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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오늘 재미있어요.
긴장감에 밥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체할것 같아요.
1. 매리야~
'11.1.19 11:08 PM (118.36.xxx.72)악마를 보았다...영화랑 간간하게 비슷한 느낌이라
저도 움찔하면서 봤어요.
그나저나 박신양은..참 안 늙고 그대로네요.2. ...
'11.1.19 11:09 PM (110.68.xxx.119)한겨울에 납량특집이 웬 말인지 말입니다.
무서워서 원 ...3. 아기사자
'11.1.19 11:14 PM (112.152.xxx.194)전 무서웠어요.
4. ......
'11.1.19 11:15 PM (124.54.xxx.226)오오..저도 콩닥콩닥, 긴장하며 봤네요.
로맨틱코미디물도 좋지만, 우리나라 드라마 장르가 다양해지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으로서
이 드라마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5. 오늘
'11.1.19 11:16 PM (175.117.xxx.186)싸인 겁나게 재밌네요.
역시 연쇄살인이 나와야 볼 맛이 난다는거...
내일도 닥본사 해야겠네요.6. 싸인
'11.1.19 11:23 PM (125.176.xxx.22)아~~~ 넘넘 재밋었어요.
1시간 내내 긴장...긴장...맘졸이면서...
외국추리물 못잖아요.
내일도 기대만땅!!!!!7. 장르의 다양화
'11.1.19 11:31 PM (123.214.xxx.123)오늘은 진짜 괜찮았어요.
마프도 나쁘지않은데 위의 댓글처럼 좀더 다양한 드라마가 생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싸인 먼저 보고 마프는 하나티비에서 봐요.
장항준 감독 처음에는 어색한것 같더니 전 회 부검 교차 편집도 좋았고, 부인이신 작가가 쓰신 내용도 탄탄하더군요.
김태희도 이뻐하지만 장항준 감독님이 귀여워서 싸인이 좀더 잘 됐으면 합니다.
프레지던트도 괜찮은데 나중에 한꺼번에 보려고요(최수종을 안이뻐해서...개인적으로 작가 필력은 인정합니다)
월요일은 볼게 없는데 오늘은 볼게 넘 많아서 탈이네요.8. 싸인좋아
'11.1.19 11:34 PM (125.178.xxx.177)저도 다양한 드라마가 생산되길 개인적으로 바라는지라 싸인 응원합니다.
지난주 예고보고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안보려다가 오늘도 긴장하며 재밋게 봤네요.
내일도 본방사수 하렵니다.9. ...
'11.1.19 11:49 PM (125.180.xxx.16)전1.2회는 재미있게보고 그다음주부터 박신양 악만 뻑뻑쓰고 여자주인공들 진상떨어서 안봤는데(특히 엄지원)
오늘 재미있었나봐요10. d
'11.1.19 11:55 PM (125.177.xxx.83)오늘 진짜 최고였어요.
몰입감 최고, bgm도 한편의 영화 같았죠.
범인은 왼손잡이예요! 우우..내일도 나는 싸인의 노예ㅠㅠㅠㅠ11. 어?
'11.1.20 12:17 AM (58.148.xxx.169)마프는 살짝 지루...갈아탈까 하나? ㅋㅋ
12. 무서워
'11.1.20 8:40 AM (222.110.xxx.157)재미는 있었는데 아....너무 무서웠어요.
제가 무서운걸 잘 못봐서리.....
무서운 장면에서는 마프로 살짝 돌렸는데 재미없어서 다시 싸인으로 돌렸네요 ㅎㅎ
오늘 엄청 기대되요.13. ,,
'11.1.20 8:56 AM (121.160.xxx.196)무서워서 싫었어요.
그 긴장감을 사람들은 재미있다고 표현하면서 좋아하는거지요?14. 정겨운
'11.1.20 10:42 AM (175.118.xxx.114)박신양한테 얻어맞을때
웃겨죽는줄알았어요...
싸인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