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노란수첩
아주예쁜노란색의 수첩이에여.
수첩을 보는순간 나도모르게 울컥했어요. 그분이 생각나서요
82님들중에도 받은분들 계시죠?
1. 하얀반달
'11.1.15 5:38 PM (58.235.xxx.68)너무 이쁜, 고운 노란색....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2. ..
'11.1.15 5:44 PM (112.184.xxx.54)저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데 아직 안 왔네요.
월요일엔 오려나..3. 저도
'11.1.15 5:46 PM (112.153.xxx.79)받았어요.
저는 선물할거예요.4. 능소화
'11.1.15 5:50 PM (119.67.xxx.91)울집 3개 받았네요
5월 23일에 그려진 종이비행기를 보니
오늘 날씨보다 더 나를 시리게합니다5. 저도2
'11.1.15 5:52 PM (123.213.xxx.26)목이 빠지게 기다리는데 아직 안오고 있네요....
6. 저두
'11.1.15 5:53 PM (124.146.xxx.64)받았어요.
근데 울남편이 자기가 쓴다고 안준대요...
너무 예쁘더라구요.7. ^^
'11.1.15 5:54 PM (219.251.xxx.60)후원도 조금밖에 안하는데..뜻 밖의 선물이 와서 넘 감동이었어요.
2011년은 이쁜 노란수첩으로 행복한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8. 룰루
'11.1.15 5:58 PM (124.61.xxx.26)저도 어제 왔어요
얼마안되는 금액이지만 뿌듯하고 행복했네요9. ...
'11.1.15 6:16 PM (1.105.xxx.50)저도 받았어요
정말 예쁘네요.10. 웃음조각*^^*
'11.1.15 6:23 PM (125.252.xxx.9)정말정말 예쁘더라고요.
아까워서 못쓸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온 소식지도 화보 그 자체네요. 내용도 좋고 사진도 좋고..11. ㅠㅠㅠ...
'11.1.15 7:11 PM (116.120.xxx.190)저도 오늘 받았어요.
너무 고와서 함부로 못쓸 것 같아요.
조금 후원하고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가슴이 아려요.
노짱님 사진을 보니 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언제쯤 담담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을런지.....12. 자수정
'11.1.15 7:50 PM (116.41.xxx.237)제목보고 들어왔어요. 반가워요.
뜻밖의 선물을 받고 가슴이 먹먹 했는데....
노란수첩에는 아무것도 적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든든해요.
우리를 지켜주실듯.....13. 저도요...
'11.1.15 8:34 PM (110.10.xxx.63)정말 고운 노란색이더군요. 수첩 첫장에 잔디밭에 멋진포즈로 앉아계신 그분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수첩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네요. 소년의 순수가 항상 그분에게 느껴졌었는데...
사랑합니다.여전히.....14. 저도..
'11.1.15 9:29 PM (118.223.xxx.226)오늘 우편함에서 모셔 왔네요....
너무 예뿌더라구요..마음이 짠해져옵니다.15. 저에게도
'11.1.16 2:00 AM (175.112.xxx.147)노란수첩이 왔어요. 행복했습니다. 대통령님이 주시는 선물같아서...그리고 남편이랑 이야기했어요. 애들 공부시켜놓고는 후원을 좀 많이 하자고 남편과의 약속이 이루어 질 그날이 오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