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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돈을 찢었어요

으악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1-01-20 09:18:55
지갑을 갖고 놀더니 그 안에 들어있던 만원짜리를 꺼내서 쭉 찢었네요.
지금 두동강 난 만원짜리들고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이거 테이프로 붙여서 사용해야하나요?
아.. 어쩌죠.. 은행가면 바꿔준다는데 아무 은행이나 가면 되나요???
IP : 180.68.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1.20 9:21 AM (180.229.xxx.147)

    테이프 붙여서 은행 가보세요

  • 2. 무명씨
    '11.1.20 9:28 AM (70.68.xxx.12)

    어허~ 크게 될 놈이로세. 벌써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다니~

  • 3. ㅎㅎ
    '11.1.20 9:37 AM (67.188.xxx.128)

    아웅~~그러게요..황금보기를 돌같이..^^;;

  • 4. 클로이
    '11.1.20 9:38 AM (175.217.xxx.169)

    제 동생 어렸을때 수표는 돈이아니라고 구겨서쓰레기통에버렸어요
    그거찾느라혼났다고 아직도 엄마가말씀하시죠
    그거 아파트중도금 낼거였다고 ㅋㅋ

  • 5. 내니노니
    '11.1.20 9:50 AM (211.215.xxx.112)

    님글보니 딸래미 어릴적 한짓이 생각나네요. 한창 가위질에 재미붙였을때 잠깐 주방일하다 애가 조용하길래 가보니 천원의 이황선생을 모양대로 예쁘게 잘라놨더라구요. 황당하면서도 넘 웃겨서 사진찍어놨었는데 그 천원은 어찌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 6. ㅋㅋ
    '11.1.20 9:58 AM (222.237.xxx.41)

    이황 선생님이었으니 망정이지, 신사임당이나 세종대왕이었으면 웃기는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 7. 호수풍경
    '11.1.20 10:00 AM (115.90.xxx.43)

    테이프로 붙여서 쓰면 되실텐데여...
    거래처서 들어오는 돈중에 그렇게 테이프로 붙인 돈도 있었어여...

  • 8. 그냥
    '11.1.20 10:19 AM (183.98.xxx.98)

    그 조각 다 갖고 아무 은행이나 가보세요.
    저는 전에 천원짜리를 바지 주머니에 넣어두고 그냥 세탁기 돌렸어요,
    마르고 보니 돈이 있길래 펴가지고 은행에 갖고 갔더니
    다른 것으로 바꿔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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