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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 포경수술 갈등이네요.
방금 방송에서도 어떤 남자애들 했더군요.
작년까진 정말 확실히 우리 애들 시키려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랑 구성애씨 강의 듣고 마음을 바꿨어요.
그리고..수술 직전 알게 되서 애들 고통도 없앴고 돈도 안 들고 한편 감사하네요.
하지만..주변에서 알면서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쓰이네요..
갈등없이 제 결정을 믿는게 좋겠죠?
1. 방학숙제
'11.1.14 4:46 PM (122.34.xxx.48)그냥 지금의 믿음대로 밀고 가세요.
자연 포경이 안되고 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그때가서 하면 되죠. 건강상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면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구성애씨 얘기도 듣고 저 분만시켜주신 의사샘도 같은 말 하셨어서 저희 아이도 안해주려구요.2. 네,
'11.1.14 4:47 PM (202.30.xxx.226)저도 전혀 걱정 안하고 있는데,
왠걸, 애들 친구중에 몇몇은 또 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니 그걸 왜 했지? 굳이 할 정도였나부네..정도
전혀 갈등은 없어요.3. 요즘
'11.1.14 4:49 PM (183.98.xxx.95)안하는게 대세인듯 해요
저도 큰 아들은 출생한 산부인과에서 출생 이틀만에 했는데
그때는 당연히 하는 줄 알고 그냥 했지만 둘째는 고민하다
고등학생인데 아직 생각 없네요. 물론 본인은 수술 안해서
넘 다행이라고 하더라구요.4. ..
'11.1.14 5:14 PM (122.37.xxx.83)저희 아이 이제 중학생되는데
친구들이 많이 하는 추세인가봐요
저희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했었는데 자기는 미리 해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전 다시 아들 낳아도 시킬것 같아요5. ...
'11.1.14 5:18 PM (121.181.xxx.124)포경수술 군대가서 한 제 남편은 일찍 시켜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나중에 아이 커서 아이와 상의해서 결정하면 안되겠냐고 했구요..6. ~~
'11.1.14 5:27 PM (121.166.xxx.1)전 아들이 뭔저 자긴 언제하냐고 친구들 다 했다고 그래서 했네요
초등6학년때...7. 나는 남자
'11.1.14 5:37 PM (112.169.xxx.99)저는 하지 않았는데,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아마도, 오래 전에 탈무드가 유행하면서 같이 바람을 탄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자세히 말 할수는 없지만 포경수술을 하는 이유들
(제 경험에 의하면)그거 다 만들어 낸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8. 안해도 되요
'11.1.14 5:43 PM (115.22.xxx.167)안해도 되요... 하지마세요..전세계에서 이슬람권이랑 이스라엘이랑 한국만 한다던데요..
9. 하지
'11.1.14 6:24 PM (116.41.xxx.186)마세요 ^^
10. ........
'11.1.14 6:24 PM (125.180.xxx.2)포경수술하는 부위가 아주 민감한 부위라서..(성감대)
포경수술한 사람은 그 부위의 민감한 성감대를 평~~생 느끼지 못한다네요.
저라면 안 시킬거같아요.11. .
'11.1.14 6:53 PM (175.117.xxx.57)제 친구도 아들의 행복한 성생활을 위해서 수술 안시킬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