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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이거 정상이죠?
이제 50일 되었는데요
잘때 팔을 공중으로 휘젓고
또 온 몸을 비틀고 몸무림을 쳐댑니다
온몸을 구부렸다가 비틀었다가 요동을 치고 잡니다
이상한 큰소리도 내고요
이거 정상인거죠?
아기 뒷머리가 말랑말랑하고 뼈가 없는 느낌이랄까
암튼 무서워서 뒷머리 못만지겠어요
아직 머리뼈가 아물지 않아서 그런거 맞는거죠?
아 무식한 엄마..... ㅠ.ㅠ
잠안옵니다
1. ^^
'10.8.18 11:52 PM (121.147.xxx.217)정상맞아요. 어른들 말씀이 용쓴다고 그러지요.
말랑말랑한건 한달만에 단단해 지는 애기들도 있고 좀 오래가는 애기들도 있어요.
병원에서 별 얘기 안했으면 정상 맞구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다음 예방접종 때 물어보세요.
으흐흐흐.. 이제 막 50일이라니.. 주사 맞을거 줄줄이 늘어서 있겠네요 ^^2. ^^
'10.8.18 11:53 PM (115.136.xxx.172)자면서 많이 그래요. 그러다가는 자면서 얼마나 팔다리에 힘을 주면서 얼굴이 뻘게지도록 힘을 주는지...크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저도 머리는 당근 잘 못만지겠더라고요. 머리 윗쪽 움직이는 것도 다 보이잖아요.(대천문 소천문..??)
걱정마세요~~3. 예~
'10.8.18 11:54 PM (211.176.xxx.72)용트림,오징어춤 모두 정상이에요^^
4. 활동적.
'10.8.18 11:58 PM (211.247.xxx.188)크면 활동적일 듯.
울 아들이 그랬는데요.
걱정안해도 돼요.
가만 누워있을려니까 몸이 근질근질해서 그런가봐요.ㅎㅎ5. zz
'10.8.19 12:01 AM (119.64.xxx.152)글로만 읽었는데도.. 왜이리 가슴이 뭉클한지..
버둥버둥 거리다 제풀에 놀라 잠깨서 울고,
엄마품에 안으면 금새 뚝 그치고,
말랑말랑한 대천문, 소천문까지..
너무 너무 이쁘고 신비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울 셋째 막내는 34개월이에요. ^^6. 혹시 사내
'10.8.19 12:29 AM (221.221.xxx.66)아들인가요?
아들은 원래 용쓰는라 그래요.
울 아들 어찌나 용쓰던지 얼굴이 벌개지도록 용쓰고 배꼽도 튀어나왔었어요,
둘째는 딸인데 아들만큼은 안그러네요.7. ^^
'10.8.19 12:50 AM (61.4.xxx.97)상상만 해도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이제 238일째인 아들녀석 키우고 있지만.. 50일 사진도 찍고, 백일상도 차려주고 한게 아득한 과거처럼 느껴지네요... 정상이고요~ 튼튼한 아기일것 같아요~ ^^ 아~~ 너무 이쁘겠다~~~ 행복한 육아 하세요~~~ *^^*
8. ㅎㅎㅎㅎ
'10.8.19 8:26 AM (58.233.xxx.151)그 녀석들 깨어 있을때도 안고 있으면 팔을 공중에 마구 휘젓잖아요?
어휴..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워.. ^^9. 전
'10.8.19 9:12 AM (119.67.xxx.189)그거보고 천사 날개짓한다고 했어요^^
그때부터 백일 지나서까지?했던거같은데, 백일쯤에는 누워서 정말 버둥버둥~ 너무 웃겼어요ㅋㅋㅋ
이거 동영상으로도 찍어놨는데 예전 고장난 컴에서 못 건져서 컴 본체도 못 버리고 있다니깐요ㅋㅋㅋ10. 애기
'10.8.19 10:16 AM (221.157.xxx.24)잘때 꽁꽁 싸주세요..
그러면 팔 안 버둥거려요..
우리애들도 그맘때는 좀 싸매줬어요..
버둥거리다 놀래서 깨니까요..11. ㅎㅎㅎ
'10.8.19 11:16 AM (180.71.xxx.214)요즘 날씨가 싸매긴 너무 더우니까 잘 때 쿠션 같은거 가슴에 기대도록 비스듬히 놓아주세요. 좀 덜 놀래고 잘 자요.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엽네요.ㅎㅎㅎ12. ...
'10.8.20 9:50 PM (211.114.xxx.132)신생아땐 자다가 혼자서 깜짝깜짝 합니다.
싸개로 살짝 싸주시고 가벼운거로 지긋이 눌러주어야
안정감이 있다고 해요. 잠도 더 잘 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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