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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볼때 상대남이 화장실을 자꾸 들락날락하는 거요..

겨울잠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1-01-22 23:40:00
얼마 전에 소개팅을 했는데 상대남자가 총 한시간반을 있으면서 중간에
화장실을 3번 가던데 좀 이상해서요... 물론 그것만 그런 건 아녔지만..
선봐서 결혼하는 거 참 어렵네요.. 이래서 연애결혼을 해야 하나봅니다..
아흐 이번에 꽝인거 같아요- -
IP : 125.142.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 11:41 PM (59.19.xxx.98)

    긴장해서 그런거 아닐까염

  • 2. 페레로로쉐
    '11.1.23 12:14 AM (125.178.xxx.32)

    요실금??

  • 3. 만약
    '11.1.23 12:24 AM (211.207.xxx.10)

    긴장하면 남자도 그래요.
    귀엽게 봐주시고 시도해보세요.

  • 4. .
    '11.1.23 4:26 AM (211.199.xxx.171)

    긴장해서 화장실 자주가는 남자는 장이 안 좋을 확률이 높음...울남편이 그래요..외출할때 젤 걱정이 갑자기 배아프면 어쩌나인 사람이에요..--;;;

  • 5. 두가지
    '11.1.23 12:05 PM (221.138.xxx.230)

    1.장이나 위가 안 좋은 사람이 결혼할려고 여자랑 같이 앉아 있다보니 더욱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서 자꾸 대변 보느라..
    2. 비뇨기 계통(방광이나 특히 전립선)이 안 좋은 사람이 위와 같은 이유로 자꾸 소변 보느라..

    결론은, 이 남자는 건강이 시원찮은 관계로 무조건 뻰찌를 놓는 것이 현명한 처사로 사료됨.

    사내라면 무쇠처럼 끄떡 않는 사람이 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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