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드라마 싸인 너무 무섭네요.

[방금 재방보고]

며칠전 마프 재미없다고 갈아탈까?했던 맘인데
방금 재방송 봤는데 오싹 했네요.
여러분들이 범인같지 않은 순수한 사람이 범인이더라해서
보면서 대충 누군지 알았는데도 무섭네요.
완전 추격자의 하정우처럼..그런 범인이네요.
갈아타고 싶긴한데 밤에 보긴 너무 무서울거 같아요.
극복해볼까요?
참 그리고 제가 1,2회는 대충 봤는데 그때 남자 가수 사망사건은 어떻게 해결 됐나요?

[무서워도]

재밌잖아요. 잔인한 장면 별로없고, 욕설 없고......딱 이정도 스릴이 좋은 것 같아요. ^^

[재미있어요]

저두 이제야 봤어요..

[f]

납치범이 차 문 잠그면서 안녕? 하면서 웃는데 어휴~~ ㅋㅋㅋ

[ㅋㅋ]

저도 남편 졸리다고 낮잠 자러 들어가겠다는데..무서워서 거실에서 자라고 이불깔아주고 등뒤에 숨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예상되는 일이 거의 펼쳐지는건데도 어찌나 무서운지,,,,,ㅋㅋ 그래도 경찰인지 알았는데 범인이었다는건 정말,,소름이,,ㅠㅠ

[ㅜㅜㅜ]

트럭 몰던 남자, 연기 정말 잘 하네요... 영화같은 데서 단역으로 나왔던 배우 같은데 홈페이지 검색해도 이름은 안나오네요.

[그]

트럭 몰던 남자, 파스타에 나왔던 막내 잖아요.
공효진 후배로 나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