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데 문득 생각 나서 적어보게되네요~
저는한국 브랜드도 보세도 너무 예쁜데 그놈의 프리싸이즈가
문제네요 55에서 66까지...ㅠㅠ 실상 66도 결혼한 아줌마는
통통 66에서 77까지도 있는데 그놈의 프리 싸이즈 어째서
55싸이즈 옷이 66도 맞고 가끔 44도 맞을수 있냐구요?
한국 옷은 요술 옷인가요? 툭하면 설명으로 프리싸이즈랍니다 ^^;;
결혼전엔 진짜 이런 고민 없었는데 .. 그래서 예쁜셔츠랑 상의 사려고
해외 쇼핑해요.. 근데 제가 아줌마인걸 부정하고 20대 옷을 좋아하니
그게 문제예요 ㅋㅋ 두서 없이 글이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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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대행을 하는 이유 ^^;;
구매불만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1-01-17 22:43:57
IP : 125.139.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1.17 10:53 PM (113.130.xxx.188)저도 한 뚱~하다보니...
사이즈때문에 구매대행합니다.
발도 커서..좀 이쁜 보세도 250이면 땡이고..
오통 프리사이즈인데....내가 입으면 스키니..쫄티니...
어디..옷을 사 입을 수가 있어야죠^^
살을 빼는 게 맞지만..아쉬운다나..구매대항으로 연명하고 있네요.2. .
'11.1.17 10:54 PM (115.139.xxx.138)어서 구매대행 하시는지 저두 입고 싶네요..
알려주세요..3. .
'11.1.17 11:12 PM (112.149.xxx.70)말이 프리사이즈이지
좀 뚱뚱한 66분들은 프리사이즈 아예 못입는다고 하더라구요.
55인 제게도 맞고, 어떻게 66까지도 입는다고 표기하는 프리사이즈
저도 이해안가요.4. 은석형맘
'11.1.17 11:22 PM (113.199.xxx.10)지금도 해외사이트 한바구니 담아 놓고
이 목록이 최선인가...정말 그런가...스스로에게 묻고 또 묻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입고 싶은 옷
사이즈도 문제지만 색상도 없다는...알록달록 바지들 4개 담아 놓고 머리 싸매고 고민중이예요...^^;;;5. 위에...
'11.1.17 11:32 PM (220.86.xxx.23)한 뚱~ 하신분 어디서 구매대행하시는지...
저도 한 뚱~ 하는데 미국에 있을 때는 사이즈 걱정이 별로 없었는데
한국에서는 날씬한 아줌마만 옷을 사입으라는 건지
옷을 살만한 곳이 없네요.
구매대행 해주는 곳 저도 좀 알려주세요... 절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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