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십넘어 뱃살빼는 법좀 알려주세요.

뱃살녀 조회수 : 2,449
작성일 : 2011-01-22 23:36:34
오십이 되니 뱃살이 장난아니고
본인 책임도 있습니다.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 배에 힘안주고 돌아다니고
편한 옷만 입구요.
근데 뱃살이 나오니 옷빨이 안서네요.

이거 빼려면 정말 굶고 걸어야할까요?

속답답해서 씁니다.
내일부터 조절하겠습니다.
IP : 211.207.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지
    '11.1.22 11:39 PM (115.23.xxx.8)

    굶지는 마시고,
    드시고 싶은 것 맘껏 드시되 양을 줄이시고
    매일 꾸준히 걸으세요.

  • 2. ,,
    '11.1.22 11:39 PM (59.19.xxx.98)

    가수 패티김이 죽어도 안 빠지는게 뱃살이라고 합디다 자긴 하루 1시간씩 무조건 걷는데도

  • 3. 뱃살녀
    '11.1.22 11:41 PM (211.207.xxx.10)

    그렇군요. 요즘 유행하는 항아리옷 몇개 샀답니다.ㅋ
    그거 입으니 편해요...아마 더 나올듯.

  • 4. 복근운동
    '11.1.22 11:47 PM (125.178.xxx.198)

    꾸준히 하시면 더 늘지는 않는 답니다. 적게 드시구요..특히 탄수화물 줄이셔요~
    또 밀대 걸레의 긴 막대부분 어깨에 얹고 양손 올려 잡으시고 오른쪽옆으로,왼쪽옆으로 한번씩 구부려 반복적 스트레칭 꾸준히 해 주시면 옆구리살 눈에 띄게 줍니다.

  • 5. 복근운동님...
    '11.1.22 11:57 PM (1.225.xxx.122)

    밀대를 어깨에 얹고 .....스트레칭하라는 거 ... 잘 이해가 안가네요.
    좀 자세히 알려주심 안되나요?
    옆구리살 땜에 느므 괴로운 사람입니다 ㅠㅠㅠㅠ

  • 6. 원글
    '11.1.23 12:07 AM (211.207.xxx.10)

    아항...헬쓰가면 첫날 시키는거 있어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 ㅍㅍ
    '11.1.23 12:07 AM (112.184.xxx.111)

    옛날 물장수가 어깨에 막대를 얹고 양쪽에 물통 달 잖아요.
    그 막대처럼 언깨에 얹고 한번씩 번갈아 손끝을 땅에 데는 겁니다
    시선은 천장을 보고.
    발은 어깨만큼 벌리구요 ^^

  • 8. ㅍㅍ님
    '11.1.23 1:41 AM (1.225.xxx.122)

    감사합니다.
    그런 거 였군요. 옆구리살 빼기 시도해봐야 겠네요^^

  • 9. ....
    '11.1.23 10:46 AM (175.114.xxx.199)

    사이클크런치인가 그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해서 날마다 해요.
    누워서 머리 뒤에 손 깍지 껴서 반대쪽 팔꿈치와 무릎을 번갈아 가면서
    한 50개쯤 해보세요. 윗몸 일으키기 보다 훨씬 쉽고 배는 더 땡겨요
    저 41인데 이십대에도 없던 복근이 있어요. 조금씩 빠져요. 한 일년 쯤 반복하면...

  • 10. ㅍㅍ님
    '11.1.23 10:52 AM (125.178.xxx.198)

    ㅋㅋㅋ물장수....표현 죽이네요..한방에 이해되는 표현을
    맞아요 그거 ..또 어깨에 맨채로 다리를 좀 벌리고 허리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도 각도로 구부려 잠시 멈춰 주시기도 하구요 ..그자세에서 막대 끝을 저만치 앞에 세워 위쪽막대를 잡고 허리펴고 구부려 막대끝에 집중하여 중심잡고 있으면 견갑골이 땡기며 등라인 죽여주게 되요 ㅋㅋ
    열심히 해보세요..덕분에 40중반 164에 50키로 유지중입니다 (염장질==333333333333)

  • 11. .
    '11.1.23 1:59 PM (116.37.xxx.204)

    탄수화물 줄이세요.
    밥, 빵, 면, 떡
    몽땅 거의 안 먹고 산다고 할 정도로요.

    뱃살은 무조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된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147 남편이랑 싸우고 메일쓰는데... 2 ... 2011/01/23 729
571146 의사샘님 계시나요? 요단백 양성 +1 무슨뜻인가요? 2 궁금이 2011/01/23 1,373
571145 쥬니어 카시트 다 쓰세요? 9 ㅇㅇ 2011/01/23 738
571144 정말 알바짓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3 드디어 2011/01/23 485
571143 구제역 감염 소와 돼지를 파묻기 전에 연락해보세요. 2 구제역 2011/01/23 667
571142 완전 바보된 기분, 연말정산의 비애 16 깍뚜기 2011/01/23 5,689
571141 교통사고가 난 후 플래카드를 도로변에 걸어놓으신 경험이 있으신 분,계신가요?(도움절실합니다.. 1 교통사고후 2011/01/23 367
571140 조상이 날 도왔구나~ 하는 생각 언제 해 보셨나요? 7 ㅇㅇ 2011/01/23 1,335
571139 제가 요새 집에서 하구있는 건데요.... 2 학생 2011/01/23 755
571138 이 시간에 카스타드 뜯었어요!!! 9 윽... 2011/01/23 797
571137 출산 후 각방, 몇개월까지 보통 하시나요? 6 신경쓰여요 2011/01/23 1,622
571136 아이 미래의 직업? 뭘 원하세요,,?? 19 ,,, 2011/01/23 2,371
571135 서초동쪽 영어학원 추천해 주세요 6 어리버리 2011/01/23 1,738
571134 저체중 심한 약골이 하면 좋은 운동??? 2 국민약골 2011/01/23 520
571133 팔라우 다녀오신 분... 2 따뜻한 남쪽.. 2011/01/23 427
571132 아이가아파서학원체험학습못가면참가비돌려주나요?? 4 이럴땐 2011/01/23 284
571131 계약서 쓰기 전 계약금 입금해도 될까요..?ㅡ.ㅡ; 10 궁금아줌마 2011/01/23 1,260
571130 글리세린을 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18 으악건성 2011/01/23 3,763
571129 유아들은 몇 살 때 키가 잘 크나요? 6 ... 2011/01/23 911
571128 오리털 같은 패딩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 2011/01/23 777
571127 일산에 만족할만한 방과후 보내고계신 직장맘님... 추천부탁..ㅠ 1 맞벌이 2011/01/22 214
571126 전 파나 마늘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요.. 5 .. 2011/01/22 1,086
571125 아우.. 너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아요.. 2 배불러요 2011/01/22 588
571124 진짜로 만약에 말인데요...천억가진 총각이 좋아한다고 기다린다고 하면요. 31 만약 2011/01/22 2,774
571123 혹시 필러 해보신분 급!!! 2 필러 2011/01/22 699
571122 토요일밤 기념 음주 중! 1 .. 2011/01/22 162
571121 선볼때 상대남이 화장실을 자꾸 들락날락하는 거요.. 5 겨울잠 2011/01/22 1,853
571120 이런 옷들은 용도가 뭔가요? 4 궁금해요. 2011/01/22 1,006
571119 스타우브 알라딘 지름이 얼마인지 아시는분..! 3 급급급급.... 2011/01/22 423
571118 오십넘어 뱃살빼는 법좀 알려주세요. 11 뱃살녀 2011/01/22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