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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대문 나갔다 왔는데요

소매치기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1-01-18 00:03:31
제평에 들려 아이옷이랑 이것 저것 샀어요

몇개월전 장지갑을 통째로 소매치기 당한적이 있어서

주머니에 돈만 넣서 갔어요.

집에 와보니 비닐에 있던 제 바지가 없어졌네요

혹시 몰라 그집에 전화했더니 오늘 손님이 별로없어

저를 기억한다면서 분명히 봉지에 넣었다는거에요...

몇개월전에도  아이 흰 블라우스가 없어져서

제가 흘리고 다닌건가 했어요.

제평 안내방송에 지갑분실건이 여럿있다면서
조심하라고 방송도 들었네요 ㅠㅠ

동대문에서 비닐봉다리에 있는 옷도 훔쳐가나요?

IP : 116.39.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1.18 12:12 AM (124.53.xxx.3)

    저도 물건 사온거 집에 와서 푸는데 제가 사지도 않은 물건이 들어 있어서 황당했다는. 어디서 어떻게 된건지 모르니 난감하다가... 비닐봉지 놓고 물건 고르다가 서로 바뀌어 왔으려니 했지요.
    그저 조심하는 수 밖에 없고 내 잘못이 더 크다고 자책하는게 맘편해요. 다행히 금전적 손해안보고 몸 상하지 않았음 다행이지 싶어요.

  • 2. ...
    '11.1.18 1:07 AM (125.180.xxx.16)

    원글님이 물건을 야무지게 챙기지못해서 그런거지 비닐봉다리를 누가 훔쳐가나요?
    전 동대문 남대문 죽순이처럼 쇼핑다녔어도 10원짜리하나 잃어버린적 없어요
    큰시장갈땐 내물건 잘챙기셔야지요

  • 3. 재수
    '11.1.18 11:00 AM (175.208.xxx.32)

    어디가 흘리셨군요. 보통 흘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지요.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정신줄 놓을때가 많습니다^^일진나빴다 생각하세요. 내동생은 짝뚱가방 50만원어치 몽땅 다 잃어버렸는걸요.
    (장사할건데 물건 떼러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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