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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볼때 첫느낌,관상 끝까지 맞던가요?

.... 조회수 : 4,944
작성일 : 2011-01-23 23:54:49
보통 40이 넘으면 자기얼굴에 성격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을 볼때 어떤 사람인지
으레 얼굴보면서 알수있다잖아요
성형으로 얼굴을 고치고 어쩌고 한다해도
보통 사람볼때 첫인상,관상 그런게
끝까지 맞던가요?
주로 어떤 부분을 보시게 되나요?
예쁘고 잘생기고 떠나서
눈빛,눈,(?)
아까 삼백안,사백안 나와서...
찾아봤는데 정말 맞는말같더라구요
제아는 애가 삼백안인데..정말..상종하고 싶지 않거든요...
저는 대부분 맞았던것같아요...
IP : 222.112.xxx.1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1:56 PM (59.25.xxx.132)

    관상 그런건 잘모르는데....
    그냥 첫느낌이 안좋은 사람은 끝까지 안좋은것 같아요.

  • 2. 감각
    '11.1.23 11:58 PM (183.102.xxx.63)

    그것도 타고난 감각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가 있어요.
    동물적인 감각처럼.

    한순간에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이 있고,
    그런 면에 둔해서
    맨날 당하면서 또 당하는 사람들도 있죠.
    타고나는 겁니다.

  • 3. 국민학생
    '11.1.23 11:58 PM (218.144.xxx.104)

    전 대부분 잘 맞는듯해요. 나이들면 얼굴에 책임져야한다는 말, 진리인듯.

  • 4. 원글..
    '11.1.24 12:02 AM (222.112.xxx.182)

    물론 인상이 안좋거나 걱정되던 부분이 있었던분도...
    그 사람 대할때 특히나 조심하면 괜찮기도하고..
    님들은 어떤 인상이 좋으시던가요?
    저는 예쁜얼굴보다 좋은 인상과 심성을 가진게 좋아보이더라구요

  • 5. 아뇨.
    '11.1.24 12:05 AM (180.231.xxx.200)

    저도 마흔이 넘으면 자기얼굴 책임져야한다는 얘기듣고 자라서 그 말이 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이먹으면서 지켜본바로는 사십이 넘으면 얼굴이 고정되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호감가는 얼굴이었던 사람이 어느날 눈빛이 변하고 좀 있으니 얼굴도 변해가면서 비호감으로 변해가면서 하는일-짓-이 그다지 좋지않은 그런 인물로 변해가네요
    ex/ 다섯살먹은 누구...

    그런데 첫느낌이나 관상이 그다지 좋지않았던 사람이 지나놓고보니 그렇게 생각한게 미안한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알면 알수록 진국이라할까.

    그리고 삼백안, 사백안글은 저는 굉장히 심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자신의 외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있는것도 아닌데 그런 사람이 많다니요.
    사깃군얼굴은 남에게 호감을 주는 얼굴이 많다고 하던데 이건 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6. 제가 그런거 잘봐요
    '11.1.24 12:06 AM (59.14.xxx.63)

    이젠 어느 정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사람 보면 대충 어떤 사람이구나..하고 나와요..
    그리고 그 느낌이 거의 99% 맞네요...
    저두 제 얼굴에 책임지려면 잘 살아야될거같아요...

  • 7. 맞긴 맞는데요
    '11.1.24 12:21 AM (180.227.xxx.59)

    나랑은 안맞겠다...싶은 사람과 의외로, 자연스레 친해진 경우가 적지 않았어요.
    오랜 시간 무심히 지내다가 그렇게 되더라고요.
    일상에서 겪어보는 게 최고인 듯 싶습니다.

  • 8. ...
    '11.1.24 12:32 AM (110.11.xxx.180)

    신이 아닌 이상 외모만 보고 느낌만 보고 열 길 사람 속을 어찌 알까요.
    자기 선입견 때문에 괜찮은 사람 놓칠 수 있다고 봅니다. 괜히 오해하고.
    전 행동 패턴이랑 유독 많이 하는 말 보고 이런 사람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사실 그것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극히 일부일 뿐이죠.

  • 9. ...
    '11.1.24 12:57 AM (118.32.xxx.170)

    동서가 삼백안이고 좀 무섭게 생긴 얼굴인데,
    너무 잘웃고 유쾌하거든요.
    -본인이 자신의 인상을 알고, 일부러 많이 웃으려 애쓰죠.

    인상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지 않으려 합니다.
    겪어봐야 알겠더군요, 사람이란..
    -너무 곱고 아름답고, 인상좋으신 울 시엄니, 쫌 힘듭니다.-,.-

  • 10. 어렵네요
    '11.1.24 1:09 AM (118.222.xxx.24)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사람은 겪어봐야 제대로 평가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 11. ..
    '11.1.24 1:20 AM (58.227.xxx.253)

    겪어보니 인상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아닌경우도 많았어요.
    겉으로 봐서는 말도없고 아주 참하고 순둥이일것 같던사람이, 겪고보니 어찌나 잇속을 따지고
    자기 손해볼까봐 이기적으로 나오는 사람이었던지 알고 경악을 했던 적이 있죠.
    그담부터는 사람 얼굴로 판단하는건 잘 안해요.
    얼굴보다는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런걸로 보는게 더 정확한것 같아요

  • 12. 삼백안
    '11.1.24 1:20 AM (211.41.xxx.85)

    그거 유전이에요.
    제 시어머니가 삼백안이신데 우리 애도 삼백안입니다.
    결혼 할 때 시어머니보고 하지 말걸....후회합니다.
    열성유전자의 대표인 시어머니를 빼 닮았어요.

  • 13. Anonymous
    '11.1.24 1:29 AM (221.151.xxx.168)

    워낙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직업을 가진지라 참 많은 사람을 대했는데
    첫인상이란게 70%? 정도 맞아떨어진듯.
    저는 메일을 읽으면 그 사람의 교양과 수준의 척도가 감이 오는데 70~80%는 맞아 떨어져요.
    목소리를 듣는 전화는 더 더욱.
    허지만 !!! 남은 20~30%는 겉으론 예의도 깍듯하고 교양도 있으나 나중에 진면목을 알고나면 의례적인 껍데기뿐이었다는.
    세상엔 또 얼마나 가면을 쓴 사람들이 많은가요?

    방시혁씨 인상 갖고 자꾸 인상이 안좋다고 하시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튀거나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개성있는 사람들을 아주 싫어하는 경향이예요.
    남자로서 제타입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흥미로워서 좋은데요?
    내가 젤로 싫어하는 타입은 착한척, 조신한 척, 틀에 박힌 뻔한 말만 하는 사람.
    그래서 독설가들이 훨씬 더 좋아요. 자기에게나 남에게 솔직한.
    그리고
    삼백안이든 사백안이든 오백안이든 나와 결혼할 사람 아닌데 뭔 상관?

  • 14. Anonymous
    '11.1.24 1:31 AM (221.151.xxx.168)

    덧붙여...
    만일 첫인상이 그 사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다면 세상에 누가 배신 당하고 속겠어요?
    속단은 금물입니다. 선입견이란 정말 정말 위험합니다.
    인상 좋다고 꽝 믿던 사람한테 등뒤에서 칼 맞을 수 있어요.

  • 15. 쓸개코
    '11.1.24 1:38 AM (122.36.xxx.13)

    저도 인상이라는거 모르겠어요.
    좀 차가워 보이는듯한 사람인데 알고보니 맘씨가 고운사람도 있었고
    인상이 순해보이는데 결코 호락호락하지않고 손해 잘 안보는 사람도 있었고요.

  • 16. 첫인상
    '11.1.24 2:08 AM (211.230.xxx.149)

    좋아도 좀 더 두고봐야지
    나빠도 좀 더 두고봐야지
    하는 편인데 별로 실패가 없어요.

  • 17. 인상
    '11.1.24 2:09 AM (61.247.xxx.162)

    선입견이라는게 무섭죠.
    정말 무섭게 생긴 아저씨가 이외로 순둥이이고 아내한테 잘 하고 매우 가정적임을 보았을때.
    하긴 그 아저씨는 웃을 땐 선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어요.
    그 아저씨의 아내.
    선이 부드럽고 고운,참하게 생긴 여인입니다.
    그러나 지내도 지내도 속을 알 수가 없고 자기 것은 선뜻 안 내놓는 깍쟁이.
    내것,남의 것,선을 그어 이만큼 받으면 이만큼 주는...
    남한테 큰 폐를 안 끼치니 그것도 나쁜건 아니고

    저,
    젊은 날,,,아주 말랐었어요.
    그때의 인상은 차갑고 깍쟁이 같다고들 했어요.
    이목구비가 크고 또렷해요.
    그러다가 지내면 지낼 수록 허당.
    맘은 또, 어찌나 약한지 불쌍한 사람을 보면 그냥 못 지나치는...
    사주에도 나와 있더라구요.불쌍한 사람한테 베푸는 공덕으로 잘 사는 거라고...
    그러면서 화려하게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살림하곤 거리가 멀게...
    저요?
    특별한 일 없으면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살림살이 야무지게 합니다(울 시어머님의 칭찬칭찬)

    이젠,,,,
    나이가 들어 살이 붙으니
    아~주 후덕하게 보입니다.
    가진것 없이도 부잣집 마나님 같은...

  • 18.
    '11.1.24 10:01 AM (211.210.xxx.30)

    잘 안맞아요.
    일단 세번은 만나봐야 좀 알거 같구요.
    적어도 두서너달을 겪어봐야 되더라구요.

  • 19. .
    '11.1.24 10:55 AM (211.224.xxx.222)

    제가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가졌는데 딱보자 마자 이 사람 뒤끝 안좋게 생겼다 나랑 안 맞게 생겼다 느낌이 확 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처음엔 대충 그래도 첫느낌보단 괜찮네 싶다가도 나중에 보면 첫느낌 그대로 재연돼요. 이런 경우가 100 이면 100 다 그래서 이젠 믿어요. 그게 눈부분이 무서운 느낌의 사람들이 많이들 그랬던듯. 그리고 눈코입 작고 말도 나직나직하지만 나중에 뒷통수치고 말많고 그런 사람도.
    그리고 나중에 친해지면 다 좋은게 좋은거라 좋게만 보고 사이가 부드러워지지만 그 첫느낌에서 느꼈던 느낌이 분명 그 사람 성질중 한부분이예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힘든일 많이 겪으신 우리엄만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하시더라구요.

  • 20. 보통은
    '11.1.24 11:30 AM (121.145.xxx.19)

    겪어봐야 알수 있지만 그 사람이 가진 눈의 느낌만으로도 그사람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느낌을 느낄수 있는 사람은 100명중의 한명꼴이라는데 그게 어려운 문제지요.
    그래서 나온 말이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인데. 이미 뒷통수 채이고 상처 받아봐야 그사람을
    안다는게 슬픈거지요. 좋은 사람도 많고 나쁜 사람도 많지만 내 운명이 뒤바낄 만큼 나쁜 사람만
    아니면 다 인생공부일 수도 있지요.

  • 21. 겪어봐야
    '11.1.24 12:07 PM (125.134.xxx.108)

    절대로 절대로 나와는 맞지않는 인간이라 생각했던 첫직장에서의 직장동료
    9년이 지난 지금도 절친입니다.

  • 22. 충격
    '11.1.24 12:07 PM (121.134.xxx.159)

    10년넘게 알고지내고 정신적으로 많이의지하며 사랑을 많이줬던 지인이 어느날부턴가 눈빛이 변해가더니 결국 의절하고말았어요. 말씨는 가성을 섞어서 하는말,남들이 얘기하고 있을때 혼자 귀로 듣고만 있고 절대 어느쪽 편도들지않고 남의일로 흥분하지 않으며 내가 그속마음을 알고싶어 얘기꺼내면 눈만이글이글 . 눈빛이 욕심이 거덕하다고 그를 보는이들은 말하지만 나는 보이는 모습만 보고 그녀를 좋아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그녀를 잊어갑니다. 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눈의 생김새보다 눈빛을 본다더니 절대적인것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참고를 하는편입니다.

  • 23. 겪어봐야
    '11.1.24 12:10 PM (125.134.xxx.108)

    참, 전 오서코치 사태 보고 절대 첫인상은 믿지않음.
    사실 몇년을 지나도 절대 모를게 사람 속이잖아요.
    유난히 영감이라든지 직감이 발달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전 그런쪽으로 둔하기 때문에 첫인상으로 모든걸 판단하진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 24. ,,,
    '11.1.24 12:20 PM (118.220.xxx.63)

    나이50을 먹으면서 느끼는게 사람보는눈이
    생긴다는것 그사람 눈빛을보면 70프로정도는
    감이오더군요 옛말에 어른들말씀이 일리있다고
    많이들었거던요 살아온 세월은 무시할수없더군요

  • 25. 이상하게..
    '11.1.24 12:43 PM (118.33.xxx.147)

    전혀 흠 잡을 게 없는 사람인데 안끌리는 친구가 있어요. 모임에서는 인기 많은 친구인데 이상하게 저는 불편한 거에요. 좋아하는 척 해보려고 했는데(친구 아니라 후배이거나 신참 회원이면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영 맘이 안가는 경우가 있었어요. 두번정도.. (그니까 다른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저는 좀 별로다 싶어서 억지로 친한척 해야 하는 경우..)
    나중에 뒤통수를 맞았죠. 저 말고 제 친한 친구들이요.

    그리고 전 첫 인상이라는 걸 안 믿고 안 봐요. 새로 후배가 들어와서 한 달 정도 지나면 주변에서 묻잖아요. 새로 들어온 후배 어떠냐고.. 그럼 정말 대답할 말이 없어요. 내가 한달 지나서 그 사람 뭘 안다고.. 그래서 적어도 6개월 이상 지난 다음에야 그 사람은 이런 사람 인 거 같아 라고 얘기하는데요, 대부분 제 말이 맞아요. - 잘 설명이 안되는데, 6개월 같이 있으면서 사람들한테 인기 있고 좋게 보여지는 사람인데, 저는 그 사람이 좀 꺼려지는 거에요. 시간 더 지나보면 제 느낌이 맞아요. 남이 고생한 걸 자기 앞으로 빼돌린다거나 남들 다 고생할 때(구조조정할 때) 자기 혼자만 사장한테 가서 협상하고 온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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