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한테 빌린 육아용품 언제 돌려주는 게 좋을까요?
작성일 : 2011-01-22 20:59:34
982376
시누이한테 네살 딸이 있구요 지금 둘째 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저희 애는 돌이구요
점퍼루는 제가 빌렸던 것이고 바운서는 제가 물려줄 거구요 이런 식으로 이제 저희는 다 쓴 용품들이 있어서요
빌려올 때 조카 영어전집도 사주고 이래저래 사례는 했어요
문제는 그쪽이나 저희나 집이 고만고만하다는 거죠,,
이걸 저희 집에 두었다가 둘째 낳을 때쯤 주어야하나요
아님 지금 잘 썼다고 인사하며 깨끗이 정리해 가져다 주어도 되나요?
물론 전 후자가 좋지만 그게 얌체같아 보이면 안그러려고 여쭤봅니다
IP : 49.61.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2 9:04 PM
(121.181.xxx.124)
지금 잘 썼다고 인사하며 깨끗이 정리해 주는거.. 얌체같지 않아요..
저는 둘째 낳을 때쯤 그리고 둘째 낳고 주시는게 좋지 않나요??
저는 요게 더 얌체같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건 물려줄 때 미리 물려주지 않고 필요할 때 물려주면 더 고맙게 느껴져서요^^
저도 손윗동서께 그렇게 물려받는데요.. 형님이 얌체같다고 생각하지는 절대 않구요..
그렇게 물려받으니 훨씬 고맙게 느껴져요~~
저는 동생 또 물려주는데.. 한꺼번에 물려주는거보단 조금씩 물려주니 동생도 찾아쓰기도 좋고 그래보이더라구요..(저는 다 물려주려고 했는데.. 이거 주고나면 저거 생각나고 그래서 여러번에 주었거든요..)
2. ...
'11.1.22 9:22 PM
(68.36.xxx.211)
저는 비혼이라서 실제를 잘 모르긴 하지만 느낌상으로는
아기를 가졌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에 주는 게 좋을 듯 해요.
지금 시누이가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아기가 언제 생길지)
지금 주는 건 원글님이 치워버려야 되는 상황이라, 원글님의 필요성이 더 크니까요.
지금 줘도 꼭 얌체같지는 않지만.....
(밉살스러운 시누이면 지금 주시고,좋은 시누이면 보관하셨다가 나중에. ㅎㅎ;;;)
3. ..
'11.1.22 10:17 PM
(211.199.xxx.171)
제 생각은 다른데요..쓸 기간 만큼만 쓰고 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물려주는게 아니라 돌려주는거니까요..제 친구가 동서한테 바운서인지 흔들침대인지 빌려줬는데 ..이제 필요 없을때가 되었는데도 안 돌려준다고 혹시 지가 먼저 둘째 낳고 안돌려주는거 아니냐고 막 험담을 하던데요...그리고 사용 안하고 그냥 둬도 세월의 흔적이란게 생기죠..원글님이 잠깐 쓰고 돌려주면 돌려줄때 상태가 괜찮겠지만 ..보관하다가 나~~중에 돌려줄 경우 상태가 영~ 예전같지 않아 질 수도 있고 그렇다면 정말 괜히 미안해 지는것 아닐까요.
4. 단아
'11.1.23 9:50 AM
(203.111.xxx.18)
영어전집까지 사줄정도면.. 빌리신건지.. 물려받으신건지요??
어쨌든 빌린거였다면 다 썼으면 돌려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더 나중에주면 헌거되었다는 느낌이 팍팍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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