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양념은 그냥 국간장, 마늘, 파, 깨, 고춧가루, 들기름이면 되나요?

[꼬막 양념]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어요...한 번 해 볼라구요

[....]

들기름은 볶아짠것아니면 무침종류엔 안씁니다
물론 들기름을 무진장 즐기는분은 쓰기도하지만 특유의향을 싫어하는분도 있지요

[.]

국간장만 들어가면짜요...
꼬막도 간기가 있으니까...진간장으로 하시고 국간장은 아주 조금만 넣으시던지 빼세요
들기름보다는 참기름이 좋겠어요

[추억만이]

국간장 보다는
양조간장 + 고추가루 + 참기름(또는 들기름 ) + 마늘 + 깨소금 이정도만 섞으면 됩니다.

[금모래빛]

멸치육수 2T,진간장 3T,고춧가루 1T,청주1ts,후춧가루 약간,설탕2분의 1T,
다진파 흰부분 2T,다진 마늘2분의 1T,홍고추와 풋고추 1개씩,통깨1ts,참기름 1ts.

안 짜고 정말 맛있어요.

[꼬막 양념]

다들 감사드려요. 역시 댓글이 빨리빨리 올라오니 좋네요..다시 감솨~~

[ㅋ]

저는 야채도 다져 넣는데...
당근 잘게 다져넣고 깻잎도 다져 넣으면
색감도 좋구 씹을때 향도 아주 좋아요ㅎ
후추도 살짝~

[현진맘]

광주 사는 제 경험상 추억만이님의 요리법이 깔끔합니다. 추가한다면 쪽파 조금 송송 썰어넣으셔도... 꼬막은 막 데쳐서 뜨거울 때 바로 까 먹어야 가장 맛있다 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