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여서 주말밖에 혼수를 받을 시간이 없어요.
집은 시댁근처고, 아버님도 항상 집에 계시고, 정정하시고, 그래서, 혼수 들일 때 "평일이면 아버님이 받아주심 안되나?" 말했다가, 아니다 싶어서 바로 취소했거든요.
근데, 그거 갖고 개념이없다, 생각 좀 하고 말을해라 아주 그냥 별말을 다하네요.
저도 아닌거 같아서 금방 취소했다 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또! 싸웠어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놔 참..
dhfalfo 조회수 : 178
작성일 : 2010-08-13 11:34:34
IP : 211.247.xxx.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