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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먹은 둘째 아들 녀석이 자꾸~

호호호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0-08-13 17:05:09
요즘들어서 제 가슴을 만져요-_-;
안그러다가 몇 달 전에 아기가 엄마 젖 먹고 크는거다~ 너도 엄마 젖 먹고 컸지~ 하고
얘길 해 줬더니 요즘 놀다가도 갑자기 와서 만지고, TV 보다가도 갑자기 달려 들어
제 얼굴에 자기 얼굴 갖다대고 부비고 가슴 만지고-_-; 뽀뽀하고.....
솔직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받는 입장인 저는 행복한데...
그냥 냅둬도 되나요?
아님 그러는거 아니라고(가슴 만지고 가끔은 제 가슴에다가 얼굴도 부벼요-_-; 물론 옷 위로요)
제가 여름이고 너무 더워서 집에선 브래지어를 안하고 있거든요~
괜찮을까요...???
IP : 114.205.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0.8.13 5:06 PM (116.123.xxx.56)

    울 아들 더 어려도 그래요.

  • 2. 3 살..
    '10.8.13 5:15 PM (110.9.xxx.126)

    3살먹은 저희아들...
    새벽에 먼저 일어나서 제 티셔츠 위로 들추고 찌찌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만져도 봤다 비벼도 봤다 난리부르스에요.
    젖뗀지 넉달밖에 안되서 그런가.. 계속 이러는건 아니겠죠.. -_-;;;

  • 3.
    '10.8.13 5:16 PM (122.36.xxx.62)

    다섯살 둘째아들이 그러는데;;;

    예전엔 자꾸 어리광 부리며 안기길래 쭈쭈줄까? 하면 기겁을 하더니...

    요즘은 요상한 표정으로 주물러 보는군요..

  • 4. ㅎㅎ
    '10.8.13 5:17 PM (121.151.xxx.155)

    16살도 아니고 6살이면 그럴 나이이죠
    아직은 괜찮아요
    좀더 지나고 나면 지가 알아서 안할겁니다
    그땐서운하실걸요ㅎㅎㅎ

  • 5. 저희5살
    '10.8.13 5:39 PM (211.200.xxx.106)

    5살 아들도 저의 얼굴 5군데에 침묻은 진한 뽑뽀를 즐겨하고 결혼은 저랑 하고 (아빠는? 아빠는 할머니랑 하면 돼~) 뭐 블라블라블라 ~
    이때 뿐이지 하고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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