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첨으로 쌀국수 먹었는데... 강도당한 느낌??^^
먹어봤어요
자기 회사 여직원들은 좋아한다면서...
저도 쩜 궁금하기도 하고...
굿모님 베트남이 가까이 있어서 갔는데...
볶음밥, 볶음 국수, 쌀국수 대자...
가격은 총 32000정도
그런데 맛이 쌀국수는 그 오묘한 맛이 잘 안 맞더라구요
그리고 밥과 볶음국수는 양이 넘 적고
꼬맹이도 둘 있었거든요
어쨌든 재료나 맛으로 봐서
넘 비싸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맛없게 먹어서 그런 생각이 더 들었겠죠!!
아이들도 넘 맛없다고 난리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 했다고 남편한테는 고맙다고 했는데...
돈 아깝네여
제가 촌스러운건지...ㅜㅜ
1. ㅋㅋ
'11.1.16 6:43 PM (112.223.xxx.68)그 오묘한 맛이 뭔지 알겠어요
근데 그 오묘한 맛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ㅋㅋㅋ
님 입맛엔 안맞는겁니다. ㅋ
저도 이모랑 쌀국수 먹었는데 이모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ㅋㅋㅋ2. 요금이 무서워,
'11.1.16 6:44 PM (180.224.xxx.133)저는 잘 맞는데..ㅋㅋ
쌀국수 때문에..베트남에 가보고 싶은..정도.
고수도 광매니아고요..3. 고수땜에~
'11.1.16 6:47 PM (218.49.xxx.160)고수땜에 그럴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에 집에 손님들께 쌀국수를 대접해드렸는데 고수땜에 거부감이 심하시더라구요 ㅠㅠ 고수빼고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요즘 쌀국수 심하게 땡기는데 근처 맛있는 집을 모르고 있어서 ㅠㅠ 흑흑4. ...
'11.1.16 6:48 PM (220.93.xxx.208)쌀국수 저도 아직 안 먹어 봤는데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는 음식이네요5. --;;
'11.1.16 6:54 PM (116.123.xxx.149)쌀국수 좋아하지만 고수는 꼭 빼고 먹어요....정말 적응안되는 맛이예요..ㅎ
6. /
'11.1.16 6:56 PM (220.94.xxx.243)에고...이 글 보고 나니 쌀국수 넘 넘 땡기네요.
춥고 귀찮아서 대충 저녁 때울려고 했는데 집근처 쌀국수집 가볼까 어쩔까 심하게 갈등중입니다.
전 쌀국수 아주 좋아해서 즐겨 먹어요~7. 매리야~
'11.1.16 6:57 PM (118.36.xxx.183)저도 고수는 정말...ㅠ.ㅠ
화장품 맛도 아닌 것이..정말 속을 욱..하게 만드는 그 맛 땜에
저도 베트남 음식을 비롯한 동남아 음식은 거의 못 먹네요.
그래도 여행 가는 건 좋다는...ㅋㅋ
고수를 즐겨먹는 베트남, 동남아 사람들은
우리나라 깻잎을 먹으면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대요. ㅋㅋ
역시나 습관은 무서워요.ㅎㅎ8. 고수가
'11.1.16 6:57 PM (124.60.xxx.23)한 번 맛들이면 참 묘하게 중독되더라구요. 물론 저도 처음엔 적응 안되어서 힘들었는데 이젠 고수만 건져서 우걱우걱 씹어 먹고 있더라는...고수 이런거 빼달라고 하시면 더 먹을만 하실 거에요. 원래 처음 맛보는 음식은 그렇고 적응하면 또 예전엔 왜 이거 못먹었지?하게 될 날도 오더라구요.
9. 저두
'11.1.16 6:58 PM (114.207.xxx.137)첨엔 이게 무신맛인지...이걸 돈주고 사먹냐 했어요.ㅋ
두번째 먹을때 조금 맛있드라구요.
참 고수는 울나라에서도 먹어요. 대전 밑에 지방에서요.
한번 드셔보면 중독되신다는...10. 먹다보면
'11.1.16 7:04 PM (218.147.xxx.203)고수 한접시 더 달라해서 넣어 먹게 됩니다. 아흠 넘 맛있어요..바질도 넣어 먹지만 전 무조건 고수가 좋아요
11. 태국가서 먹어보구
'11.1.16 7:17 PM (118.46.xxx.61)이걸 돈주구 왜 사먹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맛에 영 안맞습니다.12. 제 남편도
'11.1.16 7:26 PM (218.55.xxx.191)처음 먹을 때는 쌀국수는 종이를 입에 넣고 있는 것 같다는 둥,
향이 비위가 상한다는 둥 반도 못 먹고 남겼지요.
지금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은근 중독성 있어요. 게다가 술 먹은 다음 날 숙취 해소에 끝내 줍니다~ ㅎㅎ13. .
'11.1.16 7:37 PM (218.158.xxx.82)고수는 취향에 따른 문제니까 둘째치고,
요새는 제대로 고기 국물을 내는 곳보다 조미료를 의존하는 식당이 더 많아요.
그래서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하고 졸립고 물이 땡기죠.
그 가격에 과연 조미료탕을 먹어야 했는가란 의문이 남아서 전 안갑니다.
돈이 너무 아까워요.14. @@
'11.1.16 7:55 PM (125.187.xxx.227)저희 부부는 쌀국수에 고수빠지면 단팥없느 붕어빵이라 생각....
고수 시장에서 보이면 한단 사와서 양념간장만들어 찍어먹어요.
삼겹살등 고기랑 곁들여도 너무 맛있는데...
그 향이 안맞는 분들은 동남아 여행가서 음식때문에 고생한다더라구요.
저흰 음식 향이나 냄새에 굉장히 예민한편이지만 고수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예전 전라도 제 친구 친정갔는데 마당에 고수를 키우더라구요.
참,, 근데 쌀국수 너무 비싸단 생각 저도 늘 들더라구요.
거품이 넘 심한거같아요.
저희도 베트남식당 가면 쌀국수 외 볶음밥같은건 영 별루던데요.15. 위에 저두님..
'11.1.16 7:56 PM (125.177.xxx.79)울나라에서도 대전남쪽에선 먹는 다는...???
무엇일까요.
혹시..
방이잎..말씀하실려는 건 아니신지.
저..
방아잎 되게 좋아하는데..
베트남 쌀국수,,안먹어봐서...모르지만...16. ^^
'11.1.16 7:57 PM (119.206.xxx.115)아휴...먹고싶어요...
여긴 쌀국수 먹을데 없는 곳인데...흑....
묘하게 땡긴다니까요..
근데 진짜...비싸요..17. ^^
'11.1.16 8:22 PM (121.134.xxx.234)쌀국수..살이 덜 찐다고 해서 첨 먹어보고..저도 가끔 먹는 음식인데요. 아마 동남아에서 먹어보고 그 향수로 먹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전 태국가서 볶음국수(팟타이)먹어보고 맛은 있지만 이게 그렇게 맛있나 했었는데..요즘은 어떨 땐 너무너무 먹고 싶더군요~그래두 한국음식이 최고인것 같아요~건강식!
18. ...
'11.1.16 8:44 PM (116.34.xxx.26)고수의 향은 싫지만 베트남 쌀국수는 정말 좋아합니다.
어쩌다 베트남에서 잠깐 살았던 적이 있는데 독특한 그 국물맛은 은근히 중독되더군요.
하루에 한끼씩은 꼭 먹었더니 나중에는 '"넌 체질이다" 라는 소리도 종종 들었지요.ㅎㅎ
다른건 아쉬울게 없는데 베트남에서 먹었던 쌀국수는 여전히 잊을 수가 없고 종종 먹고 싶네요.
오리지널 쌀국수 먹자고 다시 베트남으로 갈 수도 없고...ㅎㅎ19. 쌀국수
'11.1.16 8:46 PM (218.155.xxx.100)처음 먹은게 대략 10년전 ? ...집 근처에 포*아가 생겨서 가봤는데 반도 못먹고 나왔어요
그러다가 어디선가 또 먹게 됬는데 그때부터 맛들려서 찾아댕기면서 먹고
고수도 아주 좋아하게 됬네요
근데 쌀국수 한그릇 가격이 비싸긴 해요20. 아웅
'11.1.16 8:46 PM (220.215.xxx.53)고수 좋아한다는 댓글들 보니,,댓글 안달 수 가 없어서 로긴했네요 ㅎ
여기도 우왕 고수 매니아 있어요!
쌀국수는 육수 맛이 좌우 하죠,,고기에 고수랑 월남고추 왕창 넣고 먹음,,으,,
고수는 향이 특이해서 첨엔 거부반응 일어납니다,,그런데 그 고빌 넘기면,,
인이 밖혀서 고수없이는 못 먹는게 월남국수,,월남쌈,,
머,,먹을 것 도 많은데 거부반응 일으키는 냄새 참아가며 먹을 필요까지야 없지만,,
저도 첨엔 싫었는데,,친구가 몇 번만 참고 먹어봐,,해서 먹은게,,지금은 없으면 안돼요,,
전 봄에 직접 심어요,,구하기 어려워서,,ㅎㅎ21. ...
'11.1.16 9:10 PM (118.223.xxx.103)진짜 술먹고 다음날 해장에 짱이라능...
22. 매니아
'11.1.16 9:29 PM (118.172.xxx.105)저는 매끼를 쌀국수로 먹어도 상관없을 만큼 아주 아주 좋아해요...
고수도 너무 좋아해서..
고수를 송송 다져서..계란말이에도 넣어서 먹어요..
옆에서 신랑은 뜨아..하면서 절 어이없이 쳐다보지요 ^^ ㅋㅋ23. 맛있어!
'11.1.16 10:09 PM (112.202.xxx.193)저 윗 분 처럼 진짜 쌀국수 먹으러 베트남 갔다왔어요.
싸고 맛있고....한국에서 먹는것 보다 훨 훨 훨 맛났어요!!!!24. ㄴㄴ
'11.1.16 10:39 PM (112.186.xxx.91)쌀국수 좋아하는데~ ^^
25. 제가
'11.1.17 12:48 AM (58.225.xxx.213)처음에 그랬거든요. 먹고 그 이상한 향과 맛에 우웩....
그런데 무심코 몇번 더 먹다보니 지금은 제게 최고의 맛이 되어버렸네요
딱 세번정도만 더 시도해보세요 ^^26. 예전엔
'11.1.17 7:05 AM (122.34.xxx.34)스킨에 국수 만 것 같아 싫었는데 요즘은.........없어서 못먹어요.
27. ....
'11.1.17 8:55 AM (211.210.xxx.30)스킨에 국수 만 것 같다.... 맞아요. 딱 그표현.
처음 갔을땐 쑥갓 넣듯이 마구 넣었다가 돌아와서 다 토했었어요.ㅎㅎ28. ㅋㅋㅋ
'11.1.17 9:36 AM (220.80.xxx.28)저희부부도 없어서(비싸서) 못먹구요.. ^^;;
(신랑은 첨엔 싫어했는데 지금은 매니아~ 적응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우연히 임아트에서 반조리제품 사다 먹어봤는데(PL상품)
와우~ 신세계~ +ㅁ+
종종 사다 나릅니다 ㅋㅋㅋ
(2인분이 5~6천원대)
양지 조금 사다 국물내서 같이 끓여줘요~ (좀 짠듯해서..)
파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ㅋㅋㅋ29. .....
'11.1.17 10:12 AM (115.143.xxx.19)제입엔 정말 안맞아요,.그 오묘한 맛이 싫어서요.
저 국수라는 국수는 진짜 좋아하는데.ㅋ30. 한국쌀국수는
'11.1.17 10:33 AM (24.10.xxx.55)가격이 너무 거품이죠 ㅠㅠ
고수 한주먹이랑 바질잎 싱싱한것 똑똑 따서 듬뿍 넣고
숙주 양껏 넣고
라임 쭉 짜서 넣고 스리라차 칠리소스 풀어서
먹으면 시원하고 개운한맛
이런 부재료 안넣으면 밍밍한데 너무 비싼 국수가 되는것 같아요
그냥 잔치국수가 백배 낫죠31. 아
'11.1.17 10:35 AM (121.130.xxx.88)팍치 정말 팍팍 넣어 먹어야 맛있어요.
32. 첨엔
'11.1.17 11:22 AM (175.115.xxx.143)저도 너무 이상했어요.
고수는 안 넣었지만 덜익은 숙주의 그 비릿한 맛이 별로더라구요.
근데 요게 한번 두번 먹을수록 중독돼요. ㅎㅎ33. 신세*
'11.1.17 11:33 AM (175.114.xxx.2)본점 쌀국수매장 좀 저렴하고 양도 많고 그래서 좋아요.
근데 일반 체인점은 너무 비싸요.
좀 맛이 덜하더라도 백화점 식당가가 싸더라구요. 그래서 쌀국수 먹고 싶은면 백화점 갈때 먹습니다.34. *^*
'11.1.17 12:16 PM (123.213.xxx.242)처음엔 뭐가 이래? 두번째는 음~~세번째는 어라!! 먹을수록 땡기는 은근 중독이네요, 전 꼭 고수랑 먹어요
35. 고수(향채)
'11.1.17 12:16 PM (125.182.xxx.109)쌀국수 그거 베트남에서 길에서 천원 정도 하는음식인데..울나라에서 너무 비싸게 팔아요..
그거 대표적인 서민음식인데..왜 우리나라에서는 맛도 없으면서 이토록 비싼건지..
저도 동남아 오래살았지만,,고수 (향채)그것만은 십년이 넘도록 적응안되더라구요..
홍콩 살마들도 그거 즐겨 먹거든요..
윗분중.. 방아잎이랑은 전혀 다른거에요.. 생김새로는 덜자란 미나리처럼 생겻구요..
냄새는 정말 공중 화장실냄새라고나 할까요..
저는 그냄새 아직도 역겨워요..
십년넘게 홍콩서 그토록 맡아봣지만 적응안되는 유일한 야채가 고수에요..
그거빼야만 음식맛을 느낄수가 잇어요..36. 궁금
'11.1.17 12:42 PM (1.106.xxx.78)정말 세번은 드셔보셔야해요
저도 첨에 먹었을 땐 돈이 넘 아까웠지만 한동안 하루에 한끼는
쌀국수 먹을 정도로 빠졌었답니다37. ...
'11.1.17 12:58 PM (61.74.xxx.243)저도 처음에 비위에 안맞아 잘 못먹었는데. 지금은 거기 소스 뿌려먹으면 맛있어요.. 아직도 그냥은 잘 못먹겠더라구요.
38. ...
'11.1.17 1:51 PM (118.216.xxx.7)저도 베트남음식 못먹겠어요. 무슨 화장품 먹는 느낌에...
저는 베트남에 직접 가서 먹었어요.
10일정도 있으면서 먹고 놀고 했는데요.
호텔이랑 현지 유명한 식당이랑 먹어 봤는데요... 도저히 못먹겠어요.
저보고 거기서 일년살면 저절로 다이어트 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지에 가서 미스터피자(오픈한지 삼일정도 된)가서 먹었어요...ㅎㅎㅎ
그냥 전 잔치국수가 최~~고예요. 촌스럽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39. ㄴ
'11.1.17 2:03 PM (116.37.xxx.143)전 쌀국수 완전 좋아합니다 ㅎㅎ
얼큰 시원.. 좋은데 ^^;;;40. 향채
'11.1.17 2:20 PM (211.236.xxx.82)빈대풀
고수
팍취
코리엔더
실란트로
등41. ..
'11.1.17 2:52 PM (59.10.xxx.77)이런 촌스러운 분들 ^^
전 쌀국수 엄청 좋아하고, 고수도 엄청 좋아하는데.
조리과정 중에 글루민산나트륨이 너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그래서 자제중이에요.
하지만 한참 먹을땐 숙주 두그릇씩 넣어서 먹어요.42. 쌀국수
'11.1.17 3:13 PM (59.12.xxx.57)맛있어요...분짜라고 고기를 구워서 쌀국수와 함께 먹는게 있는데 어떤 풀같은 야채를 넣었더니 그 독특한 쌀국수의 맛이 나더라구요.
그 그게 좋던데요.
전 쌀국수 너무 좋아요.43. 그..
'11.1.17 3:24 PM (211.201.xxx.59)오묘한 맛 때문에 결국 또 가게 되요^^
44. 저도
'11.1.17 3:30 PM (211.217.xxx.65)우리 신랑이 술 먹고 해장에 국물이 죽인다고 아주 강추해서
우리 애들이랑 포호아던가? 하여튼 먹으로 갔다가
우린 아예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가 되었네요ㅜㅜ
라이스페이퍼 그 맛도 우리 입맛에는 안 맞고
뭐라 표현할 수 없지만
하여튼 고수 때문만은 아닌거 같애요..45. ㅎㅎㅎ
'11.1.17 3:42 PM (211.176.xxx.112)십년도 전에 베트남에 친구들과 여행갔습니다.
제대로 된 쌀국수 먹어보겠다고(그때만해도 서울에 쌀국수 그런거 파는 곳이 없었거든요.) 인력거 불러타고 어디어디 시장통 속에 현지인들이 바글대는 곳에 들어가서 어찌어찌 시켜먹었어요.
아주 진한 고기 국물에 고수 넣어 주는데...
반은 못 먹겠다고 하고 반은 맛있다고 하던데요.ㅎㅎㅎ46. 저흰~
'11.1.17 6:00 PM (122.34.xxx.39)일욜에는 무조건 아점으로 쌀국수 먹으러 가요. 온가족이 완전 매니아거든요.
전 하루 한끼는 쌀국수 먹으라 그래도 먹을것 같은데..^^
저희 동네에는 베트남쌀국수랑 타이국수가 같이 하는 곳이 있어서..남편은 가끔 술먹은 담날은
똠양꿍도 먹구요...울애들은 볶음국수랑 볶음밥도 좋아해서 저희는 완전 완소 식당이에요.
전 쌀국수 국물이...너무 시원하고, 안느끼하고..하여간 먹고 나서 속이 확 풀리는거 같아요.
진정 제대로된 쌀국수 먹으러 베트남 가고파요~
하긴..나와사끼 짬뽕을 좋아해서...일본갔을때 진짜 나와사끼에서 짬뽕을 먹었는데..울나라께 더 맛있다고 느꼈었던..ㅋㅋ 그래서 베트남가서 먹으면 또 어쩔지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