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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씨가 예진 학생이랑 레스토랑에서 밥 먹었나봅니다..ㅎㅎ

무한도전 ㅎㅎㅎ 조회수 : 19,105
작성일 : 2011-01-16 11:38:34
기사 검색하다 이 내용 봤는데

이곳에 옮겨도 되는 건가요?

안된다면 지울게요..

http://cafe.daum.net/ok1221/8hHX/511229?docid=aVeZ|8hHX|511229|20110116080840...
IP : 211.207.xxx.11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한도전 ㅎㅎㅎ
    '11.1.16 11:38 AM (211.207.xxx.110)

    http://cafe.daum.net/ok1221/8hHX/511229?docid=aVeZ|8hHX|511229|20110116080840...

  • 2.
    '11.1.16 11:41 AM (71.232.xxx.232)

    훈훈해요
    정말 무도 보면서 계속 눈물나더라구요
    속은 따뜻한 명수옹 ㅎㅎㅎ

  • 3. 박명수
    '11.1.16 11:42 AM (123.212.xxx.77)

    라디오들을때 느꼈는데!! 정말 속정느껴지는사람이랄까요~~
    지금와이프가 왜 박명수와 결혼했나 알겠다는~~표안내는 따뜻한사람같아요!!!

  • 4. 박명수옹
    '11.1.16 11:43 AM (118.36.xxx.172)

    왕팬입니다. 쿨하고 따뜻한 사람. 귀엽기까지. ^^

  • 5. ㅎㅎ
    '11.1.16 11:53 AM (119.64.xxx.120)

    어제 무도보면서도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역력하더라구요. 사람이 속정있어요...

  • 6. 무도,넘좋아 ㅋㅋㅋ
    '11.1.16 11:54 AM (125.142.xxx.149)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정말 속정 깊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

    예진양,아프기전 사진 보니 넘 이쁘던데... 얼른 완쾌되길 ^^

  • 7. 어제
    '11.1.16 12:16 PM (110.14.xxx.121)

    농담으로 던진말에 예진이가 울자..
    정말 금방이라도 울어버릴것 같은 박명수보면서
    얼마나 안스럽던지요..
    내내 맘에 걸려서
    다시 예진이 안아주고 보듬어 주는거 보면서...
    안티팬이 보면 연출된 상황이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이글보니...
    역시나 명수옹은 따뜻한 사람인걸 인증하네요...

    정말 사람합니다..
    무한도전 포에버~~!!

  • 8. 어머
    '11.1.16 12:32 PM (118.46.xxx.133)

    명수옹 인간미가 좔좔....ㅎㅎㅎ

  • 9. 이글
    '11.1.16 12:49 PM (61.106.xxx.66)

    제가 가는 싸이트마다 올려져있네요. ㅎㅎ
    태클은 아닙니다~

  • 10. 레슬링에
    '11.1.16 1:55 PM (218.50.xxx.182)

    한 맺힌 박명수옹~!ㅋㅋㅋ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저걸 어째~~~했더니 특유의 서툴고 무색하기 짝이 없게 그만의 방식으로 나름 풀어가더구만.

    딴 얘기지만,,,군대 갔다온 잘나가던 연옌들 자리 못 잡아 갈팡질팡~ 무한도전에서만 자리잡는듯..
    김종민은 완전 바보 맹글어버렸는뎅..감 떨어졌다고 출연진들이 대놓고 질책하는 프로를 볼 때 짜증스럽던데 무한도전 출연진은 같이 고민하는 모습이 역력해서 외려 격려하는 맘이 절로 생긴다..박명수를 비롯 각 맴버들이 프로드램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살아줬음 좋겠다는..^^

  • 11. 어제 본 이
    '11.1.16 2:54 PM (123.215.xxx.46)

    박명수씨의 실수나 농담이라고는 생각 안 들어요.
    저도 남자앤줄 알았고 잘생겼네~ 생각했는데 여자애일줄은..
    그 아이가 뇌수술 후 굉장히 예민해져 있는 상태 같더군요.
    거기서 그렇게 울 줄은 몰랐어요. 이후 박명수씨 너무 미안해하는 모습 역력했고
    다시 찾아가서 웃겨주고 하는 것 보고 짠했어요.
    나이 들면서 예전에 발견하지 못했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네요.

  • 12. ^^
    '11.1.16 3:06 PM (218.158.xxx.91)

    어제는 그 예진이란 아이가 주인공이었어요^^
    어쩜 그리 이쁘고 맑은애를 찾아냈는지~~
    박명수씨가 정말 좋아지는 그런 시간이었어요
    어제부로 박명수씨 팬되었어요

  • 13. 무크
    '11.1.16 3:07 PM (124.56.xxx.50)

    역시 명수옹~!
    연말정산 편에서 강남 멀다고 궁시렁 대더니 강남에서 밥 사 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건강
    '11.1.16 3:34 PM (121.149.xxx.215)

    여자 아이한테 사내아이라고 한것이 마음에 걸린듯 하더라구요.
    아이가 울고 상심하니 저도 마음이 짠해지고... 그 아이가 머리가 짧아 정말
    남자아이 같았어요. 명랑한 사내아이...ㅜㅜ
    예진이 정말 건강히 자라길 바라고...
    박명수씨가 정말 미안해 하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 15. 그랬군요
    '11.1.16 3:54 PM (121.180.xxx.64)

    예진이 앞에서 어쩔줄 몰라할때는 저도 어찌나 애가 닳던지.. 아이의 마음이 맺힌데 없이 풀어졌겠죠? 하루속히 완쾌되기를..

  • 16. 읽고 있는 중..
    '11.1.16 5:13 PM (180.224.xxx.133)

    저도 남자아인줄 알았는데...여자아이라...순간 저도 미안해서 혼났네요..
    거성님에게 빙의되었었음...미안해서...^^;;

  • 17. ㅠㅠ
    '11.1.16 5:22 PM (121.161.xxx.42)

    저도 남잔 줄 알았어요...예쁜 예진아 미안~~~~ㅡㅡ;;;;;;
    박명수 어쩔줄 몰라 하는게 눈에 역력히 보이더군요. 울것 같았어요 ㅎㅎㅎㅎ
    참 따뜻한 사람 같아요. 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흐뭇하게 봤네요 무한도전~

  • 18. 잘생긴 아줌마가
    '11.1.16 9:33 PM (124.53.xxx.45)

    예진이는 참...
    니가 아직 어려서 보이시한 매력을 모르나본데...같은여자라고해서 예쁘지않고 잘생길수있는거야..
    이아줌마처럼..말이지. ㅡ,.ㅡ;(신랑이 나에게서 동지애를 느낀다만은...)
    못생긴 여자같이 생기기보단, 예쁜 남자같이 생기는편이..더... ㅡ,.ㅡ;;; 좋다마다..
    조해련 언니같이 생기는게 좋겠냐? 강동원같이 생긴 언니가 좋겠냐? 물론 너의 선택...
    하지만, 여튼 조해련언니 보곤 잘 생겼다고 하지않잖아...(씩씩하다곤해도..;;)누구나 여자인건 알아보잖니..
    개그맨이 될생각이 아니라면, '잘생긴 여자'가 되는거 그리 나쁜 일은 아니란다^^

  • 19. ㄱㄱ
    '11.1.16 11:34 PM (218.39.xxx.83)

    박명수씨 예전에 2시 라디오 진행할때 무작위로 전화하는 코너할때마다 어찌나 조심스럽던지..
    특히 타방송국 아나운서실에 전화한적 있었는데 엄청 긴장하더라구요.
    신인때 너무 떨어서 방송을 못할 정도로 울렁증 있었다는데 설정과 정반대로 배려심이 있는것 같아 좋아해요. 무엇보다 진짜 웃기구요.ㅋ

  • 20. mimi
    '11.1.16 11:54 PM (116.122.xxx.131)

    어....저잘 모르는 얘기인대...뭐죠?
    저기 링크도 삭제되었다고 안보이고요...

    예전에 여기에서였나...아고라에서 였나....
    박명수씨가 아는동생이랑 만나는 자리에서 그자리에 동생 친구인가가 함께 있었는데...
    그친구가 뭔가를 배워야하는데 학원비가 없어서...돈좀 벌고 나서 등록한다나...무튼 그랬는데...

    집에갈때...박명수씨가 백오십만원인가를 그친구한테 그냥 주면서...
    배우는것도 다 때가 있는거라고 나중에 벌어서 갚으라고...별로 잘알지도않는 사람한테줬다고...
    본기억있거든요....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그거말고도 무명때부터...암이나 이런병으로 모발없는사람들위한 재단인가....거기에 무명때인대도 한달에 삼백씩인가...계속 여태 기부해오고있다고...

  • 21. 명수옹 힘내시압
    '11.1.17 1:24 AM (59.11.xxx.244)

    저는 예진이가 양팔을 박명수를 향해 확 벌렸을 때,
    박명수가 "뭐? 왜?"그랬던가? 그러니까
    예진이가 "안아달라구요. 왜 이렇게 사람을 못 믿어요?" 그랬는데
    박명수가 머뭇거리며 "내가 좀 사람을 못 믿어"라고 했던가..
    그러면서 그제서야 뭔 뜻인지 알고 예진이 안아주는데 그 장면이 이유를 모르게 찡했어요.
    그 장면에서 만큼은 명수옹이 예진이보다 짜안해 보이더라고요.

  • 22. ...
    '11.1.17 3:23 AM (211.196.xxx.175)

    매번 연기인가 실제인가 헛갈리는 예능프로.
    대본없던 예진이와의 장면에서
    당황해하고 미안해 어쩔줄 모르던 명수옹의 얼굴.
    긴가민가하던 제 스스로의 질문에 답을 받았습니다.

  • 23. 저는...
    '11.1.17 4:04 AM (122.32.xxx.10)

    원래도 박명수씨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이번주 무한도전 보면서
    완전 팬이 되었어요. 사람이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 거 같아요.
    어쩔 줄 몰라서 말문이 턱~ 막히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저 사람은 절대로
    나쁜 사람일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4. ...
    '11.1.17 9:49 AM (220.80.xxx.28)

    미미님 //
    연기자 박명수하고 의사 박명수씨하고 하루 바꿔서 일하고 무도찍고 그랬는데요
    (재활의학과)
    회진돌때 "예진"이라는.. 오른쪽 뇌수술로 좌측 사용이 어려운 아이가 있었거든요.
    수술때문인지 머리는 굉장히 짧고..
    다들 남자아인줄 알았지요..
    박명수가 "너 잘생겼다" 그러니깐..
    예진이가 "저 여잔데요.."라고 말하고 엉엉 울었어요..
    그래서 박명수가..나중에 찾아가서 미안하다그러고.. 피규어 선물로 주고 그랬어요..
    그 후에 같이 레스토랑가서 밥먹었나보네요.. 훈훈~

  • 25. ㅋㅋ
    '11.1.17 11:37 AM (112.216.xxx.178)

    이번편 무한도전에서 커피한잔씩 마시고 할까요? 학생들 들뜬 표정으로 네~" 자 커피값 2000원씩 내세요 !! ㅋㅋㅋ 아 놔~ 난 왜 이런 개그에 빵 터질까요? 명수씨 넘흐 좋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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