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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온도 20도 정도만 되도

.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1-01-16 09:32:02


오버보태서 훈훈함을 느껴요 ㅋ

몇년간 정말 춥게 살았거든요
그랬더니 거기에 금세 적응을 했네요

몇년전에 외국 완전 추운곳에서 지내다왔고,
지금 살고 있는 곳도 난방이 워낙 잘 안되는 곳이라.
20도 넘기기가 쉽지 않아요.

평소에는 18.5~19도로 살고.
오늘은 최저온도라기에 지금 전열기기까지 풀가동했더니 겨우 20.
그럼에도 옷 좀 두껍게 입고 그러니까 훈훈함을 느껴요.

대신 손님들이 오면 아주 난감합니다.;;;;;
IP : 211.172.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6 9:38 AM (211.208.xxx.195)

    저희집은 단독주택인데 단열이 너무 엉망이라 보일러 아무리 돌려도 밑빠진 독입니다.
    낮엔 14-15도, 저녁에 17-18도 정도.
    얼른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다음 겨울에는 손바닥만한 곳이라도 아파트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 적정온도
    '11.1.16 10:02 AM (124.28.xxx.125)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가 18~20도라고 하는데
    난방하면서 18도 정도 유지하면 쾌적하던데요.
    따뜻한 가디건 걸치고 요술버선 신고있으면 좋아요.

    추운겨울이 무사히 가고 따뜻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난방비도 걱정되고요.

  • 3. 마고
    '11.1.16 10:14 AM (125.178.xxx.158)

    올 겨울 들어서 난방 한번도 안 틀고
    1월들어서만 총 6시간 난방 한게 전부인데
    항상 21 도 유지하네요.

    밤에 집에 들어서면 확 따뜻해서 계속 안 하고 버티려구요.
    아래 윗집이 난방을 심하게 하셔서 긍가.......ㅎㅎㅎ
    집이 작아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 4. .
    '11.1.16 12:33 PM (120.142.xxx.220)

    근데, 온도 보일러만 돌리면 온도가 몇도건 정말 훈훈한거 같아요,
    전 늘 실내온도 18-20 정도 유지하면서 살았어요,
    이정도도 늘 낮다 생각하면서 마진이 18도 이하 내려가면 못사는줄알고,

    근데 이번초겨울에 시골에좀 내려가있다보니, 14도까지 내려가도 살만한거에요,
    집에서 보일러 돌리면 16도, 보통 15도 유지하는데, 너무 훈훈해요,
    빌라인데, 지금 온도가 16도인데, 너무 따뜻하다 못해, 후덕지근하네요, 보일러 계속돌린온도가 이러니, 암튼 보일러 돌리면서 15-16 도 유지하면서 옷좀 따스하게 몇겹 껴입고 사니,
    올겨울 추운지도 모르고 너무 잘지내고 있어요,
    지난번 가스비도 18도일적에는 10만원대였는데 늘,
    이번가스비 5 만원 나와서 웃었네요, 그렇다고 춥게 지내느나 아니에요,

  • 5. 아마도
    '11.1.16 2:16 PM (175.196.xxx.30)

    몇평이냐...가 관건인거같아요.
    32평에서는 20도 21도 정말 괜찮았거든요.
    40평으로 이사오니 많이 추워요...24도는 되야 좀 괜찮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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