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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맵고 깔끔한 라면 발견했어요......ㅋㅋㅋ

으흐 조회수 : 10,267
작성일 : 2011-01-14 16:39:33
매운거 거의 중독수준이라.....
신라면에 청양고추 3개씩 넣고 먹었었어요....

아이들땜에 삼양 맛있*라면도 먹었고..암튼 그랬었는데..

우연히 팔도 틈*새라면을 먹어보고...이거 정말 딱 제 스탈이네요...ㅋㅋ

신라면에 청양고추 3개넣은 그맛나네요..
신라면처럼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한 그맛이에요...
팔도라면은 한번도 안먹었었는데.......완젼 만족이에요~~~~^^*

아이들은 맵다고 손도안대네요...다행.....ㅎㅎㅎㅎ

당분간 틈*새라면에 꽂혀 좋아할것 같아요~~~~^^*
IP : 122.36.xxx.10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4 4:40 PM (221.146.xxx.169)

    근데요 팔도 틈새라면이라 gs에서 나오는 틈새라면이랑 다른 건가요?

  • 2. 팔도라면이
    '11.1.14 4:41 PM (110.9.xxx.175)

    맛있어요..해물라면도 그렇고요~~

  • 3. .님,,
    '11.1.14 4:41 PM (122.36.xxx.104)

    잘 모르겠네요..gs에서 틈새라면이 나오는지는....
    암튼 팔도에서 나오는 틈*라면....깔끔하고 매운라면 좋아하시는분들 강추~~~!!^^

  • 4. ㅎㅎ
    '11.1.14 4:43 PM (121.143.xxx.89)

    근데 다른얘기인데요. 전 예전에 무슨 일간지 같은데서 틈새라면 기사 첨 봤을때 주방에 신라면 쌓아놓고 있었던 사진을 아직 기억하는데 갑자기 틈새라면 상품이 나와서 좀 웃겼던 기억이 나요^^;;;

  • 5. .
    '11.1.14 4:46 PM (118.34.xxx.175)

    헉 매운거 완전잘드시나봐요
    전 틈새라면먹다 눈물콧물 질질 ㅠㅠ
    결국포기했는데

  • 6. 열라면도
    '11.1.14 4:49 PM (122.34.xxx.48)

    맵지 않은가요?
    신라면 맛들였다가 어느날엔가 부터 더 이상 맵다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 친구 추천으로 열라면을 먹어봤는데 맨처음 신라면 먹었을때 진짜 맵다고 생각했던 수준으로 맵던데요. 팔도것도 사봐야 겠네요.

  • 7. ...
    '11.1.14 4:50 PM (221.151.xxx.13)

    그거 맛나죠.
    떡국떡 늘상 물에 담궈서 대기시켜놓고 콩나물도 한줌 넣고
    계란은 흰자만 익히고 노른자 반숙해서 크으ㅋㅋㅋㅋㅋ스트레스 쌓일때 끓여먹고는 아효ㅋㅋ
    근데 너무 독해서 몇달 쉬었다 다시 먹을려구요-.-;;
    다시 맛있는라면으로 컴백했어요ㅎㅎ

  • 8. ^^
    '11.1.14 4:51 PM (61.75.xxx.148)

    틈새라면 정말 너무너무 매워요..
    마트에서 다른 라면보다 가격이 싸서 몇번 사다먹었는데
    정말 저도 눈물찍 콧물찍....이었네요

  • 9.
    '11.1.14 4:52 PM (125.186.xxx.168)

    난 이거 기름냄새좀 나던뎅.. 수타면이 더 나은듯해요

  • 10.
    '11.1.14 4:52 PM (121.183.xxx.168)

    틈새라면 맛있어요. 매운면서도 깔끔하고 신라면보단 덜 자극적인거 같기도 하구요.
    저희동네는 마트에서만 팔더라구요.
    gs틈새라면하고 같은걸로 알아요 , 그건 아마도 gs편의점용 일거에요.

  • 11. 저도
    '11.1.14 5:35 PM (211.114.xxx.77)

    틈새라면 디게 좋아하는데요. 한번 그거 맛들이니깐. 삼양라면이 너무 싱거워서리...
    마트가면 꼭 틈새 컵라면 사와요. 작은사이즈사서 밥말아먹으면 딱 좋거든요.

  • 12.
    '11.1.14 5:37 PM (175.113.xxx.105)

    농심말고 팔도 사드세요

  • 13. 팔도라면
    '11.1.14 5:38 PM (220.86.xxx.164)

    정말 맛있어요. 틈새라면 정말 매운데 면발 쩔깃하고 정말 중독성있어요.

  • 14. 둘리
    '11.1.14 5:42 PM (59.28.xxx.158)

    저도 틈새라면 광팬이라우
    근데, 또하나 발견했어요
    강호동 화통라면 만만찮이 매워요
    맛도 깔끔하고
    매운것도 중독되나벼``

  • 15. jk
    '11.1.14 6:02 PM (115.138.xxx.67)

    그거 먹고 배탈....

    매운거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그것만한 제품이 없겠지만...

    gs틈새라면을 팔도(야쿠르트)에서 만들거든요. 그래서 제품이 같다능...

  • 16. 요즘
    '11.1.14 6:04 PM (125.181.xxx.4)

    삼양라면 포장마차 한번 먹고 이것만 계속 먹어요.

  • 17. 저도 요즘 라면만.
    '11.1.14 6:34 PM (61.102.xxx.210)

    요즘 1끼는 계속 라면만 먹게되네요.
    깔끔한맛이 좋아서 삼양 포장마차,짜짜로니, 오뚜기 오동통 먹고 있어요.
    너무 매우면 배탈나서..

  • 18. 오감사
    '11.1.14 7:24 PM (118.46.xxx.133)

    라면에 청양고추 넣어서 먹는 저에겐 좋은 정보네요 감솨 ㅎㅎ

  • 19. ^^
    '11.1.14 7:31 PM (123.213.xxx.145)

    저는 틈새라면에 고추가루랑 청양고추 넣어서 먹어요^^

  • 20. 헉...
    '11.1.14 7:55 PM (116.37.xxx.217)

    틈새라면만 끓였다가 배탈나고 난리였는데.. 고춧가루에 청양고추를 함께 드시다니... 허거덕...

  • 21. ㅎㅎㅎ
    '11.1.14 8:26 PM (116.36.xxx.165)

    원글님 저랑 똑같으세요~ ㅎㅎ
    저도 신*면에 청양고추 3개 넣어 먹는데...
    두달전에 틈*라면 먹어보고 반해서 ~ ㅎㅎㅎ

  • 22. 음..
    '11.1.14 8:54 PM (222.99.xxx.174)

    지난 주말에 마트 갔다가 삼* 포장마차 우동(라면임)이란 걸 샀는데요, 정말 맛있어요.얼큰한 맛인데, 둘다 이거 대박이다~ 그랬거든요. 신라면은 너무 맵고, 짜게 느끼는 우리한테 딱 좋은 맛이었어요.
    적당히 얼큰하고, 시원하고~~술 안먹는 저도 막 땡기더라구요.^^ 틈#라면도 먹어볼께요.^^

  • 23. 포장마차
    '11.1.14 9:07 PM (121.128.xxx.107)

    우동 진짜 맛있어요.

  • 24. jk
    '11.1.14 10:23 PM (115.138.xxx.67)

    포장마차 우동이 얼큰하다뇻!!!

    틈새라면에 비하면 포장마차 우동은 순한맛입니다.
    틈새라면은 정말 속이 따가운 매운맛.

  • 25. ...
    '11.1.14 10:29 PM (220.88.xxx.219)

    팔도의 라면 제품은 msg 들어가는 거 알고나선 이젠 안먹어요.
    강호동 선전하는 라면 맛있긴 하더라구요.

  • 26.
    '11.1.14 10:35 PM (125.186.xxx.168)

    기름냄새 많이나서 느끼하던데요. 수타면이 좋아요

  • 27. .
    '11.1.14 10:47 PM (122.42.xxx.109)

    gs랑 같은 제품이라면 전 봉지라면은 맛이 이상해서 컵라면으로만 먹었어요.
    강호동 선전하는 화통한라면도 컵라면으로 먹어봤는데 맛없어서 한 입먹고 버렷다는..
    포장마차 우동은 첨들어봤네요 내일 슈퍼가봐야겠어요.

  • 28. ^^
    '11.1.14 11:07 PM (218.55.xxx.159)

    저도 틈새라면 좋아해요.. 다른 라면과는 다른 특유의 얼큰함과 개운함이 있는듯...

  • 29. ...
    '11.1.14 11:21 PM (220.93.xxx.208)

    포장마차 우동 얼큰한맛 요즘 완전 중독
    그렇게 맵지도 않으면서 우동맛 나면서 아주 맛있어요
    근데 저희 동네는 수퍼에서만 팔고 대형마트엔 안 팔아요
    광고를 안 해서 그런가 모르는 분이 많은 듯

  • 30. 전..
    '11.1.14 11:40 PM (125.182.xxx.63)

    요즘 장수면^^ 면발이 쫄깃한게 맛있어요.
    근데 포장마차 우동이란게 나왔나봐요. 한번도 못봤는데...
    담엔 눈 부릅뜨고 찾아봐야겠어요.

  • 31. ..
    '11.1.14 11:51 PM (183.98.xxx.138)

    우리 남편은 틈새라면 먹고 괴로워하더라고요,너무 맵다고..

  • 32. ㅜㅡ
    '11.1.15 12:01 AM (58.141.xxx.232)

    저녁으로 틈새라면 먹었답니다. 개인사정상 라면먹음 안되는데 넘 땡겨서리..
    역시나 맛나더군요.
    담주엔 명동으로 진짜 틈새라면 빨계떡 사먹으러 갈라구해요. ^^
    아직 있으려나..

  • 33. 라묜
    '11.1.15 12:23 AM (218.155.xxx.100)

    틈새라면 작년에 자주 먹었는데 지금은 빠이빠이했어요
    먹고나면 속아 쓰려서리 ㅜㅜㅜ

  • 34. 삼양
    '11.1.15 12:39 AM (119.71.xxx.210)

    옛날 옛적 20년쯤 전에 삼양 이백냥이라고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면발 두툼하고 쫄깃..난 이게 좋던데 언제부턴가 안나와요.

  • 35. 푸른바다
    '11.1.15 12:41 AM (119.202.xxx.124)

    강호동라면 맛있어요. 신라면 보다 더 맵고요, 화끈하던데요. 너무 매운것도 아니고 적당히 매운맛.^^* 사실 신라면 너무 많이 먹어서 질리죠. 강호동라면도 슬슬 질리기 시작하는 터라 틈새라면 함 도전해보고 싶네요. ^^*

  • 36. 매니아
    '11.1.15 12:58 AM (115.23.xxx.108)

    저도 한동안 틈새라면에 빠져살았어요..
    정말 신세계를 체험한 느낌..
    스트레스까지 풀리는 느낌이랄까..
    떡볶이 양념에 그 스프 조금 넣어서 만들어서 제만의 비법이라고 하며 내놓았었어요..
    사실..그 라면스프만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도..
    너무 좋아했던 탓으로 지금은 조금 시들해졌지만 매운거 땡길때 다시 사봐야겠어요..

  • 37. 통일
    '11.1.15 5:24 AM (180.66.xxx.178)

    인터넷에서 캡사이신 구매하신후 끓이는 어떤 종류의 라면이든 소량 뿌리고 거기다 후춧가루도 뿌리고 드시면 모든라면의 틈*라면 3단변신 성공입니다용

  • 38. ....
    '11.1.15 11:15 AM (118.216.xxx.247)

    매운맛은 맛이(미각)아니라 통각이예요 아픈 감각인데 맛이라고 착각하시면 안되죠
    그래서 전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무섭더라구요
    아픈거 좋아하시는 건데 -_-;;;
    스트레스 매운걸로 푼다고 말하는 사람 보면 맞으면서 좋아하는거랑 뭐가 다르지란
    생각도 들고..

    어짜피 위도 아파하는건 똑같을텐데 매운건 좀 다들 줄이시세요~

  • 39. ..
    '11.1.15 2:32 PM (119.194.xxx.122)

    이론으로 매운맛은 통각이지만
    사람들이 어디 통각으로 느끼남요..미각으로 느끼지
    매운맛(통각)이 다른 맛들과 어우려 져서 여러종류의 오묘한 매운맛을 내잖아용 ^^:;;

  • 40. 그 쯤가지고..
    '11.1.15 2:46 PM (118.220.xxx.223)

    울 동네 슈퍼에 다양한 가지각색 라면들이 즐비 해서
    구경 하다가..틈새라면 발견.
    하나 사서 끓여먹어 봤는데.... 음.. 국물이 짬뽕처럼 기름지면서 빨개요.
    근데.. 전 걍 얼큰 정도지.. 좀더 매우면 좋겟던데요..
    저도 매운거 좋아하거든요. 한번 더 도전하고.
    포장마차 우동도 사봐야겟군요. 아,, 군침 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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