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에 김명님 주연의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 아세요?
정말로 본방을 사수하면 봤던 첫드라마였답니다. (드라마를 그닥 즐겨보는 편이 아니었던지라..)
요즘....
강마에가 너무 그립답니다...
꿈은 하늘에 떠있는 별이 아니라면서
건우가 공연 안가고 교통정리하고 있을때 찾아와서는 했던말...
꿈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고 뭔가를 해야한다는건 알지만,
늘 현실에 안주하며 합리화시키며 40년을 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애들을 핑계로,....
정말이지 애들 다 크고 나면 꼭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합창단원이 되고싶어요.....
예전에 중,고등학교에서 합창단원을 했었는데..
그때의 감동과 주체할수 없는 마음의 울림을 아직도 잊지못해요..
(화곡동 소재 덕원여자고등학교 합창부는 꽤 우명했었는데..1986년당시...헐~정말 오래되었네..OYDC-우리와용가리의덕원코러스...였는데...)
애들크면 동네 작은 중찬단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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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님들...
베바폐인 조회수 : 211
작성일 : 2011-01-19 13:15:38
IP : 125.244.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9 1:20 PM (175.114.xxx.140)그드라마 재미있게 봤었어요.
특히 이지아...물에 빠지는 씬에서...헉... 하면서 봤던 기억이....2. 베바그후
'11.1.19 7:31 PM (125.185.xxx.3)전 다음카페 베바그후우리들의 이야기..라는곳 카페 가입해놓고
글 읽으러 가요..
혹시 거기 회원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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