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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남의집 빈손손님 이야기가 나와서.

^^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1-01-20 14:57:09
남의 집 갈때..
그 사람과 친하던 친분이 별로 없던...
천원짜리건 만원짜리건 손에 뭔가를 들고 방문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가정교육이죠...

몇가지를 보면 사람 인품이 보이는데...

저는 돈과 시간 개념을 보면 그사람이 대충 보여요
이 두가지가 지저분한 사람과는 상종 잘 안하거든요.

님들은 이 두가지 외에 어떤거 보면 그사람에 대해 보이던가요?

아.. 밥먹을때 매너도 그렇네요 .
IP : 111.65.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20 3:04 PM (122.32.xxx.10)

    정말 어린아이가 아니라면, 남의 집 방문에 빈손은 예의가 아니죠.
    솔직히 전 빈손으로 남의 집 방문하면 되게 민망할 거 같은데,
    아닌 사람들도 종종 있는 거 같아요. 그런 사람은 안 변하더라구요..

  • 2. 솔직히
    '11.1.20 3:08 PM (183.96.xxx.111)

    전 결혼해서 친정올때 빈손으로 오는 언니오면 그게 그렇게 미워보이더라구요... 결혼해서 친정부모님집에 올때 사탕이라도 한봉지 사오는게 도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자주 방문하면 한두번은 거를수도 있겠지만요.. 저도 자취생이지만 친구집 놀러갈때도 빈손으로는 안가요~~

  • 3. 세가지
    '11.1.20 3:13 PM (203.247.xxx.210)

    동감입니다...

  • 4. .....
    '11.1.20 3:44 PM (115.143.xxx.19)

    맞아요.다 맞는 글들임.

  • 5. 미투요~~
    '11.1.20 4:04 PM (125.244.xxx.66)

    일이 있다고 애 봐달라고 해서 봐줬는데....빈손은 불구하고 갈때
    전화로 밑에 있으니까 내려보내~~하는 엄마도 있답니다....4-5시간 봐줬으면
    말이라도 고마워..하면 좋을텐데...
    그러니 가정교육이라는 말이 나오나 봅니다.
    그 애도 자라서 남의 집 갈때 당연하듯 가겠죠??

  • 6. 미쓰리
    '11.1.20 6:00 PM (125.185.xxx.147)

    윗님처럼 그런분이 진짜로 있더라구요. 황당.....걔가 먹은 간식이 얼만데.....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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