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먹은 둘째 아들 녀석이 자꾸~
작성일 : 2010-08-13 17:05:09
905262
요즘들어서 제 가슴을 만져요-_-;
안그러다가 몇 달 전에 아기가 엄마 젖 먹고 크는거다~ 너도 엄마 젖 먹고 컸지~ 하고
얘길 해 줬더니 요즘 놀다가도 갑자기 와서 만지고, TV 보다가도 갑자기 달려 들어
제 얼굴에 자기 얼굴 갖다대고 부비고 가슴 만지고-_-; 뽀뽀하고.....
솔직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받는 입장인 저는 행복한데...
그냥 냅둬도 되나요?
아님 그러는거 아니라고(가슴 만지고 가끔은 제 가슴에다가 얼굴도 부벼요-_-; 물론 옷 위로요)
제가 여름이고 너무 더워서 집에선 브래지어를 안하고 있거든요~
괜찮을까요...???
IP : 114.205.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이엄마
'10.8.13 5:06 PM
(116.123.xxx.56)
울 아들 더 어려도 그래요.
2. 3 살..
'10.8.13 5:15 PM
(110.9.xxx.126)
3살먹은 저희아들...
새벽에 먼저 일어나서 제 티셔츠 위로 들추고 찌찌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만져도 봤다 비벼도 봤다 난리부르스에요.
젖뗀지 넉달밖에 안되서 그런가.. 계속 이러는건 아니겠죠.. -_-;;;
3. 전
'10.8.13 5:16 PM
(122.36.xxx.62)
다섯살 둘째아들이 그러는데;;;
예전엔 자꾸 어리광 부리며 안기길래 쭈쭈줄까? 하면 기겁을 하더니...
요즘은 요상한 표정으로 주물러 보는군요..
4. ㅎㅎ
'10.8.13 5:17 PM
(121.151.xxx.155)
16살도 아니고 6살이면 그럴 나이이죠
아직은 괜찮아요
좀더 지나고 나면 지가 알아서 안할겁니다
그땐서운하실걸요ㅎㅎㅎ
5. 저희5살
'10.8.13 5:39 PM
(211.200.xxx.106)
5살 아들도 저의 얼굴 5군데에 침묻은 진한 뽑뽀를 즐겨하고 결혼은 저랑 하고 (아빠는? 아빠는 할머니랑 하면 돼~) 뭐 블라블라블라 ~
이때 뿐이지 하고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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