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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를 끊어야만 합니다...

이젠 나를 위해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1-01-23 18:02:05
요즘 휴가중이라
직장일 대신 82를 하루에 8시간 이상 하다보니

어느 회원님이 꼬막이 땡겨서 5킬로 주문했다는 글에
미친 듯이 지시장에서 꼬막 4킬로 사서 하루 반만에 아작내고

우리 빈이의 '그사세'를 이박삼일로 몰아보고
만추 예고편에 혜교양의 패티쉬까지 기사 모두 섭렵 후

밤새 댓글놀이하시던 님들에 힘입어 지금 막걸리 한잔 하고 있답니다
오십이 되면 뱃살이 절대 안빠진다는 어느 님의 글도 읽었건만...이를 어쩔 ㅠㅠ

IP : 113.10.xxx.15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6:03 PM (125.139.xxx.209)

    전 전업주부인데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고 있어요. 어쩔~~~

  • 2. 깍뚜기
    '11.1.23 6:03 PM (59.10.xxx.95)

    혼자만 끊으면
    엉덩이에 털나십니다.

    망해도 같이 망해요 ㅋㅋㅋ

  • 3. 매리야~
    '11.1.23 6:04 PM (118.36.xxx.72)

    저는 82 하려고
    무조건 칼퇴근.
    미친사람처럼 집에 와요.
    약속도 막 미뤄요.

  • 4. 칙치기
    '11.1.23 6:08 PM (180.70.xxx.81)

    맞는말씸이십니다^^
    주중엔 하루 3~4시간밖에 시간이 없어 컴을 못하다가
    쉬는 주말만 되면 82에 자동으로 들어오는 중증 환잔데요
    이 와중에 보라돌이맘님표 깍두기도 담고
    두툼한 물오징어 꾸득하게 말려 빨갛게 양념해 재어놓고
    김밥도 말아놓고 나물들도 무치고 볶고...
    짝퉁 82표 음식들을 만들고 있답니다^^

  • 5. 요건또
    '11.1.23 6:15 PM (122.34.xxx.217)

    눈이 오는 바람에 주말인데도 아무데도 못놀러가고 따뜻한 집에서 82에 접속하니 느무 느무 좋습니다!

  • 6. ,,,
    '11.1.23 6:26 PM (118.220.xxx.63)

    내나이51나 진작에82를 알았더라면 좀더
    알차게 세상을 살았을텐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 7. 이젠 나를 위해
    '11.1.23 6:28 PM (113.10.xxx.155)

    윗님~
    저랑 1살차이 ㅋㅋ
    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거라네요!!

  • 8. 82최고
    '11.1.23 6:43 PM (61.73.xxx.151)

    ㅋㅋㅋㅋㅋ 82 최고

  • 9. Anonymous
    '11.1.23 6:43 PM (221.151.xxx.168)

    날도 추운데 친구 만나기도 귀찮고 그저 이렇게 82에서 댓글놀이합니다.

  • 10.
    '11.1.23 6:46 PM (220.86.xxx.18)

    망해도 같이 망해요..ㅋㅋ2222222

  • 11. 능소화
    '11.1.23 6:56 PM (119.67.xxx.91)

    저 지금 82 너무 많이해서 오른쪽 손목이 아파서 손수건으로 감아놓고

    왼손으로 클릭하고 있어요

  • 12. 얼마전
    '11.1.23 7:29 PM (118.223.xxx.137)

    남편에게 청.천.벽.력 같은 얘길 들었습니다.
    "나랑 이혼하고 82쿡이나 하면서 살지그래?"...이거 뭔 강아지 풀 뜯어 먹는 소리???
    마지못해 컴퓨터 끄고 상상해 봤어요.
    이혼 당하고 피시방에서 컵라면 끓여 먹으며 우아하게 82질 하는 나의 모습..
    ..눈이 나리네♩당신이 가버린 지금..누~운이 나리네..♬

  • 13. 저도
    '11.1.23 7:31 PM (203.130.xxx.183)

    끊고 싶어 발악하지만
    그럴 수가 없는 80덕분에 기쁘고도 슬픈 일인입니당 ^^;

  • 14. 홀릭
    '11.1.23 7:39 PM (112.155.xxx.170)

    직장 그만두고 82하면서 유천 관련 글 올리고 싶은 아지매 여기 있습니다. 시간 아까워 미치겠는 데 이러고 있는 내가 미치겠다...자제심없는 나 자신을 원망해야...

  • 15. ㅋㅋ
    '11.1.23 7:43 PM (125.178.xxx.198)

    82 망하는 날이 끊는 날 입니다..
    밥 하면서도 중간 왔다 갔다..ㅜㅜ
    부침개 뒤집고 와서 82질..또 뒤집으로 가고..
    고기에 양파 넣고 와서 그새 또 82질...10초후 또 부엌으로 가야 해요..어쩔...............

  • 16. w
    '11.1.23 7:55 PM (175.117.xxx.190)

    저도 50 줄. 팔자에 없는 토익 시험 본다고 날 받아 놓고 매일 여기서. 어쩔 ㅋㅋㅋ

  • 17. ~
    '11.1.23 8:25 PM (14.33.xxx.148)

    얼마전님 넘 웃겨 넘어가요.ㅋㅋ
    울신랑도 82하고 있음 싫어해요.
    도대체 거기에 뭐가 있길래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냐고.....

  • 18.
    '11.1.23 8:35 PM (110.8.xxx.52)

    방통대 편입하기로 했는데...(물론 합격해야지만 ㅋ)
    벌써 공부를 할 수 있을지...
    82 제발 ....끊고 싶어요 ㅋㅋ
    하루의 시작과 끝이 82..ㅠㅠ

  • 19. ^^
    '11.1.23 9:10 PM (14.52.xxx.176)

    82 없이 몬 살아여~~~~~

  • 20. 저도
    '11.1.23 9:21 PM (180.182.xxx.58)

    82없이 못살아~ 정말 못살아 ~♬

  • 21. 호호짠
    '11.1.23 10:06 PM (58.76.xxx.87)

    전 엎드려서 아이패드로 82 하는대요. 공중에 패드를 부착할 수 있는 거취대가 있음 해요. 누워서도 하게요. 저도 82 자제 하려고 해도 잘 안되요. 목 허리 다 쑤셔도 못 끊겠어요. 오늘은 밥 먹다 패드 했는데 신랑이 감추네요. 찾느라 소리소리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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