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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생신의 명칭과 생신일 계산날짜는?

생신의 명칭과 때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1-01-21 17:11:53
어디선가 읽은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정보 고수님들께 여쭤요.

한국 나이 60은 생일은 그냥 생일이고(어른이니까 생신),
61살(만 60)은 환갑이고, 디때 환갑 잔치를 하고요. 그쵸?

한국 나이 70은 그냥 칠순이지만 이때 생신 잔치를 한다고 들었어요. 맞나요?
그럼 71살 (만70)인 고희 때는 잔차를 안하나요?

한국 나이 80, 이때도 한국 나이로 팔순때 잔치를 치룬다고 들었는데요, 맞는건가요?
그럼 81살 (만 80)은 뭐라고 부르나요? 그냥 팔순? 아니면 환갑이나 고희처럼 명칭이 있나요?

제가 듣기로는 환갑만 만으로 잔치를 하고 70, 80은 한국 나이로 잔치를 한다고 하는데 왜 만 나이에 하지 않는건가요? 잘못 들은 정보일까요?

참고로 저희 시누들은 시아버님 70, 71 때 다 생신잔치하는거라고 해서 2년 연속 잔치하느라 힘들었거든요. 칠순때 부터는 한국나이, 만 나이 때 다하는건가요? 전 큰 집 외며느리이고 시누들은 출가외인이라고 돈도 안내 거들지도 않아, 그냥 입들만 들고 와서리...돈들고 힘들고, 혼자 다했는데...어른들 생신이 다가올때마다 힘드네요.

어른들 생신 준비도 너무 힘들어요. 명절만이 문제가 아니네요.
IP : 122.34.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 5:52 PM (116.37.xxx.204)

    그 시누이들이 별난 겁니다.

    환갑은 자기 갑자가 돌아왔다는 뜻이죠. 신미년에 태어난 사람이 신미년 다시 돌아오는게 환갑이죠. 그게 60년 걸리니 61세에 환갑하죠. 우리 나이로요.

    인생칠십고래희 라고 중국 시인이 읊었다죠. 그래서 70은 고희랍니다.
    옛날 중국식이니 만나이는 절대 아니고 우리 나라 나이로 70이고요.

    쌀미자를 쓰는 미수가 있어요. 88세요. 여덟팔자를 아래 위로 한게 쌀미자라지요.그래서 미수.

    제가 듣기로는 백수는 99세래요. 일백백자에서 한획 뺀 흰백자를 써서 백수라고 한답니다.

    원글님 시누 잘못 만나셨네요. 나쁜 사람들입니다.

  • 2. 표있어요.
    '11.1.21 5:54 PM (116.37.xxx.204)

    http://kp2390.com.ne.kr/kpyes/jc502-3.html

    71세도 이름 붙은 생신이긴 하네요. 제가 몰랐습니다.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 절대 그리 찾아 드시지 않고 평범한 생신 치른 양반들이시라 원글님 시누분들 결코 곱게 안 보이네요.

  • 3. 생신의 명칭과 때
    '11.1.21 5:58 PM (122.34.xxx.48)

    댓글 감사해요.

    그럼 환갑만 정말 61에 치루고 나머지는 한국나이에 치루는게 맞는건가요?시아버지께서 내년에 한국나이 80이신데 내년에 잔치를 해야하는지 81에 해야하는지 아니면 칠순때 처럼 두번 다 해야하는지 몰라서요.

    시어른들 생신 다가오면 한두달 전부터 체하고 아프고... 명절보다 더 무섭네요. 차라리 명절 음식은 제삿상처럼 딱 해야 되는 것이나 정해져 있지만 생신은 정말... 답이 안나와요. 취향들도 가지 가지라 입들은 다 달고 있다고 뭐뭐 먹고싶다느니 뭐는 있어야 된다느니 말은 많은데 도와 주는 사람도 없지 돈 내는 사람도 없지... 혼자 돈들고 힘들고 마음 다쳐가며 해도 꼭 좋은 소리 못 듣고 뭐가 아쉬웠네, 모자랐네 등 참 듣기 싫은 얘기만 듣는거 같아요.

  • 4. 생신의 명칭과 때
    '11.1.21 6:04 PM (122.34.xxx.48)

    어헉~ 표있어요님이 달아주신 걸 보니까 더 머리가 아파요. 그럼 팔순 다음에10년 후에가 아니라 88세 때 큰 일을 또 치뤄야 한다는 건가요? 아~ 너무해... 10년 마다 한번씩 오는것도 너무 힘든데 8년이라구요...

    물론 연세드시는 분들을 보면서 올해는 정말 잘해드려야지 하는 생각은 많이 해요. 80정도 가까워 지시니까 평생 건강 하나 자랑하셨다던 시아버지께서도 한번 편찮으실때마다 늙어가는게 보이셔서요. 올해 생신 지나면 다음해까지 건겅하실 수 있으실까 싶어서 생신때마다 신경 많이 쓰이는건 사실인데 시누들이랑 시어머니 하시는걸 보면 오만 정이 똑~~ 떨어집니다.

  • 5. .
    '11.1.21 6:05 PM (116.37.xxx.204)

    에고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그냥 밥이나 먹고 마세요.
    칠순 하셨다면서요. 왜 그리 일을 만들어 하시나요?
    할 만큼 하셨어요. 그냥 밥이나 조용히 식구들끼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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