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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남자아이들 방학은 어찌들 보내시고 계신가요?

진심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1-01-15 11:34:51
정말.. 날은 춥고
애둘데리고 박물관이라도 데리고 다녀야하는지
이렇게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어도 괜찮은지
괜히 제가 양심에 찔리기도 하고
걱정도 되서요

의견좀 공유해보아요~~~^^
IP : 114.206.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딩맘
    '11.1.15 11:41 AM (119.193.xxx.212)

    저희는 둘 다 고학년이라 요즘은 예전 만큼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애들 저학년(최소 3학년)때는 인테넷 검색 열심히 해서 참 여기저기 (주로 재미와 교육이

    결합된) 많이도 다녔어요 ^^ 그게 남는겁니다.지나고 보니 ,공부학원 몇시간 더 한것보다

    아이들 경험과 사고력과 감성에 너무 많은 도움되었구요,여기다 영어한글 독서 더

    신경쓰니 사교육 별로없이 둘다 교육청영재 합격해 다닙니다.

    정말 많이 보여주고 경험시키세요.부모가 부지런해야하고,같이 즐기면 좋아요 ^^

  • 2. ㅋㅋ
    '11.1.15 11:46 AM (119.149.xxx.65)

    근데, 진짜 넘 추워요.
    박물관, 공연장 전부 강남 아니면 종로쪽에 몰려 있으니
    거리 먼데선 움직이기도 힘들고ㅠㅠ
    애만 불쌍해요.

  • 3. 저희애도
    '11.1.15 11:47 AM (210.106.xxx.122)

    초2... 그냥 놀고 있네요. 사실 좀 미안한데 날이 너무 추워서 어디 가자고 하기도 사실 힘들어요. 본인도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일단1월은 집에서 그냥 놀게하고. 날이 좀 풀리면 박물관이나 전시회등도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다. 뭐 윗분이 많이 데리고 다니라고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요즘에 안데리고 다니는 부모는 거의 없잖아요. 자기가 안데리고 다니면 학원에서도 데리고 다니고. 가끔은 빈둥거리며 놀때도 필요하다고 봐요

  • 4. .....
    '11.1.15 12:20 PM (58.227.xxx.181)

    저희도 고학년 되는지라..저학년때 많이 데리고 다녀서
    웬만한곳은 다 가봤어요..

    그래도 빠진곳이 많아서
    주중에 날씨좋은날..박물관도 가고 스케이트장도 가고..제가 데리고 다닙니다

    예전엔 친구들이랑 시간맞추고 뭐하고 하느라 시간낭비 돈낭비 많이했는데
    우리애들 둘만 딱 데리고 다니니 시간맞추기 좋아서..너무 좋더라구요

    학원가기전 빈틈??을 이용해서 영화도 보고 ^^

  • 5.
    '11.1.15 2:56 PM (115.23.xxx.69)

    집에서 매일 빈둥거려요
    오전에 학교서 하는 방과후 수업 한두시간 듣고 와서 책보며 빈둥거리다 피아노갔다가 와서 동생이랑 칼싸움..카드놀이..등등하면서 보내요
    날이 추우니 나가서 자전거라도 타라해도 본인이 안나가려 하네요
    책읽고 색종이 접기도 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매일 그러고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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