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구는 주말 저녁,
그동안은 시크릿가든 챙겨 본다고 심심한 줄 몰랐는데,
어제부로 스페셜도 끝나고, 이젠 뭘 볼까요?
새로 시작하는 임성한 드라마는 별로 보고 싶질 않아서요.
드라마 보는 동안 행복했다는 말들을 이해 못 했는데,
저도 뒤늦게 그 말의 의미가 이해가 막 되네요.
저녁을 일찍 먹고 다 치웠더니 더더더 심심한 일요일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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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끝나고 이제 뭐 보나...
허전하네요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1-01-23 20:45:39
IP : 115.137.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1.23 8:57 PM (124.49.xxx.189)그렇네요~ 임성한 드라마도 예고편부터 맘에 안들더군요~
에효~2. 시크릿가든
'11.1.23 9:01 PM (211.107.xxx.143)전 시크릿 가든 다운받아놓고 한편 한편 꼼꼼히 보고있습니다~~ㅎㅎ
몇년간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앞으로 봐야할 드라마가 엄청 많네요..
발리에서 생긴일, 내 이름은 김삼순, 등등 등등..3. 그사세
'11.1.23 9:02 PM (112.222.xxx.156)전 그사세까지 보고 나니
더더욱 요즘 하는 드라마들 못 보겠어요.
영~ 흥미가 안 생긴다는..
지금 아예 tv 끄고 음악 듣고 있습니다^^4. 허전하죠
'11.1.23 9:12 PM (125.142.xxx.233)전 그래서 그냥 티비 안보려구요.
5. 저두
'11.1.23 9:14 PM (125.180.xxx.25)엊그제 아일랜드를 다시 봤더니
시크릿가든마저 심심한 느낌?ㅎㅎ
어쩜 스물셋의 남자가 그런 분위기를 그려냈는지
다시 봐도 국이는 진리입니다.
따로 수식어가 필요없다는...ㅠ6. ...
'11.1.23 9:16 PM (220.88.xxx.219)맞아요. 국이는 진리ㅜㅜ
7. 아일랜드
'11.1.23 9:50 PM (124.49.xxx.189)서 부터 현빈 넘 좋아라 했었죠.. 분위기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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