를 준 인간들입니다.
그 인간들 아직 안 죽고 잘 살아 있어요.
지난 10년이 그리운건 저뿐인가요?2. plumtea
'11.1.24 7:11 AM (125.186.xxx.14)제가 살림을 해서 그런가 아님 물가가 오르는 건 전세계적인 추세던가...잘은 모르겠지만, 파 한 단, 계란 한 판 가격이 이렇게 외어질 정도로 다가오기는 처음이에요. 언제나 채소값이 폭등하던 시기도 있고 일시적인 현상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오르면 잘 안 내려오네요.
3. 뭐 이건
'11.1.24 8:21 AM (175.119.xxx.193)안 먹고 갈 수는 없으니....
외식을 줄여요
저희는 네 식구 외식을 참 좋아했는데
지금 삼분의 일정도 줄였고, 목표는 평상시의
절반으로 만드는거에요
이렇게 부지런떨어 집밥 먹는게 돈 버는거라 생각하니 좋아요4. ㅠ
'11.1.24 9:13 AM (112.148.xxx.223)저도 빵을 거의 끊었어요 빵순이였는데..
외식도 못하고 그래도 식비가 별로 줄지도 않아요 먹는거야 줄인다지만 병원비나
다른것은 어찌해야 할지...5. 쪽파가
'11.1.24 10:19 AM (122.101.xxx.98)한단에 12000원 했답니다...
며칠전에...
눈물 나요6. //
'11.1.24 11:12 AM (183.99.xxx.254)그래서 어제 남편과 재래시장에 다년 왔습니다.
마트보다 조금 싸게 사오니 흐뭇하던걸요...
무우도 한개 천원, 꼬막도 1키로 오천원,, 동태 4마리 오천원.
오징어 4마리 오천원. 대파 한단 3천5백원등등
마트에서는 들었다놨다,,,ㅠ
고사리도 한주먹에 팔구천원 하길래 시골서 보내주신 말린 고사리랑
토란대 삶아 놨어요.7. 심하게..
'11.1.24 12:27 PM (118.33.xxx.147)전 직장 다니느라 살림은 이주일에 한번 엄마와 마트갈 때만 합니다. 달걀..진짜 비싸졌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또 30개에 5000원 좀 넘으니까 하나 당 200원, 한 3개 풀면 계란찜.. 이게 그나마 가장 싼 반찬이더라구요.ㅠ.ㅠ
양파, 대파 이런 것도 정말 속쓰려요. 아닌 듯하지만 우리나라 음식에 다 골고루 들어가잖아요. 대파 한단 사봤자 된장찌게 끓이고 북어국 끓이고, 어쩌다 고기 먹느라 파채 하면 일주일 못 가죠.
그래서 입을 저렴하게 만들고 있어요. 귤 같은 것도 그냥 지시장 같은데서 8과 제일 큰 거 주문해 먹어요.8. 아침에
'11.1.24 2:44 PM (222.237.xxx.83)대파 1가닥에 1000원이라는 방송 봣어요. 앞베란다에시골서 가져와 심어놓은 대파가 10여만원 어치, 보내주신 무와 감자가 1박스,,되더만요, ㅋㅋㅋ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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