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검사 사주는 있나요?

[판검사 사주]

제가 그래요.. 어려서부터 그렇게 나오더래요..
그려러면 제가 공부를 무진장 잘해야 하는데 그건 아니였거든요.. s대 못갔거든요
제 꿈이 법조인것도 아니고.. 근대 어찌어찌하여 고시공부를 하게되었죠..
고시공부 시작할때 내 자신도 놀랬어요 정말 점쟁이 말대로 되서..
그러나 결국엔 안되고요.. 머 지금은 그냥 회사 다녀요..

베스트 글에 판사 월급이 나와서 적어요
제가 알기로는 검사 초임연봉이 4천 안된다고 봤어요.. 2006년쯤에..
고시카페 검사 임용 앞둔 시보가 알려줬어요..
판사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남편 사주 볼때마다 특별한게 없더라구요(제가 사주보는거 좋아해서 잘 보러 다닙니다~^^)

월급은 검사쪽은 잘 모르는데 듣기로는 그쪽하고 거의 비슷하다 하더라구요
판검사 월급이 많다 적다 하는데 그거야 자기가 느끼기 나름이라...많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잘 아껴쓰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우훗!^^

[구지]

곁들이자면, "수옥살" 이라고 해서 그게 잘풀리면 법조계, 아니면, 감옥 드나드는 살이라고 들었어요.ㅋㅋ
근데, 뭐 다 그대로 가느건 아니니까 참고하시라궁~^^

[그게]

그게 사주 중에
"관"이 들면 판검사 - 공무원 될 사주라고 풀이하더군요.

하지만 그건 직업 선택의 폭이 좁았던 옛날식 사주 풀이고요,
사주에 관이 들면,
고시공부, 그리고 다른 업종에서도 관 과 관련된 직종이거나 (감사팀)
그리고 성격 성품이 자존심이 강하거나 명예심이 좀 있거나
뭐....공무원 같은 성격 이다... 이렇게 연결하더군요

[대충]

판검사 라고 딱 집어서 말은 안해주지만 사법권을 쥐는 직업 나라의 녹을 먹을 사주..그렇게는 나온다 더라구요 제친구 남편이 결혼초엔 개인 병원 임상 병리사였는데 공원에 놀러갔다가 재미로 사주를 봤는데 나라의 녹을 먹게 되고 존경받는 위치에 오를거라 그러더래요...결혼후 2년인가 있다가 순경시험합격하더니..그이후로 착착 승진을 잘하더랍니다..아주 높은 자리는 아니어도 부하직원들 많이 거느리는 직위까지 올라간걸로 알아요 참 신기해요 그런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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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주에 관운이 있어요.
관운은 있는데 공부는 못했어요. 근데 남편은 사짜 만났네요.
관운이 있으면 그렇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