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글 읽다보면
시부모님 생활비 드리는 거 엄청 아까워하고
결혼할 때 남자가 전세집이라도 안해오면 아쉬워하고 혹은 결혼 다시 생각하고
시부모님이 며느리보고 일하라고 하면 엄청 싫어라 하잖아요.
근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나중에 아들들 장가보내고 며느리에게 구박 안당하려면,
혹은 딸 시집보내고 사위한테 욕 안 먹으려면
노후 대책 빵빵히 해놓아야 되고
시집, 장가 보낼때 뭐라도 해줘야 되고 (전세집이나 예단, 혼수 등) 하려면 돈 많이 있어야 되잖아요.
근데 일하는 건 또 싫어하시고..
그럼 방법은 절약 & 재테크 밖에 없는 건가요?
다들 노후대책이랑 자녀 결혼 준비는 잘 하시는 지요?
요즘 보면 자식 공부랑, 대학등록금 때문에 그런거 잘 준비 못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어찌 사시나 궁금하네요...
저도 며느리지만 가끔 82 보다보면 깜짝깜짝 놀래요.
무턱대고 시부모님이 일하라는 말하시면 뭐라하고 .. (결국 본인 남는건데)
남자가 집해오는 건 당연하면서 부모님 돈 드리는 건 아까워하는 분들도 넘 많고..
물론 해당안되시는 분들에 대한 얘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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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은 노후대책 & 자녀결혼 준비 잘 하고 계신지요?
궁금.. 조회수 : 423
작성일 : 2011-01-18 18:18:14
IP : 121.129.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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